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20년 신년예배 (2020.01.01)

다이나마이트2 2020. 1. 1. 17:32

2020년 온누리교회의 새로운 표어이다.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사랑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민6장 4~5)는 말씀이다.

우리 1530장로회가 지난해 장로수련회에서 암송을 했던 말씀 가운데있는 구절이다.

2019-20 송구영신 및 신년예배가 서빙고 양재에서는 송구영신 3번 신년예배 2번 전체 5번의 예배가 있다.

나는 송구영신 예배는 집에서 CGN-TV로 하고,

공동체의 예배 섬김이 신년 9시 30분 이어서 신년의 첫 예배를 드린다.

2020년은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사랑하라 (Lov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2019년은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 (Holy Sprit, Come Like a Rushing Wind!)

2018년은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Christ in Me & I in Him)

2017년은 돌이키면 살아나리라. (Turn Back to God and Life) 

2016년은 예수님을 바로보여 주는 사람들 (CHRIST THROUGH ME)

2015년은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GO LOWER 2015)

2014년은 은혜와 진리 (GRACE AND TRUTH)이다. (요1:14)

2013년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6:33)

(But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2012년은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롬12:15) (Celebrating together, Suffering together) 말씀이였다.

2011년은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Here am I, Send Me)

2010년은 말씀과 성령

2009년은 화해와 일치

2008년은 세상에 평화를 심는 교회

2007년은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

2006년은 온 세상을 향한 교회

2005년은 온 세상을 위한 교회

2004년은 꿈꾸는 교회 춤추는 교회

2003년은 거룩한 리더십을 세우는 교회

2002년은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교회

2001년은 새로운 환상을 보게 하소서

2000년은 새 영을 부어주소서

1999년은 변화와 성숙

1998년은 회개와 부흥

1997년은 순종과 헌신

1996년은 거룩과 순결

1995년은 영적 부흥과 참된 축복등이 교회의 표어 였어다.

시대에 따라 교회의 표어들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8시 40분 사랑홀 2층 로비에서 신년 예배위원 모임을 같는다.

"온 맘 다해" 찬양을 드리고 김관수 목사님의 기도와 서광열 예배 담당 집사님의 안내를 듣고

신년 첫 예배를 섬긴다.

경기A공동체가 상대적으로 인원이 좀 적은 것 같다.

서광열 집사님이 인원 배치를 적절하게 잘 하시고 계신다.

장로님들도 로비에서 안내를 담당하시는데 김관수 목사님 갑자기

상해 온누리교회로 인사 발령이 났다고 해서 아쉬운 마음을 함께 나누고 있다.

9시 30분 한영철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과 주임재 찬양 사역팀의 찬양으로

2020년 신년예배를 시작합니다.

예배로 부름 : 주께서 높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 기름부으심

찬양 : 지금까지 지내 온것,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 주님과 함께하는 이런 찬양을 드렸다.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는자 한사람 한사람 어제나 오늘도 언제든지 변찮고 보호해 주시네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합소서
정욕과 죄악에 물든맘을 성령의 불길로 태우사 정결케 하소서 태우소서 깨끗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합소서
희생의 제물로 돌아가신 우리 주 예수님이시여 구속의 은혜를 내리시사 오늘도 구원해 주소서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합소서
주님의 깊으신 은혜만을 세상에 널리 전하리나  하늘의 능력과 권세로써 오늘도 입혀 주옵소서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합소서 아멘

대표기도 : 윤영각 장로님 (강남D공동체)

하나님 아버지 신년 첫 예배를 주님 앞에 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지난 한해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한 가운데 순종보다는 불순종으로

감사보다는 불평이 평안보다는 불만이 만족보다는 불만이 가득한 한해 였음을 고백합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일을 생각하지말고 이제 새 일을 행하리니 나타낼 것이라

하신 말씀을 붙잡고 새로운 꿈과 비전을 붙답고 나아가는 한 해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며 섬기는 한해 되게 하시고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교회, 교회의미래인 다음 세대를 키우는데 전력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에 안정과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어떤 위협으로부터도 이 나라 민족을 지켜 주시 옵소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민족이 새로워지길 원합니다. 기룩하고 정의로운 사랑과 평화의 나라

하나님 마음으로 셰계를 섬기는 나라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나라 되게 하옵소서.

북한의 무너진 교회를 다시 새롭게 세워주옵소서.

물질주의와 세속주의에 물든 교회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고 부흥케하여 주옵소서. 아멘.

주 임재 찬양 사역팀 : 최영은 성가사

찬양사역팀 찬양 : "높은 곳에 영광"

성도의 교제 :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성경봉독 : 신6:4~5 오민 목사

특순 : "시온의 영광이" CRUX 찬양팀. 서빙고 영상이 중계되고 있다.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지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비전을 현재에서 미래를 바라보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만

그리스도인의 비전은 미래에서 현재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미래를 모르고 사는 자와 미래를 알고 사는 자들은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2020년 새로운 올 한 해의 표어로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정했습니다

 

작년 2019년 표어는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 입니다

2018년 표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이었습니다

그것은 2018년이 예수님과의 관계였고, 2019년에는 성령님과의 관계였다면 2020년 올 해는 성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온전한 사랑을 드리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신비그 자체입니다. 3년 동안 우리를 성부, 성자, 성령님에 대한 삼위 일체의 하나님과 깊은 믿음의 관계 안에 있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삼위일체를 잘 모른다고 어려워하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것을 아주 쉽게 설명하면 가정에 엄마와 아빠가 각각 존재하지만 부부는 각각 하는 일이 다르고 서로 돕는 존재이지만 그 두 사람은 언제나 한 몸 이듯이 삼위일체의 하나님도 역시 한 몸이고 한 분 이십니다

금년에도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하는 삶이 되어 믿음 위에 굳게 섰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어떤 율법학자가 예수님에게 와서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까?

율법학자들은 대부분 두려움 때문에 무리로 몰려와서 공격적인 질문들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질문을 한 율법학자는 니고데모와 같이 혼자 밤에 조용히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엇인가?라고 질문합니다.

어느 한가지만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예수님은 철학적으로 사변적으로 얼렁뚱땅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마가복음 12장 29-31절 말씀과 같이 대답하셨습니다.

첫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고

두 번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 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다. 막12: 29-31)

▶예수님이 말씀하신 가장 중요한 계명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우리 주 하나님은 단 한 분 밖에 없다는 것이고,

둘째 계명은 너의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계명 입니다.

예수님이 분명하게 인용한 말씀은 신명기에 나오는 모세의 설교와 율법을 근거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 속에는 한 마디로 사랑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신명기(申命記, Deuteronomy)는 申자는 거듭신, 반복할 신자입니다.

命는 계명을 말씀하는 단어 입니다. 즉 다시 듣는 율법 책이고, 설교집 입니다.

율법은 누구나에게 하라, 하지 말라는 명령인데, 그 속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듭 거듭해서 우리에게 신신당부 하고 계십니다.

신명기의 주제는 하나님에게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왜 거듭 거듭해서, 신신당부를 했을까요?

그것은 우리들이 잘 순종하지 않고 딴 길로 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축복을 바라지만 세상 돌아가는 모습은 반대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왜,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까?

그것은 율법을 준행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벌을 받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나는 무엇을 사랑하고 살고 있는가? 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신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믿음으로 답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명령 입니다. 이것은 권고나 부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명령을 할 때는 당연히 지켜야 하고 만약에 지키지 않으면 죄가 됩니다

그 준엄한 명령 앞에 따르고 준행해야 합니다.

아까 읽은 신명기 말씀은 유대인들에게는 마치 우리의 국민교육 헌장과 같이 사용합니다.

히브리어로 쉐마라는 말은 들으라는 뜻입니다. 원문에는 쉐마 이스라엘 이렇게 기록됩니다.

히브리어에 사랑이라는 단어는 헷세드라고 하는데변함없는 사랑이나 언약을 지키는 사랑이라

"견고한 사랑"이라는 뜻입니다.

그 다음에 많이 나오는 사랑이라고하는 단어에 아하브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독립적인 사랑 "독점적인 사랑" "의지적인 사랑" >이라는 뜻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것을 닮아 갑니다. 쓸모없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은 쓸모없는 인생입니다.

"한 영혼의 가치와 탁월함은 그 영혼이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의해서 평가 되는 것이다"

-Henry Scougal-

5절의 말씀은 다시 읽겠습니다.

너는 네 온 마음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라.(신6:5)

여기서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는 말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첫째로, 마음과 영혼과 힘을 다하여, 전인격적으로 최선을 다하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마음은 우리의 마인드로 지성까지도 포함된 말이고

힘은 에너지로 하나님의 의지적인 결정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 부분은 우리의 지(知),정(情), 의(의)가 하나의 마음이듯이,

우리의 전인격을 동원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왜, 다른 신을 섬기면, 안 됩니까? 이건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은 없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에게 그걸 요구하십니까?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고 그 분 만이 유일하신 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기 때문입니다.

타종교를 비방하는 것이 아니고 진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기도한다고 하는데 그건 틀린 말입니다.

불교는 자기 수련을 하는 종교이기 때문이고 본인 자신이 신이 아니라고 했는데

당신은 신이 아니지만 우리가 신으로 만들어 드릴 것이니 가만히 있으라 이런 분에게 왜 기도를 합니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 만이 이 세상을 찾조하셨고 주관하시고 초월적으로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한 분 밖에 없는 유일하신 신이다는 말씀에,

어떤 사람은 그 말에 거북하다고 하거나 오로지 자기 하나님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주장하며,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겉으로 드러난 것은 하나님이 너무 자기중심적인 것 같아도 자세히 알고 나면

그건 독선이 아니고 진실이고 진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만약 너희는 나를 사랑하되 필요한 때에 조금만 사랑하고 다른 신들도 경배하라 한다면 그것이 신이겠습니까?

과학적인 영역에서도 확인된 법칙을 벗어나면 안 되지만

역사적으로 하나님만 영광 받아야 하는 것은 진리로 받아드려 지고 있습니다.

"나를 위하여 오로지 나를 위하여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내가 모욕을 당하도록

내 버려 두겠느냐? 어떻게 내 영광을 남에게 양보하겠느냐? "(사48:11)

(2) 둘째로, 온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전심으로 사랑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자기의 아들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인간을 위해 죽으셨고 우리를 사랑 안으로 들어오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인간은 수 없이 배반하였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식지 않는 것은 그분 자체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질투에도 두 가지가 있는데 ① 자기 것이 아닌 것에 대한 질투가 있고.

② 자기 소유에 대한 질투가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질투입니다.

나에게 속하지 않는 것을 질투한다면 그 때는 사탄의 밥이 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부부 관계이니 이 말씀을 다르게 설명하면

부부 지간에 살면서 만약에 남편이 나 이외의 다른 남자와 사랑해도 된다고 아내에게 말했다면,

그게 부부 지간의 시랑이 맞는 것인가요? 건강한 사랑이 아니지요.

부부는 한 사람만 사랑하기로 서약하고 결혼한 것과 같이

하나님도 하나님만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 안에 왜, 기쁨이 사라졌습니까?

당신 안에 기쁨이 없는 것은 당신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멀리 했기 때문에, 당신 안에 하나님이 없어졌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좋은 모습으로만 하나님을 만나려고 합니다.

우리의 모습 중에서 나쁜 모습은 숨기고 가식적으로 만나려고 합니다.

이것은 마치 의사에게 진찰 받으면서 아픈 곳은 쏙 빼고, 자기 건강이 괜찮다고 자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의사에게는 아픈 곳을 말해야 처방이 나오듯이, 우리는 나의 모습 그대로 죄가 있으면 있는 대로

하나님께 나와서 고백해야 합니다.

왜, 용서하기가 힘이 듭니까?

인간은 알량한 자기 자존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있는 모습 그대로 불완전한 모습으로 나오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수치스런 모습을 감추고 나오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초대교회의 상징은 십자가가 아니고, 물고기 형상>을 사용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기독교의 삶 자체가 물고기와 같아서 그 당시에 기독교 예술가들이 생각한 아이디어입니다.

익투스 물고기 형상이 기독교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물고기는 물 안에 살고 있어야 하듯이 기독교인도 하나님 안에 서 사는 물고와 같다는 뜻에서

물고기로 정했다고 합니다. 물고기는 물 밖으로 나오면 금방 죽게 되듯이

우리도 하나님 안에서 의탁하고 살아야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믿음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에 의탁하고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탁하는 자에게 나타나는 열매가 순종입니다.

수영해 보신 분은 강사가 하는 첫 말은 몸의 힘을 빼고 물에 자신을 맡기라고 주문합니다.

믿음의 시작도 하나님의 사랑에 자신을 의탁하고 맡겨야 합니다.

루이스도 하나님만 사랑하라는 말을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믿음이 성장하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님 만 사랑할 때가 내 영혼이 가장 기쁘고 충만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3) 셋째로,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는 것은 그 [길]이 가장 행복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왜, 온 맘 다해, 사랑해야 합니까?

우리가 온 맘 다해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 죄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가장 행복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은 자유라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은 자유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유는 꼭 해야 하는 것을 기쁘게 이행하는 것이 자유입니다.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때 비로소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시냇물 처럼 언제나 흐르고 자기에게서 흘러 넘쳐 내려가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도 나 자신에게서 먼저 나와야 합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이 어지럽고 어려운 이 세상에 흘러가야 합니다.

올 한 해 동안 서로 사랑하기를 결정하고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봉헌 : 이상준 목사님

봉헌기도 및 축도 : 이상준 목사

이후에 애국가 4절까지 제창이 있었고 교역자 장로님들이 단상에서 신년하례를 하신다.

나는 헌금 계수 담당으로 섬겨서 계수실에서 계수담당 집사님들과 신년하례를 했다.

사랑홀 로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장식이 되어 있다.

2020년 새해에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