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6일 (토) 제405회 확대 당회에서 2025년도 장로 피택을 위한 투표를 마치고 강원도 춘천 왕터리조트로
서빙고, 양재 차세대 담당 교역자와 장로 리트릿이 있었다.
2025년도 장로 선출 투표를 마치고 8시 45분 신동아쇼핑센타 앞에서 버스로 출발을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즐거움이 2배 되는 것 같습니다.
이태열 장로님의 기도로 버스가 출발을 합니다.
2시간 걸리는 거리인데 가평 휴게소에 한번 쉬었다 갑니다.
도착 시간을 정확하게 맞히는 분에게 큰 선물을 준다는 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의 쪽집게 도사들만 타셨는지 10분 이내로 맞추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
휴일이라 가평 휴게소가 많이 붑비고 있었다.
도착해서 감사 예배를 먼저 합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두가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함께 찬양을 드렸다.
장광열 대표장로님의 기도가 있었다.
점심시간이다. 몇 시간 전부터 요리되고 있는 항아리 단지 요리가 진행되고 있다.
기본 반찬이 먹갈스럽게 준비되어 있었다.
현지에서 직접 재배해서 기른 각종 나물에 비빕밥을 만들어 먹었다.
고추장이 아니라 간장으로 양념을 하는 맛이 일품이였다.
항아리속에 이렇게 고기들이 굽히고 있었다. 기름이 쪽 빠지고 나니 더 맛있는 것 같다.
비빕밥도 너무 맛있어서 많이 과식을 한 것 같다.
박승우 장로님께서 전체 식사를 섬겨 주셨다. 2년전에도 박달재에 리트릿을 갔을 때 바베큐를 섬겨 주셨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사 전 후로 보트를 타는 경험을 해 보는 재미있는 시간이 있었다.
역광이라 사진이 깔끔하지는 못하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사진은 찍어 본다.
개성있는 포즈들이 좋아요,
보트 놀이 너무 재미있었다.
나도 한바퀴 재미있게 타 보았다.
멋지게 화이팅을 외치고....
좌우 회전을 급하게 하면 할 수록 재미있는 것 같다. 물에 빠진 분은 한분도 없었다.
커브를 급하게 틀면 틀수록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짜릿한 경험이였다.
멋찐 싸~나이들 같아요.....
재미있게 잘 타고 오세요.
보트 놀이 참 재미있었다. 롤링은 많이 되는되 물이 잔잔하니 피칭은 잘 안되는 것 같다.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보트를 타지 않으시는 분들은 커피나 음료를 마시며 삼삼오오 재밌는 이야기도 나누고
11월 중순치고는 너무 화창하고 무더운(?) 날씨라 그늘에 앉아서 담소도 나누고
잠시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한명쯤은 물에 빠졌어야 하는데 아무도 물에 빠진분은 없다.
해군 UDT나 SSU 같은 느낌의 포스 입니다. 군복만 입으면 딱 그 폼 입니다.
보트놀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보물찾기 시간이다. 보물을 찾는 기쁨도 크다. 보물을 보면 심~~~봐~~았~~~따~~~를 외친다. ㅎㅎㅎ
마지막 시상식 겸 폐회 모임이 진행중이다.
시상식에 맞는 찬양이 무엇이 있었나요? ㅎㅎㅎ
도착 시간을 정확히 맞추신 분에게 드릴 선물과 보물 찾기에서 보물을 찾으신 분들에게 기다리는 선물...
'믿음' 보물을 찾으신 목사님
'소망' 보물을 찾으신 목사님
'왕터 '보물을 찾으신 목사님 대표장로님이 선물을 증정하신다.
무슨 보물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보물을 찾으신 목사님
'꽝', '꽈꽝', '꽈꽈꽝' 나란히 꽝 보물을 찾았는데도 선물은 동일하게 전달하신다. 재밌다.
성대묘사 장기 자랑까지 하신다. 김종국, 박상민 성대 묘사를 하셨는데 눈 감고 들으면 똑 깥았다. 대단한 달란트시다.
무슨 보물을 찾으셨습니까? 축하합니다.
오늘의 MVP는 나와 이름이 똑 같으신 목사님이시다. 축하해요.
얼마전에 안수 받으신 목사님들 소감을 잠시 들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함게 중보 기도도 한다.
장광열 대표장로님 지난 2년간 차세대 대표장로로 섬겨주신 감사 인사가 있었다. 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부터 차세대 대표장로로 섬기실 이태열 장로님 인사가 있었다,
김동원 장로님께서 차세대를 섬겨주시겠다고 함께 동참하시게 되셨다.
너무 유쾌하시고 재미있는 장로님이시다. 손자들 돌보는 마음으로 차세대를 섬기시겠다고 하셨다.
나는 범접하지 못할 차세대 섬김의 마음이 충만하신 보석같은 장로님이신 것 같다.
참 잘 오셨습니다.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차세대 장로님들과 목사님들과 함께한 하루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장광열 장로님, 서병화 장로님, 조병현 장로님 수고와 섬김에 감사합니다.
박승우 장로님 따뜻한 섬김과 배려에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함게한 모든 장로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함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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