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냐? (마22:34~46)

2007년 2월 28일 수요일

마태복음 22:34~46 성경대로 사는 자

 

헤롯당에 의한 정치적인 질문 세금 문제에 대한 질문(22:15~22)과

사두개인들의 교리적인 질문 부활에 관한 질문(22:23~33)에 이어

바리새인들의 또 다른 질문 큰 계명에 대한 질문이 있다.

 

예수님게서 부활이 없다고 하는 자들인 사두개인들로

대답 할 것이 없게 했다함을 듣고 바리새인들이 모였는데 (34)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는다.(35)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크니이까?(36)

예수님께서 거침없이 대답하신다.(37)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37)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 (38)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 (신6:4~9) 말씀을 요약 인용하신 것이다.

 

은사 중에서 가장 큰 은사도 사랑인데

율법 중에서 가장 큰 율법도 사랑이구나!!!

 

하나님 사랑하는 것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앉았을 때나

길을 갈 때에나

누워 잠을 잘 때에라도

하나님 사랑하는 것 잊어버리지 말자. 아멘.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다.(39)

 

하나님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이 이웃 사랑이다.

하나님 사랑의 구체적인 행동이 아내 사랑이다.

하나님 사랑의 실체적 표현이 자녀 사랑이다.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나타남이 가족 사랑이다.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자. 아멘.

그리고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요일4:20) 아멘.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4:11) 아멘.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7~8) 아멘.

 

본질적으로 나는 사랑할 힘도 없고 능력도 없지만

주님이 나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사랑하는 자가 되자. 아멘.

 

주님 사랑할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사랑의 은사를 부어 주옵소서.

모든 일에 사랑을 따라 행하게 하옵소서.

생명다해 주님 사랑 사랑하게 하옵소서.

온 맘 다해 주님 사랑하게 하옵소서. 아멘.

 

바리새인의 질문에 대답하신 예수님이 이번에는 반대로 질문을 하신다.(41)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42)

바리새인들은 생각 할 틈도 없이 대답한다.

다윗의 자손이니이다(42)

 

예수님께서 다시 질문 하신다.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 되겠는냐?(45)

 

그러자 한 마디도 대답하는 자도 없고

그날부터 감히 묻는 자가 없었다.(46) 참 재미있다.

 

지금 주님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냐? 라고 물으시면 무어라 대답할까?

베드로 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라 대답할까?

도마 처럼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대답할까?

사울 처럼 주여 뉘시오니까? 대답할까?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한편으로는 맞는 말도 아니다.

절반만 맞는 말이다.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오시는 메시야이다.

영으로는 하나님 자신 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구원자 이시다.

 

그리스도 그분은 다윗의 혈통으로 오시는 다윗의 자손이고

100% 인성을 지닌 마리아의 아들이지만

 또한 100% 신성을 지니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메시야요. 구원자이시다.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이시다. 아멘.

 

아버지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은혜가운데

축복가운데 지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사랑할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사랑의 은사를 부어 주옵소서.

모든 일에 사랑을 따라 행하게 하옵소서.

생명다해 주님 사랑 사랑하게 하옵소서.

온 맘 다해 주님 사랑하게 하옵소서.

다윗의 주님이 나의 주님임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심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구세주 이십니다.

당신이 인류의 구원자 이십니다.

당신이 평강의 왕이십니다.

주님 주님 더 알기 원합니다.

주님 더 사랑하길 원합니다.

말씀 더 사랑하길 원합니다.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