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QT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욜3:13~21)

다이나마이트2 2007. 6. 24. 23:35

2007년 6월 24일 주일 생명나무교회창립예배

요엘3:13~21 회개, 심판에서 약속으로

 

요엘은 여호와의 날에 임할 심판으로 먼저 열방들에 대한 심판을 이야기 했고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낫을 쳐서 창을 만들찌라 하며

전쟁에 대한 예언을 선포하였다.

 

지난 일주간 요엘서를 마지막까지 읽어 오게 되었다.

역시 마지막은 여호와의 날에 대한 예언이다.

 

여호와의 날에 기뻐하는 자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자들이 있다.

그 날이 축복을 받는 날이 되는 자가 있고 저주를 받는 자가 있다.

누구도 피해 갈 수는 없는 기가막힌 판결의 현장이다.

중간 지대는 없다. 아멘.

 

여호와의 날은 어떤 날이가? 그 날은 어떤 날인가?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잃는 날이다.(15)

하늘과 땅이 진동하는 날이다.(16)

 

이방 열국이 심판 받는 날이다.(19)

애굽은 황무지가 되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된다.

왜냐하면 유다 자손에게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기 때문이다.(19)

그래서 하나님이 그 피흘림을 대신 갚아 주시는 날이다.(21)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이 영원한 축복을 받는 날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하늘과 땅이 진동을 해도 여호와가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16)

이스라엘이 회개 할 때에 예루살렘은 거룩한 곳이 되고

이방인들은 다시 예루살렘을 통행하는 일이 없어진다.(17)

 

그리고 그날에는 생명의 소식이 들려온다.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요.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싯딤 골짜기에 댄다.(18) 할렐루야.

 

유다는 끊임없이 번창할 것이며

예루살렘은 대대로 번영할 것이다.(20) 아멘.

 

왜냐하면 여호와가 시온에 거하기 때문이다.(2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