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22년 장로수련회 2 (2022.09.23 ~24)

다이나마이트2 2022. 9. 26. 21:54

2022년 9월 23일(금) ~ 24일(토)까지 "첫 사랑, 은혜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2022년 온누리교회 장로수련회가 있었다.

COVID-19로 인해서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과거에는 종이에 인쇄를 하거나 헝겊에 인쇄한 프랜카드를 붙였는데 이제는 모든 안내와 광고도 LED 모니터로 한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탈 시대로 스마트시대로 너무 빨리 변화하는 느낌이다. ㅎㅎㅎ 

저녁 식사 이후에 프로그램이 다시 진행 된다.

김성균 장로님이 이끄시는 찬양팀의 찬양으로 모임을 다시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모른 채 / 주님 곁을 떠나가지만

내가 만난 주님은 참 사랑이었고/ 진리였고 소망이었소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추억의 카페 라는 프로그램이다. 감성을 터치하는 좋은 프로그램이였던 것 같다.

특별히 안동혁 장로님이 음악과 재미있는 영상과 설명으로 아주 재미있게 이끌어 주셨다. 

백연숙 권사님의 가을의 기도 시 낭송도 있었다.

가을에는 / 기도하게 하소서. /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 가을에는 홀로 있게 하소서. /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시 낭 송 "아름다운 기도 " 장광 장로님

나와 아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나는 오른손잡이인데 아내는 왼손잡이다그래서 습관을 따라 국그릇을 왼쪽에다 잘 갖다 놓는다별거 아닌 것 같은 그 차이가 종종 신경을 건드린다거기다 나는 종달새형이다새벽 시간에 일어나 설친다늦잠을 자면 무조건 게으르다고 여긴다그런데 내 아내는 올빼미형이다밤새 부엉부엉 하다가 새벽녘에야 잠이 든다도대체 맞는 구석이 없다나는 물 한 컵을 마셔도 마신 컵은 즉시 씻어 둔다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고 언제 해도 할 일이며자기가 다시 손을 댈지 모를 일 아닌가 말이다그런데 내 아내는그게 안 된다찬장에서 꺼내 쓸 그릇이 없을 때까지 꺼내 쓰다  한꺼번에 씻고 몸살이 난다나는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이다그런 나와 달리 아내는 떠나야 할 시간에 화장한다고 정신이 없다다가가서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화장품 뚜껑이라는 뚜껑은 다 열어놓고 있다나는 또 그게 안 참아져서 버럭 화를 낸다아니, 이렇게 두고 외출했다 집에 돌아오면 향 다 날아가는데뭐 땜에 비싼 돈 주고 화장품을 사! 차라리 맹물을 찍어 바르지확 부어버려. 맹물 부어줄까? 그래?” 나중에는 견디다 못해 성경책까지 들이 밀었다여보, 예수님이 부활만 하시면 됐지뭐때문에 그 바쁜 와중에 세마포와 수건을 개켜 놓고 나오셨겠어당신같이 정리 정돈 못하는 사람에게 정리 정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싶으셨던거야그게 부활의 첫 메시지야당신 부활 믿어? 부활 믿냐고?" 그렇게 아내를 다그치고 몰아 세울 때 하늘의 음성을 들었다, 이 놈아, 잘하는 네가 좀 해라이놈아 안 되니까 붙여 놓은 것 아니냐.” 너무 큰 충격이었다생각의 전환그렇게 나 자신을 아이스 브레이킹(IceBreaking)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게 있다나의 은사는 무엇일까하지만 뜻밖에도너무 간단하게 은사(선물)를 알 수 있다내 속에서 생겨나는 불평과 불만바로 그것이 자신의 은사인 것이다이를테면, 내 아내는 물건이 제 자리에 놓여 있지 않고 종이 나부랭이가 나뒹구는데도 그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그러니까 불편한 게 없다. 오히려 밟고 돌아다닌다하지만 나는 금방 불편해진다. 화가 치민다이 말은 내가 아내보다 정리 정돈에 탁월한 은사가 있다는 증거다하나님은 이 은사를 주신 목적이 상대방의 마음을 박박 긁어 놓고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무기로 사용하라는데 있지 않다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섬기라고 주신 선물이다바로 그때 내가 알게 된 사실이 있다내 아내한테는 뚜껑 여는 은사가 있고나에게는 뚜껑 닫는 은사가 있다는 사실을그때부터 아내를 대하는 나의 태도가 바뀌었다아내가 화장한다고 앉아 있으면 내가 다가가 묻는다여보, 이거 다 썼어? 그러면 뚜껑닫아도 되지? 이거는? 그래. 그럼 이것도 닫는다.” 이제는 내가 뚜껑을 다 닫아 준다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렇게 야단을 칠 때는 전혀 꿈쩍도 않던 아내가 서서히 변해 가는 것이다잘 닫는 정도가 아니라 얼마나 세게 잠갔던지 이제는 날더러 뚜껑 좀 열어 달라고한다아내의 변화가 아닌 나의 변화. 그렇게 철든 내가 좋아하는 기도와 관련된 글이 있다제가 젊었을 때는 하나님에게 세상을 변화시킬만한 힘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하지만 중년이 되었을 때 인생이 얼마나 덧없이 흘러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저와 함께 평안히 살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하지만 늙어 여생을 돌아보게 되었을 때저는 저의 우둔함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제가 지금 드리는 기도는 저를 변화시켜 달라는 것입니다만약 제가 처음부터 이런 기도를 드렸더라면 제 인생은 크게 달라졌을 것입니다.

온누리교회가 자랑하는 CRUX 소개와 힘찬 찬송가 찬양이 있었고 박수 갈채를 받으셨다.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금 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 찬양

Hosanna Hosanna 호산나 높은 곳에서/ Hosanna Hosanna 호산나 높은 곳에서

주의 이름 높여 다 찬양하라/ 귀하신 주 나의 하나님 호산나 높이 외치세

Holy Holy 왕의 왕께 영광을/ Holy Holy 왕의 왕께 영광을

앵콜 송 까지 여러곡을 찬양해 주셨다. 감동의 무대였다.

우리 경기A공동체 박준석 순장님이 멤버로 합류하게 되어서 감동이기도 하고 더 큰 은혜였다. 

합심기도 : 박종길 목사님 인도.

첫 사랑의 회복을 위한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온누리교회를 위한 기도를 뜨겁게 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7:14)

 

1. 첫 사랑의 회복을 위한 기도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주님 만난 첫 사랑을 회복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사랑해 주시는 그 크신 은혜를 날마다 누리면서도 세상과 구별되지 않고 거룩하지 못한 저희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지 못하고 각자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살아온 죄를 회개합니다. 코로나 19 전염병은 두려워하면서도 우리 영혼을 죽이는 우상숭배와 탐심과 거짓의 죄악은 두려워하지 않는 저희의 무디어진 마음과 안일함, 교만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의 죄를 회개하오니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로 덮으사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이 보이지 않는 이 혼돈의 시대에 부르심 받은대로 예수 닮아가는 믿음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하오나 저희들 힘으로도 할 수 없고 능으로 할 수 없사오니,주여~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길과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십자가의 증인되어 살기 원하오니 주님 능력의 강한 손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하늘로부터 부으시는 한량없는 은혜를 힘입어 십자가의 권능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세상 모든 민족과 족속과 나라 가운데 복음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온 세상이 주님의 뜻을 알고 만 백성이 주님의 구원을 알아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19의 재유행과 원숭이 두창이 신속히 진정되고 사라지게 하옵소서. 전쟁과 질병, 홍수와 가뭄, 기아와 이상기온 등 계속된 환란 중에 신음하고 있는 열방 가운데 주님의 평강이 임하게 하옵소서. 각 나라와 민족 가운데 부정부패와 탐욕과 음란, 분열과 다툼의 악한 영이 끊어지고 거룩과 성결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생명 다해 복음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성도들을 향한 핍박과 박해가 멈춰지게 하옵소서. 이 나라 대한민국의 안위는 오직 주님의 다스림 아래 있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사랑으로 섬기는 지도자들을 세워 주옵소서. 생명의 성령의 법을 거스르는 차별금지법안이 폐지되게 하옵소서. 남과 북이 복음으로 속히 통일되게 하옵시고 다시금 이 나라 이 민족에게 큰 부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눈물로 간구하는 기도의 파수꾼들이 계속하여 계속하여 세워지게 하옵소서.

3. 교회를 위한 기도

온 땅의 교회들이 주님께서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듣고 돌이킬 수 있도록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보냄 받았으나 사랑을 잃어버린 교회들,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고 오히려 인본주의적 가르침을 용납하며 음행을 정당화 하는 교회들, 유명한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교회들,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모든 교회들이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코로나 19 재난이 오히려 새로운 교회 재건의 기회가 되고 교회가 선교의 사명을 담당하는 통로로 역전되게 하옵소서. 교회마다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 넘치는 예배를 날마다 드리길 원합니다. 점차로 회복되어 가는 일상이 예배의 부흥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온누리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재훈 담임 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 10개 캠퍼스와 29개 비전교회 목회자님들이 영육간에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몸 된 온누리교회가 예배공동체, 성령공동체, 선교공동체로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는 예수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교회의 모든 리더십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으사 예수님께서 꿈꾸시는 교회,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온누리교회 장로님들 기도에는 누구보다 더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하신다. 할렐루야~~

마무리기도 조항진 장로

풍성한 선물도 준비를 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저녁 늦은 시간 마무리를 하고 숙소로 향한다.

가장 신임 장로님들이신 21장로님들이 선배 장로님들을 환송하신다. 21장로님들의 일사분란한 섬김이 감동이다.

토요일 아침 식사는 북어국이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모여서 아침 식사를 함이 또한 기쁨입니다.

아침 식사 이후에에 커피 타임도 있었다. 장로수련회를 위하여 일부러 바리스타 교육을 받으시고 맛있는 커피를 대접하기 위하여 애쓰신 장로님들이 참 귀하다. 내가 마신 커피는 너무 썼다. 물을 좀 더 많이 타야 했는지? ㅎㅎㅎ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찬양으로 수련회를 강행 한다. 좀 더 천천히 시작해도 될 것 같은데 참 부지런들 하시다.

주제특강 두번째 온누리교회 SNS 담당 최성민 목사님의 강의가 있었다.

장로수련회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주제를 다루는 것은 참 적절하다는 생각을 한다.

최성민 목사님 강의가 너무 좋아서 별도로 정리를 해 놓았다.

홍성호 서기 장로님의 총평

장로님 권사님들 평안하시고 은혜를 많이 느끼셨나요? 어제 오늘 이틀간에 걸쳐서 함께 있는 자체가 시기에 정말 하나님의 은혜 아니었음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그래서 오늘 우리 " 사랑, 은혜의 시작"이거에 대해서는 아마 대답하시는 보니까. ㅠㅠ  함께 총평을 하신 것으로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좋았던 것으로 총평을 하시는 거죠? 오늘 최성민 목사님은 미디어 사업본부장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대청뿐만 아니라 저희 이제 운영 방에서도 가끔 이렇게 뵈는데 정도 훌륭한 목사님인 몰랐습니다죄송합니다. 그래서 우리 마지막에 강조했듯이 우리 테이블에 분에게도 한번 이렇게 얘기해 주실 거예요. "사랑합니다". 이렇게 목소리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 이렇게 오늘 자료를 이렇게 가지고 계시는데 절대 버리지 마십시오. 절대 버리지 마시고요 앞에 글씨는 우리 한백진 장로님의 작품입니다작품, 그러니까 장에서 우리 겉표지에서부터 우리는 첫사랑의 회복을 했다라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그리고 은혜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이제 그런 전체적인 그런 우리 흐름 속에서 다시 한번 함께 짚어보면요혹시 4 5 이렇게 보시면 우리 임성빈 교수님 장신대 총장이시죠 총장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미래 세상을 만드는 교회이렇게 주셨는데 제가 오늘 이제 전체적으로 돌이켜보니까 정말 문제 제기를 정확하게 해주셨습니다우리 교회가 한국 교회가 세계 교회가 지금 어떤 상황에 있는가를 지적해 주셨고요. 때로 마음에 갑갑함도 있고 그렇지만 엄중함을 느꼈습니다말씀하신 중에 제가 기억나는 이겁니다아마 여러분들도 같이 기억이 되실 텐데요지금 자리에 계신 장로님 권사님들 하나님께서 만날 이렇게 얘기할 거라고 하셨죠그래 수고했다. 수고했다. 그런데 너희 다음 세대는 그게 뭐냐?” 기억나시죠? 저도 마음에 공감하게 됐습니다총장님 말씀하실 정말 우리 세대에 부족한 것도 많고 지금 장로님 권사님이라고 다 완전한 삶을 사는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정말 애쓰셨고 특별히 온누리 교회 우리 수련회에서 우리 때마다 저희가 생각하는 정말 많이 쓰셨고, 우리가 이런 부분이 하나님께서 이렇게 칭찬해 주실 거라는 총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한편 뿌듯하면서 동시에 우리 다음 세대 정말 걱정되는 거죠?

근데 막막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그런 말씀까지 해주셨어요이제 대학에서 총장을 이제 마치셨는데 작년에 과연 코로나 팬데믹을 지내면서 대학교와 교수님들이 지금 학생들을 과연 감당할 있을까? 가르칠 있을까? 이대로 있을까? 이거에 대해서 정말의구심이 있다. 정말 확신을 못하겠다이런 말씀을 정말 솔직하게 하시는 제가 들으면서 그것도 공감이 되었습니다그런데 오늘 최성민 목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이렇게 시원하게 뚫리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래서 가지 구체적인 방향을 주셨는데요. 부분은 우리 목사님 자료 공유할 있을까요?. (예). 이렇게 번만 들은 걸로 부족한데 해주실 거죠? 박수를 가지 구체적인 방향을 이렇게 제시를 주시고, 어제 임성빈 총장님께서 제기하신 문제에 대해서 저는 상당 부분 답이 되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러면서 돌이켜 보니까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 오늘 추수 감사절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그래서 부득이하게 오늘 함께 못하시는데요어제 주신 말씀이 고린도후서 4 3절에서 6절까지였습니다근데 마음에 5 말씀이 마음에 새겨졌어요5 말씀은 뭐냐 하면요. 이렇게 있습니다.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주되신 것과 예수 때문에 우리가 여러분의 종된 것을 전파합니다.” (고후4:5) 오늘 최성민 목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가 여러분! 것이 누구겠습니까? 우리 다음 세대가 되는 것이고, 우리의 자녀들이 되는 것, 그래서 어제 받은 말씀이 오늘 강의에 요약된 그런 답이 아닌가? 정말 우리가 서로 종이 되는데 특별히 다음 세대에 종이 되는 마음 하고, 메타버스 어렵죠그렇지만 우리 교회 메타버스도 들어가고 대학 청년 멘토만이 아니라 언제든지 가서 식사를 함께 있는 그런 종된 마음을 갖는 것이 우리가 가진 태도가 아닌가? 이렇게 어제 오늘 이렇게 말씀을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아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지극히 부분일 같고요. 함께하신 여러 장로님 권사님들께서 마음에 새겨진 것들을 이제 이후 시간에는 함께 피크닉을 하시면서 이번 수련회를 기획을 주셔서 실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외에서 끝납니다그래서 저는 이렇게 분을 말씀드렸지만 각자 느끼신 것을 함께 공유하면 이번 수련회는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축복이라는 것을 저희가 확신할 있겠습니다그렇게 하실 있죠? 그리고 한번 봐주십시오. 제가 이거 내용을 말씀드렸는데 마지막으로 수련회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애를 써 주시고 기도를 주셨어요 지금 공간이 얼마나 넓습니까? 처음에 저는 시작할 제일 걱정했던 것이 아직 코로나가 완전하지 않은데 우리 많은 인원이 너무 이렇게 좁게 보여서 하면 어떻게 할까? 이런 걱정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사실은 제가 전해 들은 것으로는 아래 아래층 식사하신 곳이 원래 장소로 거기밖에 됐었습니다여기는 불가능했었는데 마침 여기가 취소가 됐습니다취소가 돼서 이렇게 넓은 자리를 저희가 넉넉하게 있었어요하나님께서 해주시지 않으면 이거 누가 이렇게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 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그런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일단 감사해야 부분은 우리 박균명 준비위원장님께서 하실 거고요. 제가 그렇지만 준비위원님 일어서게 하셔서 우리 박수로 이렇게 축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어나 주실까요?. 우리 뒷부분에 있고 우선 준비위원분들 일어나 주십시오.  (우뢰와 같은 박수 짝짝짝).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 장로님들 중에서는 다음 세대에 해당되는 21장로회 아니겠습니까? 옷을 이렇게 다 맞추어 입으시고 특히 어제 오늘까지 수고해 주시는데 교회에서 이렇게 하시면서 어저께 많은 감동을 주셔서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박수 짝짝짝)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장로 서기로 섬깁니다. 올해  시작됐습니다 전에는 장로 아카데미를 섬겼었습니다많은 장로님도 알고 계시지만 오늘까지 제가 다시 확신하는 것은 장로님들의 주제는 천국 교제와 같다는 것입니다여기에 우리가 천국이 그림자 같은 장소에 있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과 교제는 이미 천국에 계신 거라고 저는 믿어요 천국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이어질 것입니다그래서 우리 이렇게 하고 저렇게 형평을 맞췄으면 좋겠습니다옆에 계신 분들에게 테이블 계신 분들에게 이렇게 말씀해 주십시오 영원히 함께 합시다”. "영원히 함께 갑시다", " 영원히 함께 갑시다".  감사합니다마치겠습니다.

선물 나눔도 있었다. 어려운 경제 환경 가운데서도 풍성한 선물을 플로우잉 해주신 장로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자석 매트라고 하는데 한 손에 들기도 무거운 선물이다. 우리 동기이신 이상율 장로님이 당첨 되셨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자연동감 선택 야외 활동 시간이다. 곤돌라를 타고 하이원탑에 올라가는 활동과 꽃길 걷기 옵션이 있었다.

대부분의 장로님들은 곤돌라를 선택하신 것 같다.

한께번에 많은 분들이 몰리니 곤돌라를 타는데 꾀 많이 기다려야 했다.

바람도 머물다 가는 하늘 아래 쉼터 하이원 탑이라고 광고판에 안내하고 있다.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마운틴곤돌라까지 이동을 하고 그곳에서 곤돌라를 타고 마운틴 허브를 거쳐서 하이원탑까지 왕복으로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