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7년간의 정복전쟁이 끝났다.
여호수아 1장부터 기술해 오던 정복전쟁 아니 여호수아 이전 모세때 부터
진행되어 왔던 정복전쟁의 요약이다.
요단강의 동편 지역은 여호와의 종 모세에 의해서(6)
아모리의 수도인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왕 시혼 (2)과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하던 바산 왕 옥(4)을 쳐 죽이고
점령을 하였으며
르우벤 지파, 갓지파, 므낫세 반지파에게 기업을 주었다.(6)
요단강 서편은 여호수아에 의하여(7)
여리고 왕부터 벧엘왕 까지 (9~16) 남부지역의 왕 16명과
답부아 왕 부터 디르사 왕까지 (17~24) 북부지역의 왕 15명
도합 31명이 죽음을 당했다.
요단 동편의 왕들 즉 아모리의 시혼왕과 바산의 옥 왕이
이스라엘에게 정복 당하고 죽게된 결정적인 원인이
왕의 대로로 통행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였다.(민21:21~35)
하나님의 길을 방해하는 자는 사망이였구나!!!
두번째 요단 서편의 31왕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모두가 여호수아에게 덥비고 대항을 했었다.
문화적, 군사적으로 월등했던 가나안의 7족속이
오합지졸 같은 이스라엘 군대에 연전 연패를 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도움이였다.
하나님 앞에 대항하는 것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에게는 당할수가 없다. 아멘.
가나안 정복전쟁의 마무리를 보면서
잊혀지지 않는 한 족속이 있었느데 기브아 족속이였다.
좀 비겁했지만 대항하지 않고 화친을 강력히 요청했던 족속은
비록 나무를 패고 물을 깃는 종으로라도 멸망은 안 받았다.
주님이 함께하시는 자와 대항하지 않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대해서 방해 하지 않고
할수 있는 한 화평을 도모하자. 아멘.
아버지
정복전쟁의 요약을 봅니다.
영적전쟁이였음을 고백합니다.
나에게 있는 영적 전쟁 가운데서도
넉넉히 승리하게 하시며
원수의 목을 밟으며 쳐 죽여야 할 것은
약간이라도 남기지 않는 자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확실한 승리자로 나와 함게 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7년 5월 4일 금요일
여호수아12:1~24 나의 상대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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