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하나님 (롬15:22~33)

2007년 10월 15일 월요일

로마서 15:22~33 우리의 유익, 나의 유익

 

지금까지 로마서에서 언급 한 적이 없었던 헌금의 문제를 언급한다.

3가지 종류의 헌금에 대해 말씀하신다.

 

첫째 선교 헌금에 대한 말씀이다.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교제하여 약간의 만족을 받은 후에

너희의 그리로 보내 줌을 바람이라. (24)

 

바울은 로마 교회를 방문 했을 때 그 교회를 돌볼 계획을 하고 있었으며

그가 서바나(스페인)에 복음을 전하러 가는 것을 도와주길 기대하고 있다.

 

온누리교회의 오래된 표어 중에 하나가

배우 든지 가르치 든지, 가 든지 보내 든지하라는 것이 있다.

선교사님께 헌금을 드리는 것으로 세계 복음화에 한 몫을 감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고

내가 갈 수 없는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아멘.

 

두번째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헌금에 대한 말씀이다.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동정하였음이라. (26)

 

성경 전체에는 고아와 과부와 가난 한 자를 돕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다.

예수님도 가난한 자를 대접하라고 복음서 여러 곳에서 가르치셨다.

 

세번째는 복음 사역자를 위한 헌금에 대한 말씀이다.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7)

 

일꾼이 그 삯을 얻는 것은 마땅하니라 라고 주님이 가르치신 것 처럼

마땅히 섬겨야 할 분들을 섬겨라고 말씀하신다. 아멘.

 

그러나 바울의 계획은 지금 비록 구제 헌금을 전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가지만(25)

그 일이 끝나면 로마로 갈 것이고 최종적으로는 서바나로 가고자 한다.(28)

 

오늘 하루 내가 행해야 할 일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하자.

내가 알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하자. 아멘.

 

바울이 몇 가지 중보기도 요청을 한다.(30)

1. 유대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서 구원을 받게 하고(31)

2. 예루살렘에 대한 나의 섬기는 일(헌금)을 성도들이 받게 하고(31)

3. 내가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쁨으로 로마에 도착하게 하고(32)

4. 로마에서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편히 쉬게하는 것(32)에 대해 중보기도 요청을 한다.

 

바울 같이 위대한 사역자도 기도 요청을 한다.

바울의 기도 요청 제목과 나의 기도 요청 제목이 다른다.

 

바울은 첫번째가 불신 영혼의 구원인데

나의 첫번째 제목은 그렇지를 못하지 않는가?

나도 기도 제목의 순서를 바꾸어 보자.

 

말씀의 사람이 되어서 무엇하려느냐?

기도의 사람이 되어서 무엇을 하려는냐?

성령의 사람이 되어서 무엇을 하려는냐?

역시 구령의 열정 아니겠는가? 주여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아멘.

 

마지막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 하나님이 보인다.

평강의 하나님(33) 이시다.

 

평강 이라는 단어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단어이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시는 고별사 중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요14:27) 아멘.

 

부할하신 예수님의 첫번째 말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눅24:36) 아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샬~~~롬이다. 

 

어머님의 입원 때문에 평강이 깨어지지 않기를 소원한다.

세상이 줄수 없는 평강이 내 영혼을 지키시길 기도한다.

평강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환영한다. 아멘.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길 기도한다. 아멘.

 

평강의 하나님

내 안에 평강으로 임하심을 찬양합니다.

내 안에 평강이 있게 하옵소서.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세상이 줄수 도 없는 평안

그 평안이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주님의 평안이 깨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어머님의 감염의 수치가 떨어짐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도 치유하여 주시고

주의 크신 자비하심으로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