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예배위원 헌신예배(2020.01.18)

다이나마이트2 2020. 1. 18. 22:16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15시 양재 화평홀에서 양재 예배위원 헌신예배가 있었다.

 

자리배치도가 PPT로 보여지고 있었다.

1부는 서초A공동체, 2부는 서초B, 경기A, 양재 공동체, 3부는 분당A, 분당B, 송파A공동체

4부는 강남D, 서초D공동체, 7부는 강남A, 서초C공동체가 각가 담당한다.

 

한영철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교역자 연합 찬양팀에 따라 찬양으로 헌신 예배를 시작한다.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온 맘과 뜻 다하여서 주님을 기뻐하리 두 손을 높이 들고서 주님을 경배하리

 

주 날 구원했으니 어찌 잠잠하리 기쁨의 찬송 드리리 주 내 죄 사했으니 어찌 잠잠하리 기쁨의 경배 드리리
주를 향한 나의 사랑 멈출 수 없네 멈출 수 없네 나 기쁨의 춤추리 내 모든 슬픔 바꾸셨네
나 기쁨의 춤추리 내 모든 삶 주 안에 있네 주 날 구원했으니 어찌 잠잠하리 기쁨의 찬송 드리리
주 내 죄 사했으니 어찌 잠잠하리 기쁨의 경배 드리리 주를 향한 나의 사랑 멈출 수 없네 멈출 수 없네
나 기쁨의 춤추리 내 모든 슬픔 바꾸셨네 나 기쁨의 춤추리 내 모든 삶 주 안에 있네
나 기쁨의 춤추리 나 큰 소리 외치라 나 기쁨의 춤추리 나 큰 소리 외치라
주를 향한 나의 사랑 멈출 수 없네 멈출 수 없네
주를 향한 나의 열정 멈출 수 없네 멈출 수 없네
나 기쁨의 춤추리 모든 슬픔 바꾸셨네 나 기쁨의 춤추리 내 모든 삶 주 안에 있네
나 기쁨의 춤추리 내 모든 슬픔 바꾸셨네 나 기쁨의 춤추리 내 모든 삶 주 안에 있네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것도 난 필요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것도 난 필요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것도 난 필요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것도 난 필요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것도 난 필요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것도 난 필요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님만 주님만 주님만 사랑하리 나의왕 나의 주님 주님을 더욱 알기원해
나 주님께 오직 주께 경배하네 거룩 거룩 존귀 존귀 하신 주 사랑합니다

 

대표기도 나영욱 장로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 지어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에서 하나님께 존귀와 경배를 드립니다. 성령으로 임재하여 주옵소서.

예배위원 헌신 예배로 드립니다. 주님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씻으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각 공동체 예배 담당 장로님들, 총무님들 예배 사역자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2020년 양재 1부에서 7부 도곡 1부에서 3부 모든 예배 예배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모든 예배사역자가 온전히 주님만 예배하는 예배자 되게 하시고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리오니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라는 교회의 표어와 같이 온 맘 다해 하나님 사랑하는 예배자 되게 하옵소서.

성령 충만한 가운데 모든 것이 은혜롭게 안내, 주차, 찬양, 음향, 자막, 봉헌, 계수등 모든 봉사의 직임이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섬길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모든 예배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봉헌 가운데 기름부으심이 있는 예배 치유와 회복이 있는 예배

주님의 임재와 영광이 드러나는 예배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특순 : 서초C공동체 Joyful Joyful

 

평균 나이 60이 넘으신 어르신들이 이렇게 방방 뜨신다. 예배는 이런 얘배인가 보다.

 

춤추는 예배자의 모습을 보여주신 서초C공동체 춤추는 예배자팀에 감사한다.

 

서초C공동체 춤추는 예배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준홍 장로님이 이렇게 방방 뛰시며 찬양을 하실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일본 아사히가와에도 초청을 받으셨고 다른 공동체에도 초청하면 무료로 공연을 해 주시겠다고 하신다.

평균 연세가 60이 넘었다는 말씀에 충격을 받았다.

 

성도의 교제 : 김재석 목사님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신네

은혜의 주님이 내 삶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성경봉독 : 삼하6:21~22

21 "다윗이 미갈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춤춘 것이요. 그분이 당신 아버지와

     당신 집안 대신 나를 선택해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세우셨으니

     나는 언제든 여호와 앞에서 기뻐 뛸 것이오.

22  내가 이것보다 더욱 체통이 없이 행동해 스스로 낮아져도 당신이 말한 그 계집종들은

    나를 우러러볼 것이오" (삼하6:21~22) 아멘.

 

말씀 이상준 목사 " 하나님만 사랑한 예배자"

"예배는 잔치입니다"  몇 주 전에 춤추는 예배자 특별 공연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성경 본문은 왜 오늘 삼상의 본문으로 정했는지는 모르고 결정을 했습니다.

하영철 전도사님이 예배를 인도하시면 춤추는 것을 좋아하시니까 아마도 춤을 추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예상을 빗나가지 않으시네요.

춤을 추면서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 너무 좋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왕이였고 전심전력을 다해 예배하는 자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언약궤를 다윗성에 들이고 가장 기뻐하는 장면입니다.

첫번째 언약궤를 옮기는 것은 실패를 했습니다. 새 수레로 이동 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웃사가 언약궤를 잡았다가 죽은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이였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사람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기구에 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시스템에 담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의식이나 어떤 행위에도 담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임재의 핵심은 인격이신 하나님 그 분을 우리 인격에 맞이하는 것입니다.

예배 위원들 한분 한분의 헌신이 예배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첫번째 언약궤 운반에 실패한 후 오벧에돔의 집에 3개월 동안 언약궤가 머물렀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이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었습니다.

다윗은 이것을 보면서 다시 언약궤를 모셔 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는 모세의 율법과 같이 레위인이 언약궤를 메고 옮겨 왔습니다.

다윗은 언약궤가 다윗성에 들어 올 때에 온 힘을 다해서 춤을 추었습니다.

유일하게 한 사람 다윗의 아내이자 사울의 딸이였던 미갈이 비웃었습니다.

다윗은 자기 집도 축복하기 위하여 자기 집으로 들어 가는데 다윗을 보자 말자 아내 미갈이 말합니다.

왕이 도데체 뭐하는 것입니까? 계집 종들이 보는 앞에서 하체를 드러내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예배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미갈은 왕, 신하, 백성, 종, 계집종으로 신분에 따라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자가 아니라

수직적인 서열의 관계로 생각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참된 예배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1. 참된 예배자는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다윗의 고백은 나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했다고 고백합니다.

예배자는 하나님 앞에 서는 자입니다.

구약에서는 사람과 하나님이 만나는 곳이 회막이였습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좋은 파티를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만남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블어 먹고 그는 나와 더블어 먹으리라"(계3:2)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 이 말씀을 인용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에 초대 7교회에

보내는 편지 가운데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내용입니다.

교회에서 주님이 문 밖에 서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예배가 이런 상황의 그림에서 진행이 된다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겠습니까?

다윗은 왕이 였습니다. 통치자로 왕궁도 있고 모든 권력과 부도 있었습니다.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상황이 였지만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안내와 성찬, 주차, 헌금, 음향, 영상, 자막, 중보기도, 러빙핸드 다양한 직임으로 예배를 섬기지만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며 나아가는 예배자 되시길 바랍니다.

 

2. 참된 예배자는 기꺼이 하나님 앞에 춤을 춥니다. 

과거에 하용조 목사님은 "나는 성도들이 기뻐하신다면 광대라도 하겠다"라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광대 철학이였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 광대라도 되겠다는 각오 입니다.

여러분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춤을 춥니까? 자녀가 부모를 위해 춤을 춥니까?

저의 아버지는 매우 엄숙하고 보수적인 아버지 이셨습니다.

한 날은 아들 녀석이 할아버가 들어 오시는데 갑자기 할아버지 우리 춤춰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참 아들의 그 말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바로 손주의 손을 잡고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시는 것이였습니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녀를 위하여 춤을 추십니다.

구약 스바냐 3장 7절에는 하나님이 춤을 추신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네 안에 계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구원을 베푸실 용사 이시다.

그분께서 너 때문에 무척이나 기뻐하실 것이다. 그분의 사랑안에서 너를 새롭게 해 주시고

너로 인해 노래를 부르시며 기뻐하실 것이다"(습3:17)

이 말씀에서 기뻐하신다는 원어적 표현은 기쁨이 충만해서 덩실덩실 춤을 춘다는 의미입니다.

대학에 입학을 해도 춤을 추고, 축구에서 골을 넣어도 춤을 추고, 투자해서 수익이 나도 춤을 추는데

왜 하나님 앞에서는 춤을 추지 못하나요?

온누리교회의 예배가 나이스하고 깔끔하고 참 좋습니다만 순전한 기쁨과 감격이 약합니다.

예배 할 때에 예배위원으로 마치 의전을 감당하는 입장이라면 얼마나 영광스런 자리이겠습니까?

예배의 내용과 형식은 모두다 중요합니다만 형식이 내용을 잡아 먹어서는 안됩니다.

멋진 레스토랑에서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이 아닙니까?

예배 사역자는 하나님 앞에서 춤을 출 수 있어야 합니다.

 

3. 참된 예배사역자는 예배 사역자이기 이전에 참된 예배자 이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 짧은 2절에  다윗이 나라고 표현한 내용이 5번이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금 언약궤를 다윗성으로 모셔오는 것은 온 이스라엘이 다 동참하는 공적 예배의 자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나, 내가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공적인 예배이지만

개인적이고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작은 예수 40일 새벽기도회가 끝이 났습니다. 목사님들이 돌아가면서 기도를 인도합니다.

저는 예배에서 찬양과 기도 인도하시는 목사님들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인도자가 되려고 하지말고 예배자가 되어라 라고 여러번 이야기 했습니다.

기도에도 기도 인도자가 되지 말고 기도하는 자가 되어라 라고 이야기 합니다.

본인이 예배하지 않으면서 예배 인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본인이 기도하지 않으면서 기도 인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예배를 섬기시는 섬김과 봉사 이전에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예배자가 되시는 분은 예배당 안에서 섬기시든 밖에서 섬기시던 문제가 아닙니다.

나는 왜 앞 자리 폼 나는 자리에서 봉사할 기회를 주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 세우냐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84:10,11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주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다고 시편 기자는 고백을 합니다.

왕궁에 있는 것보다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것, 그것도 문지기로 있을 지라도 기쁨으로 감당하시면

아니 이 보다 더 낮아 질지라도 하나님이 높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 된 예배자를 기뻐하십니다. 아멘.

 

예배위원 매뉴얼 소개 및 교육 : 이종철 장로

 

예배지원 팀장 : 이종철 장로

 

각 예배 공동체 소개

 

2020년 예배위원 매뉴얼 안내

 

예배 지원팀 안내 : 허 경 팀장님

예배위원 공통사항 안내

 

예배 지원팀 안내 : 이봉걸 집사님

예배 안내위원 관련 안내

 

헌금 계수팀 안내 : 박언용 팀장님

 

성찬사역팀 : 성찬 포도즙 만드는 전체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 주셨는데

1년간 영상을 준비하신 것 같아서 참 감동이였다. 주로 권사님들이 하시는 일이라 잘 몰랐는데

참 많은 과정을 통해서 성찬을 준비하시는 것을 알았다.

 

성찬사역팀 : 윤석일 팀장님

 

주차사역팀 이 훈 팀장님

 

1부 예배에 섬기러 나오시는 분들이 예배 이후에도 차량을 주차장에 두시기 때문에

다음 예배에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서 돌려 보내는 차량들이 많이 있고 그 차량들이

주변 주택가에 불법 주차를 하시게 된다고 설명하신다.

 

예배를 마치면 바로 차량을 출차해 달라는 당부를 하시고 2020년 부터는 예배 중에는 차량 출차가

안된다고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신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를 위한 서약 낭독 : 예배지원팀 송기선 총무님

 

나도 2020년 온누리교회 예배 사역자로 서명하고 서약을 했다.

 

합심기도 : 김재석 목사님

 

축도 양성민 목사님

 

원형카페에 이런 배너가 걸려 있었다.

모든 민족이 하나님만 사랑하기까지 76개국 892명의 온누리선교사의 사역은 멈추지 않습니다. 아멘.

선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 사역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