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문안하고, 거룩으로 경계하라 (롬16:1~27),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은 [로마서]의 마무리 하며, 소중한 많은 이름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 이름들은 보면, 우리가 부르기도 어려운 이름이지만, 사도 바울의 마음속에 “얼마나 소중한 이름인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들은 바울의 모든 사역에 기쁨으로 동역했던 이름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고난 받았던 이들이기에, 바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고, 기록에 남기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 마음에서 저는 오늘, 이들의 이름을 함께 낭독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가족이나 친척 이외에, 기억하고 있는 이름은 몇 명이나 되십니까? 여러분이 함께 사역하는 동역자의 이름은 종이에 기록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생각하고 중보 하는 분들의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