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기념당(中正記念堂)이다. 1980년에 완공 되었다고 한다.중정기념당역 (Red선, Green선) 5번 출구로 나오면 가장 가깝게 중정 기념당을 방문 할 수 있다.지하철을 내려서 지하도를 걸어 가는데 유명 배우들의 사진이 양쪽 옆으로 쭉 걸려 있다,한국 배우 이영애씨도 사진이 있어서 반가워서 한장 찍었다.야간하고 주간하고 모습이 다를 줄 알고 야간에도 미리 한번 방문을 했다. 역시 야간 조명이 참 아름답다.무슨 궁궐인 줄 알았더니 국가음악청이다.자유광장(自由廣場) 패루(牌樓)이다. 중국어로는 지오렁지(?) 라고 하는 것 같다. 자유(自由)를 얼마나 갈망하면 이렇게 큰 광장을 만들어 놓았을까? 상상해 보면서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를 새삼 뼈저리게 느껴 본다.대만과 동병상련을 잠시 느껴보는 시간이다.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