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9일 토요일
잠언 23:1~21 사귐의 지혜들
죄 많은 세상 속에서 경건생활을 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성경의 지혜서라고 할 수 있는 잠언의 말씀을 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진리의 말씀을 적절하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나에게 분명하게 가르쳐 주시는 것 같다.
오늘도 하나님은 나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들과
행해야 할 것들을 분명하게 알려 주신다.
먼저 행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꾀 많이 있다.
1. 악한 자들이 차려놓은 음식은 진수성찬이라도 탐하지 말라.(3)
왜냐하면 너를 속이는 미끼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3)
2. 부자가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말라.(4)
왜냐하면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의 독수리 처럼 날아가기 때문이다.(5)
3. 인색한 사람의 음식을 얻어 먹지 말라.(6)
왜냐하면 그는 비용부터 먼저 생각하는 자이기 때문이다.(7)
4. 인색한 사람이 차려놓은 음식이 진수성찬이라도 탐하지 말라.(6)
왜냐하면 먹고 마시라 하더라도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않기 때문이다.(7)
5.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라.(7)
왜냐하면 너의 지혜로운 말을 업신 여기기 때문이다.
6. 옛 경계석을 옮기지 말라.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라.(10)
왜냐하면 그들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이 강하시기 때문이요,
그가 나를 대적하여 그들의 어울함을 풀어 주시기 때문이다.(11)
7. 자식을 훈계하는데 주저하지 말라.(13)
왜냐하면 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원하기 때문이다.(14)
8.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 하지 말라.(17)
왜냐하면 죄인에게는 장래가 없고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18)
9.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와 사귀지 말라.(20)
왜냐하면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 지기 때문이다.(21)
반면에 오늘도 나에게 행하라 하시는 말씀도 있다.
첫째 가르침에 유의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12)
둘째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17)
세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하라.(19) 하신다.
아버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고
부자가 되고도 싶습니다
다른 사람의 형통 함을 보면 솔직히 부러웠습니다.
술도 잘 마시고 호기를 부리는 자도 부러운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늘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기로 결단합니다.
주님 도와 주십시요.
주님이 하라고 하시는 것은 최선을 다하여
행하기를 소원합니다.
날마다 말씀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이 깨달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늘 하나님 앞에서 투명하게 살길 원합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지혜로 나아가며
진리의 길로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주님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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