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6일 월요일
여호수아 4:10~24 순종에 대하여 더 배우라
어제 말씀의 반복처럼 들린다.
순종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더욱 크게 보인다.
첫째는 제사장 들이다.
궤를 맨 제사장들이 ....다 마치기 까지 요단 가운데 섰고 백성은 속히 건넜으며(10)
백성이 건너기를 마친 후에 제사장들이 건넌다.(11)
순종하는 제사장들의 모습도 아름 답지만
요단에는 먼저 들어 가고 마지막으로 건너오는 제사장들의 솔선수범
묵묵히 순종하시는 그 모습이 나의 삶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힘들고 어렵고 하기 싫은 일은 먼저 시작하고
마지막까지 정리하는 것 내가 앞장서서 하자. 아멘.
둘째는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의 순종이다.
이들은 이미 요단강 동편에 땅의 분배를 받은 지파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 보다 앞서 건너갔다(12)
주장하고 안주하기 보다는 먼저 받았으니 먼저 솔선하는 지파들 배우고 싶다.
사만명 가량이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건너가 싸우려고 여리고 평지에 이른다.(13)
민수기26장에 보면 르우벤 자손이 43,730명, 갓 지파가 40,500명, 므낫세 지파의
절반은 26,350명 합계가 110,580명인다.
이 가운데 40,000이면 50%도 안되는 인원이 전투에 선봉으로 나섰다.
그러나 이 4만은 세상이 감당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군대인 것 같다. 아멘.
세번째는 여호수아 리더쉽이다.
여호와께서 백성이 보는 가운데 여호수아를 크게 높이신다.(14) 할렐루야.
하나님으로 부터 세움 받는 권위
하나님께 전적으로 복종함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세움 받는 권위
이런 권위는 스스로 세운 것도 아니지만
백성들이 모세를 두려워 했던 것과 같은 영적인 권위이다.
나도 이런 영적인 권위를 사모하자.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권위.
드디어 모든 백성들이 요단의 도하를 마치자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다.(15)
제사장들을 명하여 요단에서 올라오라(16)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되로 전달한다.(17)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제사장은 순종으로 행함.
영적인 아름다운 질서를 본다.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서 나오며 그 발바닥으로 육지를 밟는 동시에
요단강물이 흘러서 언덕에 넘쳤다. (18) 할렐루야.
1월 10일 (3월말이나 4월 초) 여리고에서 약 4Km쯤 떨어진 길갈에 진친다.(19)
요단에서 가져온 12돌을 길갈에 세우고(20)
후일에 이 돌이 무슨 돌이냐(21) 하면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22) 하라 하신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하신 목적을 설명해 주시는데
첫째는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의 능하심을 알게하고
둘째는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려 하심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특별한 목적이 있으시다.
특별한 계획이 있으시다.
살아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그분을 영원토록 기억하고 구원에 감사하고
일생동안 경외하며 예배하며 찬송하며 살게 하옵소서. 아멘.
아버지
말없이 순종하는 제사장과
헌신적인 세 지파 형제들의 섬김과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여호수아 리더쉽을 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하여
성실하게 순종하며, 겸손히 섬기며
권위에 순종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구원하신 아버지의 계획과
주님의 목적을 잘 깨닫고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영원토록 아버지를 경외하며
구원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서 역사하시는 여호와의
전능하신 손길을 늘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도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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