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QT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롬1:26~32)

다이나마이트2 2007. 9. 4. 22:32

2007년 9월 4일 화요일

로마서 1:26~32 모든 것이 헝클어 지다.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난다고 말씀하셨다.(18)

 

하나님의 진노가 몇 가지 내어 버려둠으로 나타나는데

 

1.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우상으로 바꾸었을 때(23)

하나님께서 마음의 정욕되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신다 했다.(24)

 

2.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 보다 더 경배하고 섬길 때(25)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신다 했다. (26)

 

3.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시기를 싫어하매(28)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신다. (28)

 

하나님께서 3번이나 반복해서 내어 버려 두신다 하신다.

하나님의 포기는 가장 무서운 징계이다.

참으로 무서운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내리는 가장 나쁜 심판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거두어 버리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도록 내어 버려 두는 것이다. 오 주여!!!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 결과들은

21가지나 열거하는 죄(29~31)로 나타난다.

 

혹자는 이런 말을 한다. 사실은 내가 이렇게 생각했다.

나는 착하게 살고 있고 성실하게 살고 있다.

나의 동료나 친구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살아간다.

나에게 하나님이나 종교가 필요한가?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제와 오늘의 하나님 말씀을 종합해 보면

이런 생각 자체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다.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한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된다.

하나님 없이는 더럽고 타락하게 하는 죄의 세력에 항거 할 수도 없고

하나님께 합당치 못한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말씀하신다.(32) 

 

사형에 해당하는 죄의 특징들이 몇 가지 있다.

1. 죄는 점점 더 자라간다.

2. 죄는 강도가 점점 더 세어진다.

3. 죄는 영향력이 있어서 점점 확산되어 간다.

4. 죄는 더욱 악 해져간다.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한

최종 결과가 무엇인지 분명히 말씀하신 주님

이 세상은 날이 갈 수록

더 깊은 죄악으로 나아가고 있읍니다.

죄 에 대한 감각이 있게 하옵소서.

죄악에 대한 감각이 상실되었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셔서

주여 포기하지 마시고 붙잡아 주옵소서.

양심의 감각을 살려 주옵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