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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역자와 실행위원의 만남 (2024.06.22)

다이나마이트2 2024. 6. 22. 23:11

2024년 6월 22일 비가 오는 토요일 오후 과천 로고스 센타에서 '양재 이천 선교사역자와 실행위원의 만남'의 

아름다운 시간이 있었다.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었지만 아침부터 비가 오는 관계로 인해서 지하 식당에서

모임을 하고 외부에서 고기를 구워 배달을 해 왔다.

공동체 사역팀의 박순호 총무님게서 1부 사회를 해 주심으로 전체 모임 시작을 한다.

시작 기도 : 이학일 대표 장로님

공동체 선교사역팀 이병국 담당 장로님과 양윤석 팀장님

매년 큰 행사 준비하시고 실행하시는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순 : 양재온누리 섹소폰 동우회 (김종걸 집사님 외)

모든것이 은혜 은혜 하나님 은혜 찬양을 해 주셨는데 참 감동이였다.

지하 식당에서 이렇게 모임을 하고 있다.

말씀 : 김태완 목사님 (행11장)

주일 말씀을 사도행전으로 강해를 하고 있지만 사도행전 11장에서 안디옥 교회를 선교적인 관점에서 바라 보며

바나바와 바울은 무엇보다 안디옥 교회를 베이스로 해서 다른 지역으로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바나바와 바울의 사역은 교회의 정식 승인 아래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흩어진 사람들은 자기들의 초석이 되는 교회를 따로 지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역했다.

두루 다니면서 사역한 사람들이다.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으면 두 모델이 보인다" 손창남 지음, 죠이선교회

고전을 소개해 주시며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으면 보이는 두 모델

즉, 바울과 바나바를 중심으로 한 사도적 선교 모델과

그리고 흩어진 사람들에 의해 선교하는 풀뿌리 선교 모델을 소개해 주셨다.

자발적인 풀뿌리 선교가 지금 이 시대에 영적인 부흥을 가져 올 것이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야 할 때이다.

안디옥교회의 이런 스피릿과 헌신과 충성을 우리 양재 이천선교팀에서도 배우고

함께 주님의 나라를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권면해 주셨다.

 

공동체 선교부 양윤석 팀장님의 감사인사.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동체 선교팀 이병국 담당 장로님의 공동체 선교 사역자 소개

찬양 인도 : 김동준 집사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밖에서는 충분하고 넉넉하게 고기를 준비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기도와 찬양과 말씀도 함께 못하시고 수고하시는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구워 주셔서 입만 가지고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병순 장로님 인사

정기장 집사님 인사

함게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운영팀 김형일 총무님 인사

김종걸 집사님 인사

이진영 집사님 인사

식사 기도 : 장광열 장로님

넉넉하게 준비해 주셔서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쌍추와 오이고추도 충분히 준비해 주셨다.

오랫만에 교회 밖에서 양재 이천 선교팀의 리더들과 함께 식사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1층 커피숍으로 올라와서 차 한잔을 함께 나누었다.

양재 이천 선교팀의 참 아름다운 교재의 모습이다.

마침기도 : 김병순 장로님의 마침 기도로 오늘 전체 모임을 마무리 했다.

공동체 선교사역팀 이번 한 학기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나는 동한방차를 마셨어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