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QT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롬1:1~7)

다이나마이트2 2007. 9. 1. 23:49

2007년 9월 1일 토요일

로마서 1:1~7 내 인생을 바꾼 복음

 

새로운 달 9월을 맞이하여 로마서를 읽게 하신 것 감사한다.

신약성경의 중심이 되며 가장 순수한 복음서라고도 하고

복음에 대해 체계적으로 신학적으로 잘 설명해 놓은

로마서를 읽어 가는 것 설렘과 기대가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종 바울은(1)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1)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1)

 

바울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소개한다.

1.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다.

2. 나는 사도로 부름을 받았다.

3. 나는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함을 받았다. 할렐루야.

 

나는 그리스도의 종인가?

주저하지 않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내 인생의 왕의 자리를 기꺼이 내어 드리는가?

그리고 내 인생의 왕좌에서 내려와 삶의 모든 문제를

그 분께 맡기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생명 마져도

자유 마져도 주인에게 아무 값도 받지 않고 완전히 맡기는가?

 

아버지

나의 주장을 버리게 하옵소서.

주의 주인 되심을 생명 다하는 날까지 인정하게 하옵소서. 아멘.

 

나는 무엇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는가?

WHO AM I ?

 

나는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우심을 받았는가?

하나님이 부르셨고, 하나님으로 부터 보냄을 받았고,

복음에 대한 사명감을 늘 갖고 있는가?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1)

그 이름을 위하여(5) 부르심을 입었다고(6) 고백한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이 후 완전히 인생이 바뀌었던 바울  

나의 삶도 주님이 부르셨으니 하나님의 복음 위하여 살아가리라. 아멘.

 

바울이 부름받은 한가지 이유는 복음 때문이다.

복음은?

그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2) 이다.

복음의 주제는 하나님의 아들 나의 주 예수그리스도이다. 아멘.

 

아들에 대한 설명이 있다.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이요(3)

영으로는 죽은자 가운데서 부할해 능력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신(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4) 할렐루야. 아멘.

 

일대일제자양육교제의 첫 번째 만남에 나오는

예수는 어떤 분입니까? 라는 질문에서

예수님은 인간의 본 성을 지닌 참 사람인 동시에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하는 것이 학습 목표인데

다윗의 혈통은 인간의 본성을

부할하신 것은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 주시는 것이로구나.

 

하나님께서 바울을 사도로 만드신 목적이 있다.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려고(5)  하신다.

믿음이 순종을 낳고 있구나.

바꾸어 말하면 믿지 못하기 때문에 불순종하고 있구나!

 

그렇다

주님이 나를 부르신 이유는

바울이 그랬던 것 처럼 예수그리스도께 나 자신을 맡기고

이 세상에서 내가 사는 날 동안 주님의 일을 하라는 것이다.

영의 아들을 재생산 하라는 소명이다.

모든 민족을 복음화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버지

일대일 사역에 더욱 헌신 하길 소망합니다.

영적인 열매들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나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9월의 첫날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도 한풀 꺽이고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바울을 부르신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하나님 이심을 고백합니다.

바울이 전했던 하나님의 복음이

내가 전해야 할 복음임을 깨닫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복음을 깊이 깨닫고 복음을 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나의 삶 속에 나의 생각 속에 늘 복음이 있게 하옵소서.

복음의 능력이 나의 삶에 충만하게 하시며

복음의 축복이 나를 통하여 흘러 가게 하옵소서.

은혜와 평강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