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6일 월요일
시편 16:1~11 생명의 길에 대한 기대
복있는 사람으로 시작했던 시편에서 또 복이 나온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찾아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다시 한번 확인하는 말씀을 해 주신다.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를 떠나서는 어디에도 행복이 없습니다.(2) 고백하고 있다.
주를 떠나서는 어디에도 행복이 없습니다. 아멘.
그렇다 파랑새를 찾아서 길을 떠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과 교제 하는 것이 행복이요 축복이다. 아멘.
왜냐하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기 때문이다.(마4:4)
본문 말씀에서 주어진 축복은 무엇인가?
첫째는 즐거움 이다. 즐거움 기쁨이 축복이구나.
땅에있는 성도(3)와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4)가 대비되어 나온다.
한 사람은 존귀한 자이고 즐거움이 있고(3),
다른 한 사람은 돈을 갖다 바치면서도 괴로움만 더할 것이다.(4)
왜그런가?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을 좇고 귀신을 섬기고 점을 보고 굿을 하기 때문이다.
돈 버리고 마음버리고 하는 것이다.
어제도 신 내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궂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무슨 말장난도 아니고 참 하나님을 거부한 세상의 한 모습이다.
두번째 축복은 무엇인가?
여호와께서 내 재산이며 내가 마실 잔이시니
주께서 내가 받을 몫을 지켜 주신다.(5)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지키고 누리는 것이 축복이다.
악인 에게는 진노의 잔을 주시지만
경건한 자들에게는 구원의 잔 축복의 잔을 들게하실 주님이시다. 할렐루야.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6) 나에게 분배된 아름다운 기업이다.
나에게 줄로 재어준 구역, 나에게 주신 맞춤 선물이라는 의미로 들린다.
가정이 그렇고 자녀가 그렇고 직장도 그렇다.
나에게 맞춤으로 주신 선물 보배롭게 여기자. 아멘.
세번째 축복은 무엇인가?
나를 훈계하시는 여호와 축복이다.(7)
조언해 주시는 하나님, 충고해 주시는 하나님
갈길을 몰라 해메고 있을 때 앞이 안보이는 캄캄한 밤에도
내 심장이 나를 교훈 하시는도다(7)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이 축복이다.
네번째 축복은 무엇인가?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8)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 축복이다. 아멘.
하나님이 내 우편에 계시니 흔들리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8)
얼마나 영성이 깊어지면 흔들리지 않을까?
말씀에 깊은 뿌리를 내리는 신앙이 되자. 할렐루야.
다섯번째 축복은 무엇인가?
내 마음도 기쁘지만 몸도 안전한 것(9) 이다.
마음이 기쁜 것은 앞에도 있었지만
몸이 안전한 것 큰 축복이다.
인간에게 안전의 욕구가 얼마나 있는가?
태풍이 와도 지진이 와도 하나님이 안전하게 지켜 주시는 것
바로 오늘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여섯번째 축복은 무엇인가?
내 영혼이 지옥에 버려지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10)
할렐루야.
일곱번째 축복은 무엇인가?
주께서 생명의 길을 알려 주신 것이 축복이다.(11) 할렐루야. 아멘.
모든 구절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볼수가 있구나. 할렐루야.
성경 말씀에 이렇게 많은 축복이 숨겨져 있었는지 몰랐다.
행복, 축복 받기를 좋아 하지만
말씀 가운데 이렇게 많은 축복이 숨어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주를 떠나서는 어디에도 내 행복은 없다. 아멘.
아버지
주안에 이렇게 많은 축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 많은 재물과 좀더 큰 집과 좀더 편안한 차를 원했었지만
괴로움만 더하는 것임을 봅니다.
주님 안에 모든 축복이 있음을 알고
주를 떠나서는 어디에도 행복이 없음을 배웠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뿌리 깊은 영성의 사람 되게 하시며
나를 훈계하시며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셔셔
원망과 불평에 앞서 기도하는 자 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삶에 적용함으로
날마다 말씀 앞에 머물는 뿌리깊은 말씀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두란노천만일대일사역의 계획 위에 기름부어 주옵소서.
기획하고 준비하는 데에 지혜를 부어 주셔서
정말 아버지가 원하는 1,000/10,000 의 사역이 구호가 아니라
비젼이게 하옵소서. 지혜를 부어 주옵소서.
아버지
오늘도 내몽고로 모퉁이돌팀이 떠났습니다.
팀장을 중심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저들을 통하여 복음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시며 안전을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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