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QT

여호와께서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욜2:18~24)

다이나마이트2 2007. 6. 21. 22:45

2007년 6월 21일 목요일

요엘 2:18~24 회복 이른비와 늦은비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너희는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고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라고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이 이르기 전에 회개하라고 촉구하셨다.

 

말씀에 따라서 어린 소아에서 부터 젖먹는자도 포함하여 모든 백성이 제사장까지

나팔을 불어 다 모으고 금식을 선포하고 거룩한 성회를 열때에

 

바로 그때에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신다.(18) 할렐루야. 

 

여호와께서 응답하여 주신다.(19)

메뚜기로 인하여 곡식과 포도주가 말랐고, 밭의 소산도 말랐고, 나무도 말랐으며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와  포도주로 드리는 전제를 드리고 싶어도 못드리고

기쁨과 즐거움이 끊어진 절망적인 상황에서

1.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주시되 흡족하게 주시며(19)

2. 다시는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하시며(19)

3. 북편 군대를 멀리 쫓아 내시겠다고 약속해 주신다.(20) 할렐루야. 

 

요즘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히 지네고 있다.

정말 금식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최근에는 별로 없었다.

모든 것이 다 아버지의 크신 은혜이다. 아멘.

 

전 민족적인 회개를 인정하시고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죄악으로 왜곡되어진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신다.

 

첫째는 땅이다.(21)

가물어 메말라 버렸던 땅

씨앗마져 흙 덩이 아래서 썩어 버렸던 땅

밭의 모든 소산과 나무의 모든 과실이 메마르게 했던 그 땅을 향해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신다.

 

둘째는 들짐승이다.(22)

생축이 탄식하고 소떼가 민망해 하고 양떼도 피곤하며

들 짐승들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었었는데

이제는 들에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 나무와 포도 나무가 힘을 내기에 두려워 말라 하신다.

 

세째는 시온의 자녀들이다.(23)

인간의 희락이 말랐고

기쁨과 즐거움이 하나님의 전에 끊어진 저들에게

소제와 전제를 드리고 싶어도 못드리던 자들에게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 할찌어다 하신다. 할렐루야.

왜냐하면 이른비와 늦은 비를 주시며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라

약속해 주시는 주님이시다.

 

그렇습니다. 주님

아버지께서 긍휼히 여기시겠다 말씀하셨고

흡족하게 주시리라 말씀하시는 주님

가득하고 넘치도록 주시겠다고 하신 주님

오늘 이 약속의 말씀을 잡습니다.

 

부족한 잔고를 채워주시되 가득하고 넘치도록 채워 주옵소서.

수일내에 채워 주옵소서. 아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말씀으로 명령하시는 주님

순종함으로 기뻐 하며 즐거워 하기로 결단 합니다.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도록 주님 붙잡아 주옵소서. 아멘.

 

아버지

오늘 멀리 경주에 출장와 있습니다.

나에게 맡겨주신 사랑하는 자녀들

수지와 수찬이 그리고 소중한 아내

나에게 귀한 가정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수지와 수찬이 아빠가 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나의 가정에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여 수지와 수찬이 축복하옵소서.

주님

흡족하게 가득하고 넘치게 주시겠다 약속하시니

그 약속의 말씀을 잡습니다.

말씀과 같이 풍성하게 채워 주옵소서.

채우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아버지

일대일 사역 위에도 지혜를 주시고

동역자들을 일으켜 주옵시고

1,000명의 헌신된 사역자를 주님 보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