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QT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롬2:1~11)

다이나마이트2 2007. 9. 5. 23:17

2007년 9월 5일 수요일

로마서 2:1~11 나의 비판, 하나님의 심판

 

본문에서 2가지 종류의 판단과

2가지 종류의 행하는 사람이 있다.

 

먼저 두 가지 종류의 판단은 무엇인가?

1. 남을 판단하는 사람과(1)

2.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5)이 있다.

 

두 종류의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1. 선을 행하는 자와(6, 10)

2. 악을 행하는 자(8,9)가 있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시지 안니하시고(11)

각 사람에게 행한 대로 보응하신다.(6) 아멘.

 

어제도 동일한 생각을 했는데

도덕적으로 조금 �챦은 사람, 윤리적으로 조금 훌륭한 사람

나는 법 없이도 살수 있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조금 못마땅한 생각을 하게 되고

눈살을 찌프리는 일도 있지만 결국 나도 같은 일을 행하고 있지 않은가?

바로 그 말씀을 1절에서 하나님이 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을 거부한 불신자들 만이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아니라

죄를 지은 사람을 정죄하고 비판하는 사람도 똑 같이

심판 받아야 할 죄인임을 바울은 이야기 하고 있다.

 

문제는 죄의 형태가 아니라

하나님의 관심은 내면의 상태와 본질적인 문제에 있다.

 

불의와 추악과 탐욕과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자면 겉으로 나타나는 나이스함과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진리되로 심판하신 다는 것이다.(2) 아멘.

 

아버지 그렇습니다.

나의 내면을 드려다 보면 볼 수록

쓰레기 밖에 더 나올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위선적이며 종교적이며 뻔뻔한 내 모습이 있습니다.

부끄러운 내 모습이 있습니다.

결코 속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속일려고 하는 내 모습이 있습니다.

 

주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4)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하신 하나님(4)

그 하나님의 성품을 오해하지 않게 하시고 멸시하지 않게 하옵소서.

 

행한되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을

늘 기억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버지

계속해서 죄에 대하여 지적하시는 주님을 봅니다.

주여 피할 수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나도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세력이

내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있는 모습 그데로 주의 보혈 앞에 나아갑니다.

보혈로 씻어 주시고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늘 주님의 의로우신 판단을 기억하며

내면으로 부터 변화를 받아 영향력 있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