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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믿음으로 얻는 의 (롬4:13-25) 2020.07.31

약속을 믿음으로 얻는 의 (롬4:13-25)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우리는 [믿음]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 그것은 믿음이 맹목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맹목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에는 많은 경우에 증거가 있습니다. 때로 증거 없이 믿음을 요구할 때는 이미 쌓여진 믿음을 사용하도록 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삶의 영역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 할 때는 [의사]를 믿어야 하고, 비행기를 탈 때에도 [조종사]를 믿어야 합니다. [믿음]은 아무 근거 없이 그냥 믿는 것이 아니고,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맹목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통해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주셨습니다. ..

주일 말씀 2022.07.31

오직 믿음으로 얻는 의 (롬4:1-12) 2022.07.24

오직 믿음으로 얻는 의 (롬4:1-12) 말씀: 이재훈 목사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자기 스스로 노력하는 자는 하늘도 돕는다.“는 말입니다. 이 말에는 [일리]는 있지만, 그러나 [진리]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고, 그런 노력을 기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도울 수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노력으로만, 살 수 없습니다. [로마서]의 주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의]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용서로 주어지는 [의]“입니다 이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용서“로 주어지는 [의]입니다. 하나님은 ..

주일 말씀 2022.07.24

식사 맛 있었어요 (2022.07.16)

엘리에나 호텔 식사 맛 있었습니다. 전통 모둠 떡 맛있어서 먼저 먹어 버렸습니다. 모둠 해산물 에피타이저 송로버섯 크림스프. 많이 맛 있었어요. 유기농 특제 셀러드 안심스테이크와 바닷가재 테르미도르 정통 일식 핸드 메이드 초밥 잔치 국수 오늘의 특선 디저트 테이블에는 이런 생화가 테코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커피는 서비스를 안해 주셔서 못 마시고 그냥 왔습니다만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 가재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찍은 사진 2022.07.17

오직 은혜로 (롬3:21-31) 2022.07.17

오직 은혜로 (롬3:21-31) 말씀: 이재훈 목사님 ▶신앙생활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말씀에 익숙해지면서 “말씀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오랫동안 듣다보면, 익숙해져서 “그 말씀을 지키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로마서]의 말씀은 “역사를 변화시킨 책”입니다. 그런 이유는 “복음을 가장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복음의 진리를 듣고도, 변하지 않는 완악함이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듣고도 거부하는 “인간의 무서운 죄성”이 숨어 있습니다. ▶“복음을 거부하는 죄성”이란 무엇입니까? 인간은 자신의 행위를 의지하고, 내 세우면서, “은혜로 주신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죄성]은 믿는 성도들에게도 ..

주일 말씀 2022.07.17

홀로된 시간에 (창32:24-31) 2022.07.10

홀로된 시간에 (창32:24-31) 말씀: 김영배 목사님 야곱은 오늘 말씀에서 홀로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24절에, “야곱은 홀로 남아있었는데,”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 말씀은 “야곱이 홀로 외로운 밤을 지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서 굉장히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표현입니다. ▶야곱이 지금 홀로 있을 수밖에 없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야곱은 [에서]의 두려움을 피해서, 도망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찌 보면, 이렇게 “홀로 있는 시간에” 야곱에게는 전에 말로만 들었던 “하나님을 직접 체험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24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야곱은 홀로 남아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동틀 때까지 야곱과 시름했습니다.”(창 32:24) 야곱은 지금 우리가 잘 알고 있..

주일 말씀 2022.07.10

킹덤 파이오니아 장충체육관 집회 2022.07.02

2022년 대학 청년부의 예배 선교 컨퍼런스 카운트다운 "KINGDOM PIONEER" 집회가 6월 30일(목)부터 서빙고 본당에서 김승수 목사, 이인호 목사, 주누가 선교사의 말슴 집회가 3일 계속 있었다. 7월 3일 주일에는 온누리대학 청년부 전체가 장충 체육관에 모여서 유기성 목사, 이재훈 목사의 연속적인 말씀 집회가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쉬는 시간도 없이 계속 진행 되었다. 대청 본부장 김승수 목사님이 선교분과 위원들에게 직접초대장을 전해 주셨다. 초대장 검사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무대의 VIP석에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했다.

모두가 죄인입니다 (롬3:9-20) 2022.07.03

모두가 죄인입니다 (롬3:9-20) 말씀: 이재훈 목사님 1983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대화 왕“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이 소설은 1954년 작품인데,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여, 영국의 남자 아이들이 비행기로 피난하는 도중에, 무인도에 추락하여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이 소년들은 무인도에서의 한계 상황을 만나서, 처음에는 나름대로의 질서를 만들어가며 공동체를 결성하고, 또 구조하는 노력을 계속합니다. 그런데 리더십을 가진 아이들의 의견 대립이 일어나고, 또 두 패로 나누어서 서로 죽이려는 끔찍한 야만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한계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죄의 야만성]으로 ”어떻게 무너져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흔히 죄 짓고 살아가는 사람을 우리는 ”동물적..

주일 말씀 202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