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QT

하나님의 나라는...(롬14:14~23)

다이나마이트2 2007. 10. 11. 22:55

크리스챤의 삶의 방식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하신다.

비판하지 말아라, 판단하지 말아라 말씀 하셨던 하나님이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셨다.

 

중요한 하나의 기준을 제시해 주셨는데

바로 그 기준이 나의 유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였다. 할렐루야, 아멘.

또 다른 하나의 기준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유익이다.

 

무엇에 든지 스스로 속된 것은 없다.(14)

하나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다.(17)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20)

 

무슨 말씀인가?

고기는 먹으면 안되고 채소는 먹어도 된다는 말씀이 아니라

무엇이 든지 원하는 것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만일 식물로 인하여 네 형제를 근심하게 하면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15) 하신다.

 

믿음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자는 믿음이 약한 사람을 위하여

절제 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본질적인 복음의 핵심을 제외한 기독교의 비 본질 적인 요소는

무엇이 든지 용납하고 허용해도 된다는 말씀이다.

알맹이는 놓쳐 버리고 껍데기만 붙잡고

왈가왈부하는 어리석음은 벗어나자. 아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설명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다.(17)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17) 아멘.

 

하나님의 나라는 물질적인 것, 육적인 것, 먹는 것, 마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의 영역이다. 아멘.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의 의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평강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희락이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이 의, 평강, 희락이다.

아니 하나님의 성품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까?

의, 평강, 희락 성령의 역사하는 영역 안에 일이요

성령의 역사로 이러한 축복을 가져다 준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뇌물 주지 않고도 법되로 원칙되로 하면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어머님이 입원하신 상황 이라고 해도 마음에 평강을 주옵소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힘든 상황에서조차도

기쁨으로 채워 주옵소서. 아멘.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님 안에 있음을 알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통하여 아버지의 성품을 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날마다 성령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율법주의적 신앙이 아니라 뇌물주지 않고도 영업되게 하셔서

주님의 의를 나타내시며

의만 나타나고 사랑이 없어서 상처를 남기지 않게 하시며

의와 사랑과 기쁨이 늘 함께 역동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주님

먼 거리에 있지만 어머님의 입원 소식에

병원에 달려 갔다 오게 하심을 감사하며

급성 간염이라고 진단되게 하신것도 감사합니다.

속히 회복 되게 하시고 더 악화 되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모든 질병을 고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7년 10월 11일 목요일

로마서 14:14~23 윤리 이상의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