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분과위원회

2023년 온누리교회 선교 방향 (2023.02.18)

다이나마이트2 2023. 2. 19. 14:47

먼 길 오셨습니다. 오시는데 길도 많이 막혔을 텐데 그래도 우리 이렇게 모이니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온라인으로 함께 참석해 주신 분들 계신데 감사합니다. 온누리교회 인사를 서로 한번 인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십니다. 좌우에 계신분들에게도 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십니다.

네 반갑습니다.

이 시간 저는 굉장히 짧게 2023년 온누리 교회 선교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선교할지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자세하게 그 내용들 중에서 우리 로잔에 대해서 정대서 장로님 그리고 여러분 궁금해하시는 2023 아웃리치 방향에 대해서 배행사 목사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먼저 제가 하고자 하려고 하는 내용은 5가지입니다..

굉장히 짧게 요약을 하면 1 선교 환경이 바뀌고 있고 우리 온누리 교회의 역할들이 지금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2. 그래서 우리가 촉매가 되는 선교온누리 교회가 한국 교회를 넘어서 전 세계에 선교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촉매가 되는 선교를 해야 된다. 3. 계획적 선교, 우리가 융합적 융합 선교를 해야 된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가고 있기 때문에 4. 다시 아웃리치 활성화해야 된다. 그리고, 5.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사역자로 선교사로 일어나 함께 선교에 동참하는 일만 사역을 활성화해야 된다. 이런 다섯 가지 가지고 짧게 짧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교 환경이 변했다. 이건 한마디로 이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서구 유럽과 미국 서구권에서 비서구로 선교사를 보내서 선교사들이 하는 선교가 전통적인 선교였고, 우리는 미국으로부터 그런 선교 서구에 그런 선교를 배워서 우리도 그대로 따라왔는데 환경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글로벌 노우스라고 그러는데 서구가 그리스도인들 다수가 아니라는 거죠.

1900년도만 해도 82%의 기독교인들이 서구에 있었는데, 오늘날에 와서는 약 32%만이 서구에 있고 약 67%로 정도가 비서구에 있습니다. 기독교의 중심이 비서구로 옮겨져 왔고, 전체 기독교인의 22억 정도는 지금 비서구에 있습니다.

그리고 비서구 글로벌 사우스라고 하는데 비서구에서 선교 운동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선교사들을 더 많이 파송하는 움직임 가운데 있습니다.

이거는 지금 통계로 이미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이런 가운데에서 이제 새로운 선교 모델들이 필요하고 선교적인 역할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이제는 다중심중의 시대 (Poly Centric)이 되었고 그리고 새로운 선교 모델들을 필요로 한다 는 것입니다.

이게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중요한 변화고요. 그 다음에 코로나가 어쨌든 이제 선교를 코로나 이전과 이후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물론 변화는 늘 있었지만 코로나를 분기점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우리가 세계적인 변화를 봐도 자국 우선주의가 부상하면서, 선교사님들에게 비자를 내주지 않는 시대가 됐고, 요즘에 이주민 난민들이 증가하고 있고, 한국교회 선교 체력이 약화되고 있고, 그러면서 국제적으로는 협력과 네트웍이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온누리 교회는 2023년 그리고 이후에 어떤 방향에서 선교를 할까? 저희가 많은 대화도 하고, 선교 콘설팅도 하고 하고 있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이제 온누리교회는 촉매 선교의 중요성을 점점 더 인식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온누리 교회만의 선교가 아니라 다른 교회들이 선교할 수 있도록 세계의 교회가 선교할 수 있도록 우리가 Catalyst 역할을 감당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로잔 4차 대회는 굉장히 중요할 것입니다.

아마 4차 대회 이전과 이후가 또 분명히 많이 달라질 겁니다. 한국의 약 5천 명의 전 세계 지도자들이 와서 이제 앞으로의 선교에 대해서 세계 복음화에 대해서 논의하게 됩니다.

이것에 대해서 우리 정대서 장로님이 집중적으로 설명 해주실 것입니다.

이것의 의미에 대해서 어쨌든 이재훈 목사님이 이 대회의 공동의장이시고 온누리교회에 제가 이제 실행 총무를 맡고 온누리 교회가 내년에 집중적으로 이걸 섬기게 됩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촉매 역할을 하는 거라고 할 수 있고요

뿐만 아니라 이제 온누리 교회 선교 한국교회 선교 그리고 온누리 교회 선교가 일본 중국 우리 TIM이 지금 대만과 MOU를 체결하고 또 인도네시아 라틴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배우기 원합니다.

이제 선교사들이 나오고 있는데, 온누리교회를 통해서 선교 배우기 원해서 많은 분들이 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분들에게 총매가 되어 줘야 된다. 선교를 가르쳐주고, 같이 고민하고 협력해야 된다. 우리만의 선교가 아니라 이제는 우리가 촉매가 되어주는 선교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계획적 선교, 융합 선교

어쨌든 온누리교회는 아무리 그래도 우리는 한 개의 교회고, 자원들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계획적인 선교가 필요하다. 온누리교회는 크게 선교 방향을 네 가지로 잡는데 1. 해외로  찾아가는 선교, 또 2. 국내 이주민 난민 맞이하는 선교 ,또 3. 함께하는 선교 아까 여러 세계적인 선교 단체들 교회들과 함께 함께하고 협력하고 연합하는 선교이지요. 4. 준비하는 선교(다음세대, 은퇴선교사)가 있습니다.

한정된 적정 예산 인력을 잘 배분해서 지혜롭게 해야 되고 앞으로 선교사님들은 가고 싶은 사람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보낼 만한 선교사를 보낸다. 계획적 선교사 파송을 해야 된다 그래서 이것들을 위해서 저희가 선교사 프로파일을 만들고 지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선교사님들 역할도 변화해야 됩니다.

개척자 모델이 여전히 필요하지만 이제 촉매 모델로, 선교사님들이 개별 사역에서 네트워크 사역자, 지도자로 앞장서는 모델에서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변화되어져야 간다.

아웃리치를 우리가 재활성화해야 됩니다.

우리 온누리 교회는 아웃리치를 통해서 선교적 영성이 일깨워주고 각 공동체가 함께 선교에 동참했는데 지난 3년 동안 아웃리치가 중단되었습니다. 올해는 아웃리치를 재활성화하기 원합니다. 특히 청년들 대상으로 원래 카운트 다운 집회2년에 한 번씩 있습니다. 작년에 코로나 끝나고 너무 감격적으로 카운트다운 집회를 했는데 올해 한 번 더 합니다.

올해는 로잔 대회가 열리는 송도 컨벤시아를 빌려서 더 크게 하려고 그럽니다. 굉장히 기대가 되고요. 우리 온누리교회뿐만 아니라 참여하기 원하는 다른 교회까지 연합해서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그래서 계속 FA 선교사들을 발굴하기 원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우리가 해외, 국내에 9천여 명의 아웃리치가 나갔는데 올해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각 공동체에서 올해에는 우리가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면서도 적극적으로 아웃리치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배행삼 목사님 나오셔서 자세히 설명해 주실 것입니다.

 

일만 사역자 활성화 이제 선교사만 선교하는 시대는 지났고 모든 성도가 함께 선교하고 또 각자의 자리에서 일터 선교사로 사역을 해야 되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Acts TOGETHER라고 그래서 일만 사역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지금 일만 사역팀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올해 이런 방향 안에서 다시 온누리교회 선교사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선교 헌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또 코로나 시대를 통해서 배운 온라인 사역이 활성화되고, 아웃리치가 다시 한 번 공동체 촉매가 돼서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2023년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올해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