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분과위원회

2023년 온누리교회 아웃리치 (2023.02.18)

다이나마이트2 2023. 2. 19. 15:09

안녕하세요. 2000선교를 섬기게된 배행삼 목사입니다. 2023년 온누리 아웃리치에 대해서 간단하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아웃리치에서 우리가 기본을 잘 지키지 않는다 라는 겁니다. 기본만 지키면 문제가 생기지 않고 기본만 지키면 정말 은혜 안에서 또 부르심 안에서 모든 걸 잘 캐어 할 수 있는데 그 기본을 지키지 않는 모습들이 우리 안에 있다 보니까 사실 아웃리치를 다녀오고 난 이후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기기도 하고 또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들에 우리가 처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 아웃리치에 관련된 말씀을 3가지로 말씀을 드릴 텐데 아마 여러분 들으시면서 뻔히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아웃리치의 자리에 저희가 다시 한 번 그것들을 되새기면서 우리 마음 가운데 진짜 선교의 핵심 그리고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나아가야 되는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또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아웃리치 준비 단계입니다. 준비 단계에서 해야 되는 것은 시작이 반이라는 겁니다. 다른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아웃리치의 준비 단계입니다. 그래서 아웃리치는 먼저 아웃리치를 나가기 전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가 온누리교회를 처음 온 것이 2011년도였습니다. 그전까지는 온누리교회에 대해서 하용조 목사님이 제가 나왔던 고등학교 이사장님이셨기 때문에 이사장님이 하용조 목사님이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온누리교회 교역자로 오게 되면서 제가 제일 처음으로 어떤 전율를 느꼈던 것이 바로 이 아웃리치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저뿐만이 아니라 온누리 교회에 오신 많은 분들이 이 아웃리치에 대한 온누리교회에서 시작한 또 온누리교회에서 이것을 하나의 또 흐름으로 만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감동하시고 너무나 기뻐하시는데요여러분 왜 온누리교회를 다녀야 하는가? 바로 여기서부터 아웃리치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것이 맞습니다온누리 교회와 다른 교회의 차별점 그것은 바로 온누리 교회는 선교적인 교회라는 것입니다선교하는 교회 온누리. 온누리 교회는 그래서 선교가 핵심이 되어야 되고 선교에 목숨을 거는 일이 되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온누리교회 아웃리치의 선교적 의미는 그래서 모든 성도가 선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가 선교사가 되고 아웃리치가 굉장히 짧은 기간에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잠깐 갔다 오고, 어떤 청년들은 발만 담그고 온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것은 바로 모든 성도가 선교사라는 것입니다그래서 현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께 올려드림과 동시에 선교사로서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웃리치를 통해서 세 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첫 번째는 선교지에 대한 이해입니다선교사님들은 도대체 그곳에서 무얼 할 것이냐? 단순히 선교지가 아니라 선교사에 초점을 맞춰져 있던 포인트에서 선교지 그 땅을 위해 기도하고 그 땅을 품는 일들이 아웃리치를 통해 일어나야 되고요그 다음에 두 번째로 지속적인 선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는 것. 이 지속적인 선교적 관심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우리가 성도가 선교사가 되기 때문에 누구는 보내는 선교사 누구는 가는 선교사가 되겠죠하지만 그것을 언제까지 남에게 미뤄줄 것이 아니라 내가 바로 그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직접적인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터를 잡는 것이 바로 아웃리치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웃리치를 갈 때 우리 머릿속에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 듭니다첫 번째는 그래도 내가 직분을 맡았는데 내가 직분을 맡았는데 라는 책임감이죠. 제가 대학 청년부를 지난 12년을 섬기면서 아웃리치가 시작되면 MC라고 불리우는 회장단들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게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어디를 가야 할까요? 선교적인 것이 먼저가 아니라 나는 리더십이기 때문에 가야겠다라는 어떤 책임감을 가지고 아웃리치를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내가 그래도 온누리교회에 있는데 당연히 가야지! 어떤 선교지 선교사님 어떤 이런 선교적인 마인드가 아니라 나는 이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그냥 무조건 가야지. 내가 지금 뜨거우니까 가야지라는 열심으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또 마침 그때 스케줄이 딱 비네 나 휴가를 좀 갈 수 있겠는데 그러면 지원해 봐야지 라고 스케줄 때문에 아웃리치를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또 네 저는 음식이 맛있어가지고 현지에서 뭘 먹지? 이러면서 음식 섭취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라는 거죠그 다음에 사역 중심적인 분들은 내가 가서 무슨 사역을 해야 되는가? 이 사역에 포커싱을 맞추신 분들도 계십니다어떤 분들은 기분 전환으로 아웃리치를 선택하시기도 하고요. 어떤 분들은 하루의 어떤 하루 이틀의 이런 사연 뒤로 펼쳐지는 또 그 땅 만의 어떤 독특한 문화들을 경험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또 어떤 분들은 습관적으로 아웃리치를 선택하기도 하죠. 결국 선교지와 선교사님에 대한 생각은 사실 굉장히 높은 만큼 그것도 내 선교사님 만날 텐데 어떤 분일까? 정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라는 거죠하지만 여러분 꼭 기억해야 될 포인트가 있습니다뭐냐면 우리가 기억하고 또 기역해야 하는 사실은 내 요구를 이루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현지의 요구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른 말로 이야기를 하면 하나님의 사역에 쓰임 받기 위해서 간다라는 것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두 번째로 아웃리치를 가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우리의 마음이 어렵지 않은 것에 포커싱을 많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웃리치를 가는 것은 우리 중심이 아닌 핵심은 현장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는 거죠선교사님 현장 중심, 그리고 선교지의 내용 바로 이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아웃리치를 출발하기 전에 지역 선정의 문제가 딱 다가오죠여러분 이 지역 선정에서 기억해야 될 3가지가 있는데요첫 번째 1순위는 공동체 결연 선교사님이 계시는 사역지로 가셔야 합니다각 공동체의 결연한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지금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그분들을 위해 기도했고 또 그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정말 많은 것들을 해왔죠. 그래서 성인 공동체는 당연히 공동체 결연 선교사님의 사역지로 가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그런데 공동체 결연 선교사님이 없는 본부들이 있습니다. 차세대 본부가 그렇고 또 대청 본부가 그 또 여러 기타 공동체들 가운데에 아웃리치를 가고 싶은데 결연 선교사님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온누리 교회 선교사님의 사역지로 가시는 것을 2순위로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온누리교회 파송 선교사님 그리고 온누리교회 협력 단체 선교사님들 이 부분들을 꼭 기억하시고요그 다음에 세 번째 마지막으로 만약에 그래도 없을 경우에 그래도 없을 경우에 타교회 선교사 혹은 현지 교회 사역자들을 컨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온누리교회 선교사가 있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어떤 사역의 방향적인 부분들 때문에 타단체나 타교회 선교사로 아웃리치를 갈 경우에는 반드시 2000본부 배행삼 목사에게 문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게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지에는 선교사님들이 계시고 온누리교회 파송 선교사님들이 계시는데 문제는 다른 곳을 통해서 그 현지 선교사에게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선교사님들은 교회에서 파송 받아서 교회의 방향과 교회의 지침들을 열심히 사용을 하고 있는데 정작 다른 팀에 아웃리치를 가게 되면 현지 선교사님들이 얻게 되는 박탈감과 또 그런 상처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교는 우리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굉장히 예민한 상황이고 이 부분은 담임 목사님께서도 굉장히 중요하게 말씀하고 계시는 부분이시기 때문에 여러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본부에서 할 때 아는 선교사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온누리 교회 선교사를 꼭 기억하시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공동체 선교사님이 없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아웃리치 지역을 결정하지 못하실 경우에 추천을 원하시면 이천 선교 본부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3월 첫 주까지 저희가 선교사님들께 메일을 다 보내드렸고, 3월 첫 주까지 필요한 사역들과 필요한 내역들에 대한 소팅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3월 초쯤 되면 1차적인 요청 지역들이 나오게 될 거고요.  원하시는 부분들을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친절하게 연결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2000 본부에서 연결해 주기를 기다리지는 마시고 또 기도하시면서 온누리 교회 파송 선교사님들의 필요나 요청들이 있으실 경우 또 그런 부분들도 잘 결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웃리치의 제한 지역이 있습니다여러분 올해 아웃리치에서 꼭 기억하셔야 되는 건 아웃리치 제한이 아니라 아웃리치를 무조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교회의 방향성이 길과 진리와 생명 그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교회의 방향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방향성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코로나 때문에 멈춰져 있는 시계를 다시 돌리는 것을 어려워하십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는 작년에 소금과 빛이라는 교회의 표어를 가지고 1년 동안 말씀을 가지고 나와왔고요. 올해는 길, 진리, 생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우리가 또 나아가고 있습니다. 두 개의 교집합을 생각을 해보니까 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제가 느낄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꼭 아웃리치를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그게 교회의 방향성이라는 거 꼭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웃리치에서 우리가 가장 주의해야 될 것이 바로 안전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아웃리치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 꼭 외교부 해외 여행 가이드를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외교부 홈페이지에 가시면 해외 여행 가이드가 있으니까요. 기본적인 가이드는 저희가 정부의 가이드를 참고하고 있다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금지 지역이나 특별여행 주의 지역 방문 시 그리고 출국 권고 지역 방문 시에는 꼭 선교 본부와 협의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예를 들면 예를 들면 지금 이것이 2023214일 기준으로 외교부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여행 금지 여행 주의보 출국 권고 지역입니다. 이거는 여러분들 외교부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바로 보실 수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튀르키에 지역만 봐도 여러분 지도가 잘 안 보이실 수 있지만 위쪽은 아웃리치를 가질 수 있는 반면에 지진 지역은 여행 금지 혹은 특별 여행 주의보 지역으로 분류가 돼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나라가 하나 있으면 그 나라가 전부 다 들어갈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 선교사님들 또 공동체 결연 선교사님들과 꼭 이야기하셔서 아웃리치를 갈 수 있을까? 라는 판단이 드시기 시작하실 때 위 아래와 같은 지역들은 꼭 2000선교 본부와 상의를 해 주시기를 정말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현재 여행 금지 구역은 이라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리비아, 예멘과 소말리아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국가적으로 문제가 있고 비자가 나오지 않는 지역들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래서 들어가실 수가 없는 지역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특별여행주의보 지역은 빗금친 부분들 체크해 주시고 그 다음에 출국 권고 지역들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여러분들 꼭 사전에 상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아웃리치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선교사님과의 소통입니다선교사님과의 소통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리는 건 여러분 교사사님에게 그 지역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그 지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는 건 선교사님들께 일을 하나 더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교사님들이 이제 그거 자료들을 만들고 또 그 내용들을 정리를 하고 이런 시간들이 어떤 선교사님에게 즐거움이 되실 수 있지만 열심히 현장을 뛰어다니시는 선교사님들에게는 그게 또 하나의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방문 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는 선교사님과 소통을 해 주시고 사역자님들께서 직접 준비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간단한 내용들 요즘에는 웹 서핑이 워낙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요즘 쳇GPT 같은 이런 또 도구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정보들은 얼마든지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 그리고 흥미를 끌 만한 내용들 이런 부분들은 여러분들이 잘 보시고 미리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아웃리치를 가기 전에 온라인을 이용한 팀원들과 선교사님과의 만남을 꼭 진행해 주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선교사님들과 미리 온라인을 통해서 뵙고, 그다음에 꼭 선교사님들과 함께 기도회를 진행을 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지를 통한 기도 또 현지 기도 제목을 위한 기도 그래서 연합 기도회 등의 어떤 프로그램들을 만드시면 너무 좋고요 그런 시간들을 통하여서 꼭 선교사님들의 이야기와 선교사님들의 방향성과 또 선교사님들이 하고자 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서포트하는 역할을 꼭 기억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도문을 꼭 순에 전달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더들만 기도하는 게 아니라 순 전체가 기도할 수 있는 부분들 그래서 선교사님들과 소통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팀 빌딩을 준비하시면 됩니다팀 빌딩, 서로 잘 알기 때문에 공동체끼리 워낙 친밀하기 때문에 그냥 가면 되지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될 것 같고요. 팀 빌딩의 핵심은 영적 하나됨과 실제적인 연합이라는 것 이런 것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적 하나님을 위해서 여러분 기도와 큐티를 통한 삶의 나눔 아웃리치 팀 안에서도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제가 올해 성인 공동체에 올라와서 봤더니 순별로 다락방별로 이게 너무 잘 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선교 단톡방 또는 선교지를 향한 기도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이 사실 저희 공동체는 너무나 잘하고 계시던데 다른 것들은 어떤지 사실 제가 지금 확인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또 이런 부분들 확인하셔서 삶의 나눔을 꼭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직접 만나셔서 서로를 파악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선교지를 향한 비전 팀을 위한 기도회 이런 부분들도 꼭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대청에 있을 때 타임 테이블을 정리를 한 부분을 잠깐 가져왔습니다. 타임 테이블이 효과적으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웃리치 모임을 할 때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너무 길어진다. 너무 길어진다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타임 테이블을 좀 만들어서 진행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양과 기도, 전체회의, 팀별회의, 마무리 간단하게 이 포맷인데 여러분 이 포맷의 핵심이 뭐냐면요. 기도가 회의보다 많다라는 것입니다. 기도. 여러분 아웃리치의 핵심은 기도입니다. 기도 그래서 팀 모임을 할 때도 온누리교회가 사역을 굉장히 또 잘 하는 교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때로는 사역이 기도보다 앞설 때가 많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는데요. 여러분 하나님이 먼저 가서 일하실 수 있도록 여러분 먼저 하나님 앞에 달려갈 수 있는 시간들이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웃리치를 할 때 여러분들이 팀에서 잘 준비를 하시는데 본부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뭐냐면 바로 계획서와 보고서가 잘 올라오지 않는다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올해 꼭 부탁드리는 건 여러분 저희가 오늘 이 기회에 역사와 이 선교를 떼낼 수 없기 때문에 선교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데 여러분들의 협력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2000.swim.org 여러분 한 번 쯤 다 들어보셨을 거고 관련된 매뉴얼을 카톡방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뭐지 기억이 안 나실 때를 대비해서 제가 수영 그림을 넣어놨습니다. 수영 그림 그래서 선교의 바다에서 수영을 하자라고 생각하시고 2000.swim.org에 꼭 들어오셔서 작성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동체별로 아이디가 부여되어 있고 초기 비밀번호는 1 2 3 4입니다. 혹시 아이디가 생각나지 않으시면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 국내 아웃리치 계획서 메뉴로 이동을 하시면요. 그곳에 새로 입력이라는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 새로 입력을 클릭하시고 내용들을 빠짐없이 기록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현지 선교사님 연락처 그리고 현지 선교사님이 누구인지 그리고 국가가 어디인지 그리고 참여 인원의 비상 연락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이유는 나중에 설명을 좀 드릴게요. 참여 인원 및 비상 연락망이 굉장히 중요하니까요. 쓰다 보면 조금 귀찮으실 수 있지만 이게 또 선교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다라는 거 기억해 주시고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웃리치로 나아가면요

아웃리치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안전 수칙이 있습니다. 여권 보관을 철저히 해 주시고 개인별로 보관하는 게 안전할 때가 있고 팀별로 보관하는 게 안전할 때가 있습니다그것은 팀에서 잘 결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개인 행동은 절대 금지해 주시고 총무님께서 항상 인원 체크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현지 비상연락처는 꼭 지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래 내용들이 쭉 있는데요. 직접적인 전도 행위에 대해서는 꼭 선교사님과 상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땅 밟기를 할 때 옛날 여러분 잘 기억하시겠지만 네 현지 사원이나 이런 데에 가서 굉장히 다른 사람들을 어렵게 하는 일들이 있었죠. 현지 문화를 꼭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돌발 상황 시에는 꼭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보다 먼저 그곳에 살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선교사님의 의견을 반듯이 따라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 걱정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아직 COVID-19가 끝나지 않았는데 아웃리치에 대한 부분들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있으실 텐데요. 현재적으로는 지난 대청 및 또 겨울에 아웃리치를 진행했던 것들은 검사를 하고 출국을 했습니다. 검사를 하고 출국을 했고요 당일 아침에 검사를 했을 때 코로나가 발견될 경우 그분은 팀에서 제외되는 방향으로 아웃리치가 진행이 됐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아웃리치를 시작할 6월부터 8월까지는 당시 상황에 맞도록 방역 수칙을 공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코비드에 관련돼서는 그때의 상황이 중요하다라는 거 기억해 주시고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웃리치 담당자 역할은 아래와 같고요 여러분 요거 사진으로 안 찍으셔도 되게 제가 사진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카톡방에 올려드릴 테니까요. 내용들을 한번 쭉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기 대응 체계도 가 있습니다.

위기 대응 체계도 그래서 아웃리치 지침에 위기가 발생했을 경우에 팀에서는 3개의 방향으로 연락을 하시면 되는데요.

첫 번째는 현장 선교사님께 상황을 꼭 말씀을 드려야 되고 동시에 이천 선교 본부에 꼭 연락을 주셔야 됩니다. 2000선교본부 배행삼 목사에게 꼭 연락을 주셔야 하고요, 그 다음에 공동체 쪽에 연락을 주셔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선교사님과 2000 선교 본부에 연락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2000 선교 본부에 연락을 주시면 위기관리팀이 2차 선교 본부 본부장이신 김홍주 목사님과 저 그리고 해당 선교사님이 속해 있는 해당 선교 단체장들이 모여서 위기관리팀을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적 상황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가족들에게 공동체를 통해서 연락이 들어가게 됩니다. 위기관리팀이 구성이 되면 당회에 보고가 되고요. 현장 대응팀을 구성하게 되어서 문제 해결과 조치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에서 문제가 생길 때는 언제든지 주저하지 마시고 2000 선교 본부로 문의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보고하실 때는 6하원칙(5W1H)에 따라서 신속하게 보고해 주시면 되고요 위기의 발생 시에 보고 체계는 일원화 해 주시면 됩니다. 공동체의 말씀을 드린 것은 그 공동체에서 인적 모임에서 인적 사고가 생겼을 때 공동체의 말씀을 들려주시면 좋은 거지 먼저는 6하 원칙에 따라서 신속하게 2000 선교 본부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고 체계는 일화 하고요. 가장 하지 말으셔야 될 것이 개인 기도 부탁입니다. 개인 기도 부탁. 개인 기도 부탁이 흘러나가고 SNS에 업로드 하지 말아 주세요. 이것들이 업로드 되는 순간부터는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아집니다. 그래서 보고 체계는 꼭 한 방에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마시고 선교사님과 그 다음에 운영팀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꼭 여러분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인사 사고의 경우는 가족들에게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그렇게 아웃리치를 마무리하고 이제 돌아올 때는 여러분 아웃리치가 끝났다고 너무나 이제 속이 후련하시고 좀 편하실 마음이 있으실 텐데요.

여러분 아웃리치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선교지를 다녀오신 후에 단순한 친교 모임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고요. 기도 모임을 최소 1년 이상 꼭 유지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웃리치에 갔다 온 이후에 음식을 나누지 마시고 영적 풍성함을 나눠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현지가 뭐가 너무 좋았다. 어떤 은혜가 있었다. 이런거 꼭 나누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특별히 변화되는 나의 마음과 생각과 그리고 방향성을 나눠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음 아웃리치팀들을 위해 피드백을 좀 주시면 좋겠어요.

피드백을 어떻게 줄 것이냐 보고서를 주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2000 선교 본부의 바다에 빠지셔서 수영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마찬가지로 보고서 메뉴로 이동하셔서 보고서를 이동을 하시면 이전 계획서 여러분들이 쓰신 계획서에 보면 보고서 작성이라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이 보고서 작성을 클릭하셔서 항목별 피드백을 꼭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래야 다음에 똑같은 문제로 저희가 방향성을 잃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꼭 기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2000 선교 본부에 오면서 저의 지난 그 교회에서의 한 12년 정도의 시간들을 좀 정리를 하면서 정리를 해봤는데 제가 대학시절부터 교회에서 21개의 아웃리치, 10여개국 21개의 아웃리치를 다녀왔더라고요. 그거를 저희가 좀 돌아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아웃리치가 무엇이었나를 좀 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아웃리치는 뭐였냐면 출발하기 전에 그 땅을 위한 기도를 가장 충분히 했더라고요.  사실 청년들은 일터에서 돌아오는 게 좀 쉽지가 않기 때문에 모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때는 또 ZOOM도 없었기 때문에 하지만 교회에 모여서 같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를 하고 그 다음에 출발을 해서 다른 거에 관심을 일단 끊고 현재 우리가 나아가는 땅에 대한 영혼을 충분히 섬기, 그리고 난 이후에 현지인들과의 마지막 피드백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시고 이 땅에서 하신 사역들에 대한 현지인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근데 그때마다 우리 안에 참 큰 감동과 울림이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그곳에서 우리가 의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의미를 발견하면요. 한국에 돌아와서는 복귀를 해서는 그 의미를 나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순에 그리고 공동체 그것들을 충분히 나누고 모여서 현장을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현장을 위한 기도 사실 제가 지금 생각하는 아웃리치는 2017년도에 나온 마무리인데 그 기도 모임이 지금도 선교사님과 연합해서 기도 모임을 하고 있어요그런데 어떤 일이 벌어졌냐면요. 지속적인 교재를 통하여서 두 가지 사건이 일어나더라요고요 뭐냐면 선교지를 재방문하게 됩니다. 재방문 제가 공동체는 계속 바뀌었는데 이 선교사를 계속 재방문을 할 때마다 다른 공동체임에도 불구하고 그 선교지를 향해서 최소 3번 이상 계속해서 선교지를 방문하는 일이 일어났고요. 그 다음에 선교사로 헌신하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이 과정들이 제 기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아웃리치 였습니다. 이게 정말 선교 아웃리치를 통해서 주시는 마음이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다들 기억에 남는 아웃리치가 있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라면 여러분 그거는 과거니까 할 수 있었던 일, 이야가 아니라 사도행전의 사건이 오늘날 일어날 수 있는 것처럼 그때의 그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오늘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다시 시작되는 이 아웃리치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함을 돌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상 아웃리치 발표를 마쳤는데요. 혹시 보신 것들 중에 다 사실 질문이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 그래도 질문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