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5일 목요일
시편 5:1~12 인생의 아침에 하는 기도
어제는 평안히 눕고 잠자는 잠자리에서의 기도라면
오늘은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란다(3) 라고
아침에 기도하고 있는 시편 기자의 모습을 본다.
아침에 기도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벽기도를 안하니 깊은 기도를 하지 못한다.
누군가는 아침형 크리스천을 넘어서
새벽형 크리스천이 되라 하시는데 나는 체질상 어렵다.
가능하면 아침에 출근하기에 허둥거리기 보다는
좀더 주님 앞에 나아가는 삶을 소망해 봐야 겠다. 아멘.
오늘도 계속해서 대비되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여호와께 피하는 자와(11)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자(4)이다.
첫째는 여호와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자들이 있다.
1. 악인(4)
2. 오만한 자(5)
3. 행악자(5)
4. 거짓말 하는 자(6)
5. 피흘리기를 즐겨하는 자(6)
6. 속이는 자(6)들이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1. 입에는 믿을 수 있는 말이 없고(9)
2. 마음은 악으로 가득차 있고(9)
3.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으며(9)
4. 혀로는 아첨하는 자(9)들이다.
둘째로 여호와께 피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1. 주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경배하는 자(7)이다.
2. 주의 길을 따라 가는 자이다.(8)
3. 주 에게 피하는 자이다.(11)
4. 주의 보호를 받는 자이다.(11)
5.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이다.(11)
6.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사랑의 방패로 지켜주신다.(12)
회사의 화장실에 붙어있는 말씀이 있다.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시5:11)
누가 붙쳐 놓았는지 모르지만 화장실 갈 때마다 읽는 말씀인데
지금 보니 다시 새롭다.
인생의 곤고한 시절에
밤이 맞도록 기도했던 시편 기자는
아침에도 내 말에 귀를 기울려 주십시요(1)
내 탄식 소리를 들어 주옵소서(1) 기도한다.
내 마음에 낙심이 될때도
기쁨이 없을 때에도
탄식이 쏟아져 나올 때에도
감사가 넘칠 때에도
찬양이 넘칠 때에도
기쁨이 넘칠 때에도
아침에도 저녁에도 한낮에도
아버지께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자.
깊은 중보기도자가 도어보자. 아멘.
아버지
2틀 동안 설사를 하고 나니 아무 생각이 없네요.
주님 깨끗케 치유되게 하옵소서.
하루의 첫 일과를 주님께 찬양함으로
아버지와 대화 함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주님게 모든 결정권을 내어 드리길 원합니다.
주님이 문제의 해결자 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응답을 기대하는 하루 하루 되게 인도하옵소서.
생명나무교회의 큰 부흥을 주옵소서.
형제의 어려움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일대일 사역팀들 주님 격려하시고 잔치같은 사역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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