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QT

말씀하시던 데로 살아나셨느니라. (마27:62~28:10)

다이나마이트2 2007. 3. 19. 23:08

2007년 3월 19일 월요일

마태복음 27:62~28:10  닫힌 무덤 열린 무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을 하시자

베드로나 마리아가 장사를 지냈것이 아니라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57) 빌라도에게 시체를 달라하여(58)

세마포로 싸서(59) 자기 새 무덤에 넣어(60) 장사했다.

유대법에는 시체를 나무에 매 닫체 밤을 넘길수가 없었다.(신21:22~23)

 

참 놀라운 사람이다.

산헤드린 공회원이었고 의롭고 선한 사람이었다.(눅23:50)

유일하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일에 찬성하지 않고

반대를 했던 위인이다.(눅23:51)

12제자에는 포함 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제자였다.(57)

 

신분적으로는 산헤드린 공회원이고

경제적으로는 부자이면서도

위대한 신앙의 소유자 이다. 참 부러운 사람이다.

 

어쩻거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 죽이고서도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 빌라도는 불안했던 것 같다.(62)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하는 말씀을 기억한다.(63)

빌라도에게 요청하여

파숫군을 세우고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고(65)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한다.(66)

 

예수님을 죽이고도 안심하지 못하는 무리가 있다.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서 놀라운 협력이 일어난다.

아무리 인간적인 방법과 힘으로 안간적인 힘을 쓰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간이 묵어 놓을 수는 없었다. 아멘.

 

안식일 다음 날 오늘 날로는 주일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달려 왔다.(1)

 

놀라운 광경이 벌어진다.

큰 지진이 나며(2)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이 눈과 같이 흰 천사가(3)

하늘에서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아있다.(2)

파수군들은 무서워 기절하고 말았다.(4)

 

천사가 몇 가지 말을 한다.

첫째는 무서워 말라 하신다.(5)

둘째는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다.(6)

세째는 빨리 가서 제자들에게 알리라 하신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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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무덤 앞에 씌여있던 글씨 입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15:3~4)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고전15:13)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15:17) >>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아멘.

예수님이 부활하셨네. 아멘.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릴려고 뛰어간다.(8)

 

그런데 뛰는 중에 갑자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다.

에수님도 몇 마디 말씀을 하신다.

첫째 평안하뇨.(9)

둘째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신다.(10)

 

불안해 하고 무서워 하는 자들에게는 언제나

평안하냐? 무서워 말라 고 위로하시는 주님이 감사하다.

좌절과 실망과 낙심 가운데 있는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오라고 그러면 나를 보리라고 약속해 주신다.

 

맨 처음 주님이 부르셨던 곳 갈릴리

주님도 자라 나셨던 곳 갈릴리

수 많은 사역을 가르치셨던 곳 갈리리

수 많은 이적을 행하셨던 곳 갈릴리

많은 병든 자를 고쳐 주셨던 곳 갈릴리

처음 주님을 만났던 곳 그 갈릴리

나도 이 시간에 그 갈릴리로 돌아가고 싶다.

 

아버지

말씀대로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지식이지 않게 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교리이지 않게 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윤리이지 않게 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생명이게 하시며

부활하신 주님이 능력이게 하시며

부활하신 주님이 신앙이게 하옵소서.

지금 나의 삶의 현장에서 갈릴리를 늘

경험하게 하옵소서.

부활의 큰 기쁨의 소식을 온 세상에

알리는 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