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하늘이 열리다 (창1:6~8, 창1:20~23) 2023.05.21

다이나마이트2 2023. 5. 21. 14:09

하늘이 열리다 (창1:6~8, 창1:20~23)  말씀: 이재훈목사님
 
세상의 모든 것에는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대답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단순하고 명확한 [진리]를 믿으면, 모든 것에 대한 대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진리]를 믿지 않으면, 모든 것에 대한 복잡한 질문만 남게 됩니다.
 
우리 인간은 “모든 것의 시작”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이 “우연한 어떤 작용에 의하여 변화되었다.“는 [진화론]을 믿는 것은 대답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연을 기대하고, 우연을 의지하는 인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모든 것이 전능하신 분의 능력에 의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을 믿는 것이 더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의 기록은 [신화]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증언”이고, “역사적인 기록”입니다. 
오늘 말씀에, 둘째 날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과거에 [천동설]을 믿던 사람들은 [지동설]을 믿지 않습니다.
그와 같이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창조론]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창조론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매우 소수이기에, 사이비 과학자 취급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런 정보에 휩쓸리지 마십시오. 
 
과거에 그런 주장을 했던 학자들은 그야말로 처형당할 만큼 죄인 취급을 당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진화론]이 “그렇다고 [진리]는 아닙니다.” 
 
[진화론자]는 ”진화되었다.“고 가정하고, 오랜 세월 동안 변위 과정을 통해서, 가정하고 실험을 한 것이죠.
그러나 진리를 증명할 중요한 근거들(화석이라든지 유전자 문제가 나오면서)이 나오면서,
도리어 진화론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명한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이 과학책은 아니지만,
과학이 도달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역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창조주 하나님]은 6일간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은 [진화론]에서 말하는 ”오랜 시간에 우연한 진화로 세상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반박하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6일간의 창조를 통해, “세상을 질서 있게 설계하고, 창조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첫 번째 삼일은 무형의 상태에서 “세 개의 형태”로 창조하셨고,
나중에 3일은 “그 형태에 존재하는 피조물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크게는 [형태]를 만들고, 그리고 그 형태를 채우는 형식으로 만드셨습니다.
 
오늘은 둘째 날에, 창세기 1장 6-8절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 가운데 공간이 생겨, 물과 물을 나누라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공간을 만드시고,
공간 아래의 물과 공간 위의 물을 나누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공간을 하늘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둘째 날 이었습니다.”(창1:6~8)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이 모든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선언이고,
2절에서는 땅의 창조가 나오는데, 보이지 않는 세상을 포함하여, 지구를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하늘]은 보이지 않는 모든 세계를 포함하는 하늘이고,
우리가 [스카이]라고 말하는 하늘은 “대기권의 하늘“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를 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①첫째로,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나타내기 위한 목적입니다.
그 하늘을 바라보며,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바라보게 하신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도록 하늘을 만드셨습니다.
 
시편 8편 1절에서,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장엄한지요,
주께서 그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습니다.“라고 기록하였고,
시편 19편 1절에는,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보여줍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②둘째로, 하늘을 창조하심으로 인간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일깨우시기 위함입니다.
 
헬라어로 [인간]을 ”엔트로포스“라고 하는데, 영어에서 [인류학]을 ”Anthropolory“라는데서 나온 거래요.
그런데 ”엔트로포스“라는 건, ”위를 바라보는 존재“라는 뜻이라고 하니까,
우리 인간은 ”하늘을 바라보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하늘에 만들어 놓으신 [하늘]을 보고, 그 하늘에서 움직이는 해와 달과 별들을 보며,
그 무한한 우주를 발견하며 인간은 겸손해야 합니다.
 
③셋째로, 하늘을 창조하신 것은 지구의 피조물을 통해, 생명을 공급해 주기 위함입니다. 
이 우리가 보는 이 대기권 파란 하늘에 아무것도 없다.”고 느끼지만,
거기에는 무색, 무미, 무취의 상태의 기체들이 존재하는데, 질소가 78%, 산소가 21%등이 존재합니다. 
 
거기에 산소보다 더 많은 게 [질소]인데,
이 [질소]가 지구상에 사는 “생명체들에게 영양수의 공급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공급원이 됩니까? 
그것은 비가 오면 식물들이 살아나는데, 그것은 ”그 [질소] 때문이라“는 겁니다. 
 
비가 내리면 식물들이 그 [질소의 화학작용]에 의해서, 영양을 공급받고, 산소를 뿜어내서,
우리가 숲에 가면 맑은 공기를 느끼고, 그 질소를 통해서 식물들이 살아나는 거예요.
 
▶이 무한한 우주는 무엇을 드러내고 있습니까? 
그것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흔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는 이 광대한 우주의 태양계와 은하수, 그리고 수많은 별들 앞에 우리는 숙연해야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동물의 변화를 연구해서 기원을 찾지만, 이런 공기의 대기권을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이런 [공기]도 진화됩니까? 생명이 존재하는 생명체만이 아니라,
”환경이 어떻게 진화됐는지?”를 설명하는 진화론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20절과 2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에는 생물이 번성하고, 새들은 땅이 하늘에서 날아다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바다 생물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온갖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
온갖 날개 달린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습니다.”(창1:20-21)
 
여기에 반복되는 말씀이 “그 종류대로”라는 말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한 가지 발견한 게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늘 아는 말씀인데, [다윈의 종의 기원]이 말하는 것처럼,
“하나에서 많은 종류가 이렇게 나왔다.“는 것이 [진화론]인데,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처음부터 종류대로“, 각 종류의 기원이 ”그 종류대로 창조된 것이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화된 것이 아니라,
원래 오묘하고 복잡한 것이 조화롭고 질서 있게, 하나님의 설계에 의해서 창조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것이 보기시기에 좋았다.”는 것이 [창조론]입니다.
다만, 그것이 인간의 [죄]로 인해서, 점차 망가지고, 변화되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조화로운 [창조의 신비]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앙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