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QT

어리석은 자 vs 하나님을 찾는 자 (시14:1~7)

다이나마이트2 2007. 7. 14. 23:17

2007년 7월 14일 토요일

시편 14:1~7 나의 결론 하나님의 결론.

 

복있는 사람으로 시작했던 시편이였는데

오늘도 몇 종류의 사람들이 보인다.

 

어리석은 자(1) vs 하나님을 찾는자(2)

더러운 자(3) vs 가난한 자(6)

죄악을 행하는 자(4) vs 선을 행하는 자(1,3)

말씀을 통하여 사람들이 보여진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새벽기도회 때 하용조 목사님은

내 속에 피가 흐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흐르기를 원한다

무의식의 세계에 까지도 말씀이 흐르기를 원한다는 말씀을 하실 때

전율이 느껴졌다.

 

나도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고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길(시42:1)소망해 본다.

 

먼저 어리석은 자는 어떤 자인가?

1.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1)

2. 부패하고 (썩어 빠졌고) (1)

3. 소행이 가증하며 (더러운 일을 행하며) (1)

4.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 (1)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에게 안계시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자와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것이다.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관계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는 관계

신뢰하며 믿음며 어려움을 고백할 수 있는 관계

도움을 받으며 용기와 격려를 받을 수 있는 관계

필요를 공급 받기도 하며 기쁨으로 찬양을 돌려 드릴 수 있는 관계

아버지와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길 소망한다. 아멘.

 

두번째 하나님을 찾는 자는 어떤 자인가?

내일의 말씀이 시편 15편 전체가

하나님을 찾는 자에 대한 설명이다.

얼른 보기에도 10가지 가 넘게 기록되어 있다.

 

세번째 죄악을 행하는 자는 어떤 자들인가?

1. 무지한 자들이다(4)

2. 백성들을 약탈 하는 자이다.(4)

3. 여호와를 부르지 않는 자이다.(4)

 

하나님이 규정하고 있는 악한 자는 다른다.

악한 자는 무식한 자로 규정을 한다.

아마도 영적으로 무지하고 무식한 자를 말씀하시는 가 보다.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는다는 것은

폭력을 쓰고 약탈을 하는 불량배 같은 자들을 말씀하시나 보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이 죄악이구나.

 

네째 가난한 자는 어떤 자들인가?

불의한 사회속에서 희생된 하나님의 백성이다.

악인은 약자를 탈취해서 가난하게 되어 버린자들이다.

그러나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신다.(6) 할렐루야

 

나는 가난을 부끄러워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니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신다고 했다.

모르긴 해도 나도 가난이 없었다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였을까 모른다.

피난처 되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아멘.

 

아버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음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악함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찾는 자 되게 하시고

아버지의 이름을 즐거이 부르는 자

소리 높여 찬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의 피난처가 되시며

포론 된 것을 돌이키실 때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지난 일주일간 동경 LOVE SONATA를 위한

특별 새벽기도 잘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일본 땅에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게 하옵소서.

은혜 가운데 모든 집회와 행사가 잘 마쳐 지게 하옵소서.

일대일 사역의 동역자들을 구합니다.

주님 붙여 주옵소서.

출발하는 아웃리치 팀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생명나무교회의 부흥을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