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1일 TIM 선교연합 기도회가 서빙고 순형홀에서 있었다.
매달 있는 기도회인데 이번달에 내가 기도로 섬기는 은혜가 있었다.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2024년도 7월 TIM 선교 연합 기도회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988년 10월 한남동 고이상자 권사님의 가정집에서 시작했던 이 작은 기도 모임을 축복하사,
37년이 지난 오늘까지 이 기도 모임을 확대, 발전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기도의 불씨가 사그라 들지 않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약속하신 하나님
이 기도 모임을 통하여 모든 민족에서 복음을, 모든 종족에게 교회를 세우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온누리교회가 지난 창립 11주년이던 1996년 10월에는 중국의 하니족, 아제르바이잔의 아제리족, 말레이시아의
이반족, 몽골의 브리야트족, 우즈베키스탄의 우즈벡족, 스리랑카 베다족, 튀르키에 트루크족, 중국 위그루족등 8개 종족을 입양했습니다. 1997년에 남미 멕시코의 타라후마라족, 멕시코의 미헤족, 미얀마 인타족, 인도네시아 람풍족,
케냐의 스와힐리족, 소아시아 지역의 쿠르드족, 마지막으로 1999년 우즈베키스탄 칼라칼팍 종족을 추가로 입양하서
총 15개 미전도 종족을 입양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 온누리교회가 입양한 미전도 종족의 이름을 부를 때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는 역사가 그 땅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이름 부른 미전도 종족들 가운데 더 많은 교회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저들의 예배를 통하여 주님 영광 받의시길 소원합니다. 저들의 언어로 성경이 모두 번역되게 하옵소서.
구원받는 자들이 날로 더해지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 땅 가운데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저들 가운데 신실한 제자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차세대와 대학 청년들의 여름 캠프가 진행 중입니다.
국내외로 많은 팀들이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있고,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용감한 증인들로 거듭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모든 팀들의 안전을 지켜주옵소서.
겸손하게 날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을 전함으로 저들의 기쁨이 충만하고
모든팀이 승리의 개선가를 부를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이 저녁에 대학 청년 본부장으로 섬기시는 최성민 목사님 여호수아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우리의 가슴이 뜨겁게 역사하여주옵소서. 목사님을 축복하사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갑절이나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사모하는 청년들이 메뚜기 떼와같이 몰려오는 큰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온누리교회가 온 힘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는 제4차 로잔대회가 잘 준비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중보 기도를 인도하신 두란노국제선교회 조경근 총무 목사님께도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오늘 이 밤에 기도 모임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과 같은 모임 되게 하여주옵소서.
이 시간 선교 5대 기관뿐만 아니라 온누리선교 관련 모든 기관들을 축복하시고
주님 오실 그날까지 하나님의 선교에 우리 모두 동참 할 수 있는 특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온누리교회 선교 관련 많은 기관들을 위하여 함께 열심히 기도하고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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