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QT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애5:55~66)

다이나마이트2 2006. 3. 19. 18:19

2006년 3월 19일 일요일

예레미아애가 5:55~66

 

예레미아 선지자는 

바벨론에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고 선포했다가

반역죄로 고발을 당해서 깊은 진흙 구덩이에

갖힌 적이 있었는데 (렘38:6) 그 때에도

하나님께 기도했었고

하나님이 그 의 기도를 들으셨고(56)

그의 생명을 구해내셨고 (58)

억울한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59)

주께서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셨다고 (60)

고백하고 있다.

 

깊은 웅덩이에서 그 진흙 구덩이에서

하나님께 부르 짖었을 때

가까이 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57)고

하셨다고 고백한다.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믿고

그 분께 기도하는 것에는 반듯이 이런

체험적 신앙이 꼭 필요한 것 같다.

 

내가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응답해 주셨다.

참 신나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요즘 JDS를 하면서 김원호 장로님의

하나님의 음성 듣기 강의를 들은 후에

참 재미있는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난다.

 

어떤 형제는 자기의 지난 날의 죄를 파노라마 처럼 보기도 하고

이사야가 신약인지 구약인지도 모르는 형제에게

성경책을 읽어보라도 성경에 나오는지도 몰라서

몇 페이지에 있느냐고 물어 보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