2007년 10월 14일 주일 온누리교회창립22주년 기념주일
로마서 15:14~21 일꾼의 삶을 살다.
로마서를 통하여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산다라는 대 전제아래
율법과 은혜에 대해서
죄와 심판과 의롭다함과 성화와 영화에 대하여 교리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실천적인 부분까지 예를 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물과 같은 예배나
위에 있는 권세에 순종이나
믿음이 약한자를 비판하지 말라등등등의 삶의 부분까지 설명한 로마서가
본문 부터는 추신과 같은 개인적인 에필로그 부분 처럼 보여진다.
바울은 자신을 향해서
1.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다.(16)
2. 하나님 복음의 제사장 이다.(16)라고 소개한다.
바울은 자신을 향해 분명하게 자기 정체성을 이야기 한다.
누가 나를 향하여 당신이 예수의 일꾼입니까?라고 물으면
무어라 대답할까?
당신이 복음의 제사장 입니까? 라고 물으면 무어라 대답할까?
예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 입니다 라고 똑똑하게 대답 할수 있을까?
예수제자학교 양재 1기 졸업생으로 참 부끄럽다.
바울이 이렇게 자신있게 선언을 할 수 있는 요인이 있다.
1.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이다.(15)
2. 성령 안에서(16), 성령의 능력으로(18),
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17)이다. 할렐루야. 아멘.
내가 예수님의 일꾼이 되는 것 내가 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첫째는 주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고
둘째는 성령님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며
세째는 그리스도 에수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내가 해야 하는 것은 주님의 은헤를 사모하고
성령님을 초대하고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아멘.
개인적인 일이지만
어머님이 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계신다.
사랑하는 아내와 큰딸 수지와 수찬이의 동의로
부모님이 계신 병원엘 1박 2일로 다녀왔다.
주일 예배 때문에 3시간 이상 드라이브를 해서
양재 성전 예배에 참석하는 기쁨이 있었다.
오고 가는 발걸음이 쉬운 것 많은 아니였는데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다.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의 기쁨을 새롭게 알아가고
주일 예배를 사모 한다는 기쁨을 새롭게 깨달아 간다.
사실 가까운 교회에 예배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안도에서 부터 출발하여 열심히 달려서 늦지않게
예배하는 기쁨을 새롭게 알게 하신 것 감사드린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온누리교회 창립22주년을 감사합니다.
주의 은혜로 지나 온 것 감사합니다.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 주신 것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예수의 일꾼된 바울
복음의 제사장 된 바울의 고백을 듣습니다.
그렇게 고백 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임을 봅니다.
성령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성령에 민감한 자 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한자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항상 있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어머님의 간염의 수치가 잘 안떨어진다고 듣습니다.
성령님 이 밤에 안수 하여 주셔서 치유되게 하옵소서.
회복되게 하옵소서.
치료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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