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QT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왕상4:20~28)

다이나마이트2 2006. 4. 19. 23:37

2006년 4월 19일 수요일

열왕기상 4:20~28 이스라엘의 최고 전성기

 

솔로몬이 통치권을 확고히 하기 위한

제반 정비를 다하고 12개의 관장을 두는등의

이스라엘 전역에 대한 통치권을 확고 부동하게 하자

 

오늘 본문에 보면

경제적으로는 풍요를

정치적으로는 안정을

외교적으로는 평화를 

이루는 모습을 본다.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게되매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였으며(20)

 

그 옛날 아브라함에게 별을 보이며 네 자손이

저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게 해

주겠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이 생각난다.

 

약속의 말씀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낄수 있는 말씀이다.

 

다윗왕의 시대에 그 많은 전쟁과 전쟁의 소식이

끊일날이 없던 그 혼란과 혼돈의 시대는 완전히

끝나고 단에서 부터 브엘세바까지

먹고 마시며 즐거워 하였으며(20)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 나무 아래서

안연히 살았더라(25)라고

또한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부족함이 없었더라(27)라고

기술하는 이 평화로움과 풍부함과 만족함의 이면에

역사 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본다.

 

이 세상에 참 평화가 어디에 있나?

이 땅에 참 평안이 어디에 있나?

세상 삶의 참 만족이 어디에 있나?

풍부함과 풍성함과 부족함이 없는 안연한 삶이 어디있나?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 안에서

그분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안에서

이 모든 풍성과 풍요와 번영과 안식과 약속이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버지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풍부와 안정과 평화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솔로몬에게 주셨던 그 풍성함을

오늘 나에게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