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QT

나의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롬5:1~11)

다이나마이트2 2007. 9. 13. 22:53

2007년 9월 13일 목요일

로마서 5:1~11 은혜는 깨어지지 않는다.

 

사도 바울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여러가지의 설명으로 확고하게 정립을 했다.

 

그러므로 (1)

1.  내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1)

2.  믿음으로 은혜 가운데 서 있다.(2) 할렐루야, 아멘.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자들이 누려야 할 축복이 있다.

 

1.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블어 화평을 누리자.(1)

2.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 하자(2)

3. 환란 중에도 즐거워 하며(3)

4. 환란, 인내,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4)

 

오늘 하루의 삶을 돌아 보아도 화평함이 많이 깨어졌다.

즐거워 함이 많이 무너졌다, 소망함이 허물어 진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의롭게 되면

화평, 즐거움, 소망의 축복을 누린다고 하시는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롬1:17) 말씀하셨는데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영적전쟁을 치르면서

치열한 생존경쟁을 치르면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치면서

내 욕심을 따라서 사는 것 같다.

 

그렇게 살지 않으면 세상에서 낙오하고 말 것 같은 험악한 삶을 사는 것 같다.

계약이 잘 성사가 되면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 같고 기쁨이 충만하고

정성 들였던 계약이 성사가 안 되었을 때는 화평이 깨어지고

즐거움이 순식간에 머리 아픈 스트레스로 압박을 받는다.

금액이 클 수록 정성을 많이 드렸을 수록 더욱 그렇다. 

 

그러나 말씀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는 즉

하나님으로 더블어 화평을 누리고(1)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은 즉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하라(2)고 말씀하신다.

환란 중에도 즐거워 하라 말씀하신다(3) 아멘.

 

왜 화평하고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랑(5) 때문이다.

 

어떤 하나님의 사랑인가?

1. 내가 아직 연약할 때(6)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사랑 때문이다.(6)

 

2.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8)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신 사랑 때문이다.(8)

 

3. 내가 원수 되었을 때(10)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심으로 인해 그분과 화목하게 해 주신 사랑이다.(10)

할렐루야.

 

내가 아직 연약 할 때,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

형편없고 무가치 하고 죄인 되었을 때에도

하나님의 그 사랑은 가장 귀한 자기 아들을 보내어

나를 위하여 대신 십자가를 지게 하신 바로 그 사랑이다. 할렐루야.

 

아버지의 그 사랑을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계약이 되어도 혹시 계약이 안되어도

그 것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나의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11)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게 (11) 하옵소서. 아멘.

 

아버지

환경에 의하여 기분이 좋아지기도

즐거워하기도 감사하기도 하는 것에서

이제는 벗어나길 원합니다.

그리아니하실찌라도

나의 주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고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환경을 다스리시는 주님

주님 손에 의탁합니다.

주님 도와 주십시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