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QT

사면의 열국을 다 심판하리로다.(욜3:1~12)

다이나마이트2 2007. 6. 23. 23:01

2007년 6월 23일 토요일 일대일리더쉽단합대회 김화수장로님댁에서

요엘 3:1~12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

 

이제라도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요구하셨고

회개하고 돌아온 자들을 향한 땅과 짐승과 시온의 자녀에 대한 축복이

흡족하고 가득하고 넘치는 것이 있었었다.

더 큰 감사는 회개한 자들을 회복 시켜 주시는데

갚아주시고, 기이히 대접해주시고, 수치를 영원토록 당치 않게 해주시고

하나님 여호와가 되어 주시고, 만민에게 심지어 남종과 여종에게까지

성령을 부어 주시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주시겠다 약속하셨다.

 

회개하고 자복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성령도 주시고 축복도 주시지만

예루살렘을 잡아 포로로 끌고 갔던 자들과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은

심판하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먼저 그날과 그때를 말씀하신다.(1)

그 날과 그 때는 언제인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잡힌 자들이 돌아 올 때이다.(1)

아마 포로 귀환 시기일 수도 있겠지만

영적으로 마음을 찢고 회개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고 돌아 올 그때 일 것이다.

 

날마다 주님이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들에게 놓임을 전파하시며 막힌 것을 뚫으시고

상한 것을 치유하시도록 자신을 주님 앞에 내어 드리자.

그러면 주님이 회복시키시고 치유하시고 자유함을 주실 것이다. 아멘.

 

내 마음이 상한 것을 주님께 내어 드림니다.

날마다의 삶이 그 날과 그 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영적인 부흥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의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아멘. 

 

이 때에 하나님이 직접 자기 백성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만국을 모아가지고 여호사밧 골짜기 즉 심판의 골짜기에서 국문을 하시겠다고 한다.(2)

 

국문하시는 저들의 죄악들이 하나하나 기록되어 있다.

첫째는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으고 땅을 나눈 죄이다.(2)

둘째는 제비뽑아 백성을 종으로 삼고 남자 아이들을 창녀와 바꾸고

여자 아이들을 술값으로 팔았던 죄이다.(3)

세째 하나님의 은과 금을 빼앗고 진기한 보물들을 강탈해 간 죄이다.(5)

네째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을 그리스에 팔아

고향 땅에서 멀리 떠나게 한 죄이다.(6)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혔던 자들의 이 모든 죄악들을

하나님이 하나하나 다 기억하시고 직접 재판장이 되셔서

하나님의 자녀를 대신해서 하나님이 직접 보복하시고 대신 갚아 주시겠다.(4) 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행한 되로 도로 갚아 주시겠다(7) 하신다.

 

하나님이 아브람을 불러 축복하실 때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12:3) 말씀하신 것 처럼

 

하나님의 자녀 된자를 건드리는 자는

나의 큰 형이 동생의 얻어터짐을 못 참고 싸워 주시는 것 처럼

하나님이 직접 너희의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리겠다(7)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된 빽이 너무 든든하다.

나를 건드리는 자,  나에게 욕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다 처리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 아니가!!! 할렐루야.

 

아버지

당신의 자녀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당신의 소유된 백성 답게 당당하게 살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주님 앞에 늘 겸손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의 삶이 그 날과  그 때를 기억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여호와의 그날을 기억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 날이 기쁨의 날, 잔치의 날, 축복의 날 되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께서 대신 갚으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소망은 당신께만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원토록 그렇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오늘 일대일 비젼교회의 모든 리더쉽들이 함께 모이게 해 주신 것 감사드려요.

일대일 사역에 기름부어 주셔서 큰 부흥이 있게하옵소서.

부족한 것은 채우게 하시고 발전 시킬것은 더욱 발전하게 하셔서

주님께 정말 귀한 열매 드리고 싶어요.

아버지 1,000명의 헌신된 일대일 양육 사역자를 붙여 주옵소서.

비젼교회일대일 리더쉽을 축복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