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QT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21:1~21)

다이나마이트2 2006. 12. 8. 00:00

2006년 12월 6일 수요일

잠언 21:1~21 어떤 길을 가고 있습니까?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2)

 

세상은 사람의 행동이나 일의 결과를 가지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내면의 동기를 살피시는 분이시다.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의 교만을 버리고 자기 기만을 버리고

나 자신을 속이면서 가면을 쓰고 포장을 한 것

모두 다 벗어 버리고 정직하게 있는 모습 그되로

나 자신에게 정직하며 하나님 앞에 정직하며

겸손하게 십자가 앞에 날마다 나아가자. 아멘.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드리는 것 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3)

 

하나님은 내가 제사를 드리는 것 보다

의와 공평을 행하시는 것을 더 원하신다.

 

여호와께 제사 드리는 것

현대로서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니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예배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이다.

 

한국 교회의 천만이라는 교인수가 있음에도

부정과 부패가 끊이지 아니하고 음란과 낙태와

폭력과 마약과 중독의 사회가 되어버린 것이

내가 의와 공평을 행하지 아니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예배는 드리지만 내 삶에 변화가 없을 때

그것은 바로 외식일 따름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로 그런 삶

내 수준의 삶을 넘어서는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삶

그런 살을 살아보자.

단 하루라도... 

 

아버지

심령을 관찰하심에 찬양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정직하게

아버지 앞에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아버지의 기쁨이 되는 삶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이 것이 나의 노래가 되게하시고

나의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