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돌에 맞고도 (행14:8~20) 말씀: 이재훈 목사님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이 ”자신들이 받는 고난을 마땅히 여겼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고난을 당연하게 여겼을 뿐“만 아니라, 기쁘게 받아드렸습니다.이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팔복의 여덟 번째 복”이 그들에게 임한 것입니다. ▶[팔복]의 여덟 번째 복이 무엇일까요? 마태복음 5장 11- 12절에, “복되도다. 나 때문에 사람들의 모욕과 핍박과 터무니없는 온갖 비난을 받는 너희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들의 상이 크다. 너희들보다 먼저 살았던 예언자들도 그런 핍박을 당했다.”(마5:11-12) 그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이런 고난을 마땅히 여길 뿐만 아니라, 심지어 기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