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1일 월요일
잠언 24:1~14 성공보다 섬김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이 사람을 나누는 기준은 의(義)이다.
특별히 잠언에서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은 의인과 악인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반복적인 대조로 구성 됨을 곳곳에서 본다.
곳곳에 지혜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시는데
이 지혜를 지혜로운자로 의인화를 해서 보면 이렇게 될것 같다.
지혜로운 자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하지 않는다.(1)
지혜로운 자는 악인과 함께 있지도 않는다.(1)
지혜로운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음 같이 든든히 건축하고(3)
방들도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된다.(4)
지혜로운 자는 전쟁에서도 승리하고(5)
왜냐하면 모략으로 싸우고 모사가 많기 때문이다.(6)
지혜로운 자는 미련한 자가 미치지 못한다.(7)
그러므로 내 아들아 꿀(말씀, 지혜)을 먹으라
송이 꿀을 먹으라 하신다.(13) 할렐루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과의 싸움이므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7) 하신 것 처럼.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덧입고 날마다 말씀에 의거하여 기도함으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을 덧입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날마다 승리하기 위하여 송이 꿀을 먹으라 하시는 것 같다. 할렐루야.
지혜를 얻으면 너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고
너의 희망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14) 아멘.
내가 날마다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해야 할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꿀을 먹으라 하시는 하나님
송이 꿀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아멘.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아멘.
아버지
악을 행하기를 꾀하는 자, 사특한 자,
미련한 자, 거만한 자들 처럼
지혜없는 자 같이 살지 않게 하시고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아버지 앞에서
네 영혼을 지키시는 당신 앞에서
거룩함과 순결함을 지키며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송이 꿀을 먹으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다윗의 고백 처럼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하니이다라는 고백이
매일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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