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QT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시7:1~17)

다이나마이트2 2007. 7. 7. 23:15

2007년 7월 7일 토요일

시편 7:1~17 최악에서 최선으로

 

시편 7편도 압살롬의 반역 때문에 도망다니고 있는지

아니면 사울왕을 피해서 도망 다니고 있는지 알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다윗이 아주 곤란한 상황 가운데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나를 쫓는 모든 자에게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1)

저희가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뜬을까 하나이다(2)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현실의 당한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다.

 

다윗에게서 배우는 놀라운 태도는 상황은 매우 어렵다.

대적들이 사자 같이 자신을 표적으로 삼아 노리고 쫓고 있는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의 연속인 삶이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놓치지 않는다.

 

여호와여, 내하나님이여(1,3) 부르며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다.

 

오늘 내가 다윗을 통하여 배우는 태도는 이것이다.

현실은 어렵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것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인생 나침판의 중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

다윗이 고백했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찬양한다. 아멘.

 

다윗이 본문에서 고백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이신가?

1. 주는 모든 인류의 심판자 이십니다.(8)

2. 의로우신 하나님 이십니다.(9, 17)

3.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10)

4. 의로우신 재판장(11)

5. 악인들에게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11)

6.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17)

 

다윗이 알았던 하나님

나도 더욱 알기를 원한다.

 

나의 믿음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

믿음의 본질이 되시는 하나님을 아는 것과

그 분과 날마다 친밀한 깊은 교제를 하는 것

다윗이 대적들이 사자처럼 자기를 노리고 달려드는 상황에서도

무죄한 자를 괴롭히는 악인들을 심판해 달라고 간구하는 것 과 같이

 

실제로 압살롬에 �긴다고 해도 압살롬이 나뭇가지에 걸려 죽음을 당했을때

압살롬아 압살롬아 통곡했던 다윗이 아니가?

만약 사울에게 �기는 상황이라해도 몇번을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엇지만

옷자락만 베고 살려 주었던 다윗의 삶을 볼때에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있었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반듯이 구원하신다는 확신 가운데 살았던 다윗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에 관하여 아는 것의 차이가 있다.

다윗이 알았던 하나님 나도 그 하나님을 다윗이 체험으로 알았던 것과 같이

하나님을 찾으며 그 분께 아뢰며 나아가길 기도한다.

 

아버지

다윗이 고백했던 하나님

다윗이 피하고

다윗이 방패삼고

다윗이 나의 하나님 이라고 불렀던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심을 고백합니다.

다윗이 그렇게 살았던 것 처럼

의를 따라 살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라 살게 하옵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을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가 더욱

자라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