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QT

도합 31왕이었더라 (수12:1~24)

다이나마이트2 2007. 5. 4. 23:41

드디어 7년간의 정복전쟁이 끝났다.

여호수아 1장부터 기술해 오던 정복전쟁 아니 여호수아 이전 모세때 부터

진행되어 왔던 정복전쟁의 요약이다.

 

요단강의 동편 지역은 여호와의 종 모세에 의해서(6)

아모리의 수도인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왕 시혼 (2)과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하던 바산 왕 옥(4)을 쳐 죽이고

점령을 하였으며

르우벤 지파, 갓지파, 므낫세 반지파에게 기업을 주었다.(6)

 

요단강 서편은 여호수아에 의하여(7)

여리고 왕부터 벧엘왕 까지 (9~16) 남부지역의 왕 16명과

답부아 왕 부터 디르사 왕까지 (17~24) 북부지역의 왕 15명

도합 31명이 죽음을 당했다.

 

요단 동편의 왕들 즉 아모리의 시혼왕과 바산의 옥 왕이

이스라엘에게 정복 당하고 죽게된 결정적인 원인이

왕의 대로로 통행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였다.(민21:21~35)

 

하나님의 길을 방해하는 자는 사망이였구나!!!

 

두번째 요단 서편의 31왕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모두가 여호수아에게 덥비고 대항을 했었다.

문화적, 군사적으로 월등했던 가나안의 7족속이

오합지졸 같은 이스라엘 군대에 연전 연패를 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도움이였다.

 

하나님 앞에 대항하는 것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에게는 당할수가 없다. 아멘.

 

가나안 정복전쟁의 마무리를 보면서

잊혀지지 않는 한 족속이 있었느데 기브아 족속이였다.

좀 비겁했지만 대항하지 않고 화친을 강력히 요청했던 족속은

비록 나무를 패고 물을 깃는 종으로라도 멸망은 안 받았다.

 

주님이 함께하시는 자와 대항하지 않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대해서 방해 하지 않고

할수 있는 한 화평을 도모하자. 아멘.

 

아버지

정복전쟁의 요약을 봅니다.

영적전쟁이였음을 고백합니다.

나에게 있는 영적 전쟁 가운데서도

넉넉히 승리하게 하시며

원수의 목을 밟으며 쳐 죽여야 할 것은

약간이라도 남기지 않는 자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확실한 승리자로 나와 함게 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7년 5월 4일 금요일

여호수아12:1~24  나의 상대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