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5일 저녁 7시 2020년 JDS 간사훈련 종강예배가 양재 기쁨홀에서 있었다.
금년에는 학생들까지 다 모집을 했는데 개강 직전에 COVID-19로 인하여 모든 학교가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리더십이 결정을 했고, 간사님들만 ON, OFF LINE을 통하여 훈련을 해 왔었다.
전신익 목사님의 찬양인도로 2020 간사 훈련 종강 예배를 진행한다.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권능으로 임하셨네
죽음에서 날 살리신 주 성령 놀라우신 주 하나님
할렐루야 주의 나라가 눈먼 자는 눈을 뜨며
할렐루야 임하소서 저는 자는 걷게 되리
나는 선포하리 만왕의 왕 예수 주의나라 임하시네
주님 한분 만으로 나는 만족해
주님 한분만으로 나는 만족해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 찬양해
나의 영원한 생명되신 예수님 목소리 높여 찬양해
주님의 크신 사랑 찬양해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신주
나의 모든 삶 변화 되었네 크신 주의 사랑 찬양해
나는 예배자 입니다. 나님을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 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예수 우리 왕이여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셔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주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대표기도 : 조진호 장로님
환영인사 : 송석근 목사님
예수제자학교 통합 간사 훈련 종강 예배에 오신 모든 간사님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사랑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은혜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각 학교 소개
간증 : 양재 주간 권미현 간사님
"많이 떨립니다". "눈물이 납니다." 하시면서 재미있게 간증을 해 주셨다.
예수 제자학교 학비가 60만원인데 마침 60만원의 비용이 생겨서 JDS에 등록을 하셨다.
이사야 3장이라는 생생한 음성을 듣고 성경책을 찾아 보니 하나님 심판에 대한 말씀이였다.
나의 모든 모습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
중보기도와 강의를 통하여 중보기도 시간에 방언을 받고 주체 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이 나의 우선 순위가 아니였다.
우리집 꾸미기에 관심은 있었지만 하나님의 집에는 관심 없던 내가 "우리 엄마가 달라 졌어요"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중보기도팀을 섬기면서 어느날은 내가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낭독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았다.
내 생각되로 하는 허공을 치는 기도가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기도, 기도 릴레이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싶다.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을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아멘.
간증 : 수원 저녁 김근배 간사사님
간사훈련 진행중에 처남이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간 이식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아내가 처남에게 간 공유를 해도 되겠냐고 상의를 했을 때 아내의 건강과 장래의 불확실성과
두려움에 의해서 사실상 반대를 했었습니다.
아내는 하나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내가 무슨 예수 믿는 사람이냐고 해서
하나님의 선하게 인도하심을 믿고 용기를 내어 순종 하기로 결단을 하고 허락을 했습니다.
이식의 조건에도 적합 판정을 받아서 아내는 7시간, 처남은 14시간의 간 이식 수술을 하고
현재는 잘 회복 중에 있습니다.
처음에 처남에 대한 원망의 마음도 있었지만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의 눈으로 처남을 대하게 됩니다.
나의 신앙 회복에 더 많은 관심이 있으셨던 하나님의 계획임을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 선포 : "예수 제자 학교" (마28:19~20)
오늘 읽어 주신 말씀으로 "예수 제자 학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제목이 좋지 않습니까? 하하하
예수 제자 학교가 뭘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2020년은 학교를 시작하기 직전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서
모이기를 힘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리더십에서는 안식의 시간, 재충전의 시간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학생은 없이 간사님들만 모시고 수료 예배를 합니다.
성경에 크리스챤 그리스도인이라고 처음으로 불리게 된 것은 안디옥에서 였습니다.
구별되어진 사람들을 안디옥 사람들이 부를 때에 그리스도인이라고 처음으로 칭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인 이라는 단어가 3번 정도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모두가 다 구별되는 의미로 쓰여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 가운데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크리스챤으로 삼아라" 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를 삼으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제자를 삼으라라고 하신 것 입니다.
성도가 되어라가 아니라 제자가 되어라 라는 말씀입니다.
"제자"라는 단어는 성경에 269번 이나 많이 나오는 단어 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사실 읽지는 않았지만 16절부터 말씀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대 위임 명령은 사실은 많는 사람에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11제자에게 하신 말씀 입니다. 가룟 유다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11제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16)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17)
여기 말씀에 보면 12제자가 아니고 11제자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이 아니라 갈릴리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경배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루살렘은 화려한 도시이지만 갈릴리는 그렇지 않은 곳 입니다.
갈릴리는 예수님을 만났던 장소 입니다. 많은 기적을 체험했던 장소 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마지막 대 위임 명령을 예루살렘이 아니라 갈릴리에서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가 아니라 11명의 제자들에게 하셨습니다.
그 가운데는 의심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향하여 주님은 제자를 삼으라 명령하십니다.
주님이 마지막으로 주신 사명은 가서 제자를 삼는 사명입니다.
제자란 어떤 사람입니까?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눅9:23)
제자란? 우리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남가주 대학 철학과 교수인 '달라스 윌라드'가 쓴 "영성 훈련"이라는 책에 보면
"신약 성경은 예수의 제자들에 관한, 제자들에 의한, 제자들을 위한 책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성도들이 지옥가지 말고 천국 가라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제자 삼으라는 이 명령이, 이 주제가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제자가 되어야 하고 제자를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자의 삶을 살아 갈 때에 예수 제자 학교는 교회의 여러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로 하여금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하신 것은 제자의 삶을 살도록 훈련하신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의 핵심은 삶의 변화 입니다. 구원의 핵심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구원의 핵심은 삶 속으로 스며드는 것입니다.
서빙고 온누리교회에 주춧돌 같은 기둥에는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이 적혀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2020년 간사들로 세움 받으신 귀한 간사님들 예수님의 제자가 되셔야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제자가 되는 그날까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주님을 따라 가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과 연합하는 자들 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과 동행하는 자들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주님과 함께 하리라 결단을 하셔야 합니다.
포도나무는 그 가지에 꼭 붙어 있으므로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이제는 성도로 머무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11명의 제자들에게 그 중에 의심하는 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11명의 제자들은 모두가 다 순교를 했습니다.
사도 요한도 순교자적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모두 다 잘 감당하시는 간사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주님과 연합하고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 살으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찬양 : 전신익 목사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을 향해 두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빛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중보기도 : 이기복 목사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연합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전재표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이 땅에 전쟁이 없게 하시고 평화로 임하여 주옵소서.
거짓과 부정과 음란과 살인과 폭력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슬리는 흐름이 끊어지게 하옵소서.
이 땅에 정직과 공의가 하수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못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김종민 목사
예수 제자 학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제자 삼는 사역에 부르시고 사용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지상 명령이 이 땅에 이루어 질 때까지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특순 : 서빙고 주간반 (꽃들도 찬양)
ここにいずみはわく 涙をすぎるとき やがて実を結び 笑い声に満ちる
花も雲も風も大海も かなでよう かなでよう イエスを
空にひびけ 歌え魂よ 恵みを恵みを恵みを
특순 : 서빙고 저녁반 (나를 통하여 찬양)
특순 : 수원 저녁반 (수화찬양, 연주이야기)
특순 : 양재 주간반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찬양)
특순 : 양재 주간반 (SUM 주의사랑 우리안에)
2021년 JDS를 위한 TFT 구성 배경 및 교회 사역 방향과 성경 쓰기 관련 당부의 말씀
2021 JDS를 위한 TFT 활동 계획 발표
1. 배경 : COVID-19 사태가 오래 갈 것으로 예측, 비대면 상황을 고려, JDS 본질적 사명과 가치 유지 발전
2. 인원 : 각 SCHOOL에서 간사 2명 JDS 담당 목사님이 TFT 지도로 참여
3. 활동 : 기도와 자유로운 논의를 거쳐 2021년 구체적인 학사 일정 논의 및 도출
4. 기간 : 2020년 7월 7일 ~ 8월 30일까지 , 8월 30일 TFT 보고서 제출
5. 계획 : TFT 보고서를 바탕으로 9월중 JDS 운영위원회 논의 후 2021년 학사일정 확정
성경 읽기 말씀 본문 추첨 : 5개반에서 성경 전체를 1/5씩 담당해서 성경 전체를 기록하기로 했다.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신약 이렇게 5부분으로 나누었다.
교가 :
주님 나를 택하사 잃어버린 자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나누게 하시네
어두움을 밝히며 차가운 마음 녹이는 진리의 빛 전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시련이 찾아올 때도 주님의 눈물 기억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주께서 가신 길을 나도 걸어가게 하소서
축도 : 김종민 목사님
내가 담당하는 양재 주간 23기 간사님들과 함께 마지막에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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