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온누리 선교컨설팅 -사역을 모든 성도에게- 라는 주제로 11월 12(화) ~ 13일(수)
1박 2일로 제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있었다.
제주 켄싱턴리조트 표지석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9 에 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해서 점심 식사하러 들렀다.
제주3대 갈치 맛집이라고 적혀 있었다. 대기정이다.
갈치를 먹은 것이 아니라 전복 돌솥밥을 먹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식사함이 그저 즐겁다.
존경하시는 장로님들이 나란히 서신다 얼른 사진을 찍었다.
알고보니 아프리카 박물관 앞이였다.
건축물은 서아프리카 사헬지대(사하라사막 이남 지역)의 건축물 양식이라고 한다.
아프리카 말리 지역에 가면 이런 건묵물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2시부터 김세현 간사의 찬양 인도로 제5회 온누리 선교 Counsulting을 시작한다.
대표기도 : 정대서 장로님
하나님, 5번째 선교 컨설팅을 제주에서 갖게하심을 감사합니다.
혼자하는 선교가 아니라 협력하는 선교, 이주민 뿐만이 아니라 난민선교로 선교 분야가 확대됩니다.
1만 사역을 교회적으로 되돌아 보며 발제를 맡으신 한분 한분의 발표 가운데 성령님 기름부어 주옵소서.
선교 전문가분들을 통하여 그분들의 경륜과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배우고 깨닫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곳에 참석하신 선교 리더십을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평안과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국내외 도전되는 어려운 선교 환경 가운데서도 촉매가 되는 선교를 위해 제주 선교센타를 세우심을 감사하고
선교 현지에서 상처 받으신 선교사님 위로하시고 재정적인 어려움과 동료선교사와의 관계의 어려움이 있는
선교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모든 파송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시고 우리 모두도 기도와 후원과 따뜻한 돌봄이 늘 있게 하옵소서.
제5회 선교 컨설팅 관련 모든 시간을 주님이 주장하여 주시길 바라며 지혜와
통찰력을 공유하는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 : 이재훈 담임목사
한국 교회의 선교 리더십 학자들과 함께 우리 자신의 선교를 되돌아 보는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빠쁜 일정 가운데 온 것이 아니라 꼭 와야하는 자리에 온 것입니다. 하하하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마태복음 5장 13~16절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교회의 사명을 설명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선교적 교회의 모습을 보여 주는 말씀 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기독교인을 소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소금이 되기 위해서는 그 앞에 나오는 말씀을 이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1절에서 12절까지는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8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있나니 부터 시작을 해서 의를 위하여 핍박 받는 자까지
8복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인 너희는 그 말 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00한 삶을 살아가는 소금이다라고 합니다.
소금이 되어야 한다가 아니라 소금이다 라는 말 입니다.
사역이 무엇입니까? 1만 사역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일, 사역 이전에 8복을 살아가는 제자들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역입니다.
8복을 살아내는 제자들이 되지 않고는 소금이 될 수가 없습니다.
참된 사역자는 8복의 영성을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소금이 무엇인가? 8복의 맛을 내는 사람들이 소금입니다.
소금 : 소금으로서의 모습은 무엇이 중요합니까?
소금은 녹음으로서 소금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녹지 않는 소금은 소금이 아닙니다.
과거에 빌하이벨스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공식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MI (Maximum Impact) = HP (High Potency) + Close Proximity + Clear Communication이다
소금의 MI는 녹아지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복음을 전파하고 사람들을 도우려고 한다면, 당신은 반대를 표하고
옳지 않은 것을 옳지 않다고 날카롭게 말하며 그들의 상처에 소금을 문질러 넣어야 한다" -마틴 루터-
요즘 CGN TV에 조셉 붓소 청년의 이야기를 기획하고 방영하고 있습니다.
거리 전도 노방 전도는 안된다는 고장 관념을 깨어준 청년입니다.
노방 전도도 진정한 마음으로 하면 하나님은 역사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흑인 청년이 한국말을 하니까 신기해서 지켜보던 할머니에게 예수 믿으셔야 합니다 전하니
내가 믿어야 될 것 같애 하시고는 불교를 신봉하던 할머니가 예수 믿게 되는 것을 CGN 에서 방영했습니다.
상처에 소금을 밀어 넣는 것, 세상 속에 들어가 소금 그리스도인 이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때 1만 사역이건 10만 사역이건 100만 사역이라해도 숫자는 SYMBOL에 불과한 것입니다.
소금으로 사는 성도가 빛으로 들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옛 날에 빛과 소금이라는 잡지가 있었습니다. 소금과 빛으로 성경의 순서되로 잡지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성경의 순서에는 맞았지만 마케팅에는 처참하게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소금과 빛이 아니라 다시 빛과 소금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하하하하하
빛이 먼저 되면 절대 소금이 될 수 없습니다. 소금이 되면 빛으로 들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 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빛이 아니라 소금으로 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소금으로 살면 빛으로 들어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드러내는 사역은 하나님의 사역이 아닙니다.
빛이 강하면 빛을 볼 수가 없습니다. 태양은 자기 자신을 비추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밝게 비추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더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온누리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주님의 소금 공동체가 될 때 선교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아멘.
소개 : 신헌승 장로
당회 운영위원 장로님, 본부장 목사님, 양재 서빙고 2천선교 위원, CGN TV, 일본어 예배,
에젤선교회, BEE KOREA, 아버지학교등 선교 단체. 등등 소개
잘 오셨습니다. 당회 운영위원들이 소개되고 있다.
발표 : 조대식 장로
사역을 성도에게 (일만사역을 새롭게)
1.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려면? 온누리교회가 새롭게 되어야 한다.
2. 온누리교회가 새롭게 되려면? 사역을 성도들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
(이원론이 극복되고 성도의 인식이 전환되어야 한다)
3. 사역을 성도들에게 돌려 주려면? 일만 사역을 새롭게 해서 성도가 사역의 주인임을 인식하게 해야
4. 사역을 성도에게 돌려 주려면?
성도가 교회 밖의 일터, 일상과 열방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내고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어야 한다.
@ 세상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가?
가. 교회와 세상의 변화 속도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나. 봉사 사명 수행의 중심 주체가 이동하고 있다.
다. 사회문제 해결의 중심 주체가 교회에서 세상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마. 사회 문제 해결 방식이 분리에서 융합으로 분절에서 통합으로 변화고 있다.
바. 세대의 이동, 베이비 부머에서 밀레니얼로 세대 환경이 변화되고 있다.
@어떻게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나요?
가. 남은 교회(온누리교회)가 새롭게 되어야
나. 교회의 본질이 회복되어야
다. 성도의 본질(정체성)이 회복되어야 한다.
@어떻게 온누리교회를 새롭게 하나?
가. "ACTS29"가 교회의 본질에 대한 대답이라면 "일만사역"은 성도의 본질에 대한 대답이다.
나, 성도의 정체성은 사역의 대상이 아니라 사역의 주체다. 사역지는 교회가 아니라 교회 밖이다.
다. 성도의 정체성과 사역지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 새로운 1만 사역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가. 일만이란 숫자가 아니라 성도의 상징적 표현으로 봐야 한다.
나. 정체성과 사역지를 새롭게 해야 한다.
다. 일만사역이란? 성도가 관중석에서 운동장으로 확장 되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 교회 밖으로 확장 되어야 한다.
@ 어떻게 일만 사역을 새롭게 하나요?
가. 개념의 재정립과 새로운 네이밍이 필요하다.
나. 신학교 목회철학을 제2종교개혁에서 로잔신학으로
다. 인식의 전환과 교회 시스템 거버넌스의 변화
일만사역은 총체적 복음/ 선교적 교회 구현을 실천하는 주체이자 도구이다.
온누리 2기 목회 철학과 선교 신학적인 선교적 교회를 담는 그릇이다.
발표 : 김홍주 목사
온누리 선교의 도전과 발전방향
"첫 번째 종교 개혁이 성직자의 손에 독점적으로 남아 있던 하나님의 말씀을 교인들의 손에 넘겨준 것이라면
두 번째의 개혁은 성직자의 손에 독점적으로 남아 있던 사역을 교인들의 손에 넘겨 주는 것이다" -빌헐-
온누리교회의 도전
1, 신학적 도전 : 선교적 교회론의 도전, 미완의 종교개혁, 미완의 목회철학
2. 인적 자원 : 선교사 파송의 한계, 발전 방향 : 모든 성도의 사역자화
3. 재정의 도전 : 교회 선교 재정의 정체. 외부 재정의 선교적 활용
발표 : 한충희 목사
일만사역 확대방안
- 현황 : 지금까지 600여명의 해외 일만 사역자가 파송되었고 30~40명의 사역이 활발하다.
- 국내 일만 사역자 임명방안 : 헌신된 해당 전문가로 교회 이외의 기관에 파송할 헌신과 소명감이 있는
존경 받는 사역자로 소수의 일만 사역자를 임명한다.
- 대상과 방법 : 5~10년 정도 사역한 전문성과 다음 세대로 사역을 전수할 수 있는 성도 가운데 선발.
가칭 일만사역자 스쿨을 통해 온누리 비전과 정체성을 교육하고 임명
- 일만사역자 사역분야
1) 예배 사역자 : 예배인도/찬양인도/중보기도/일터예배/ 지방교회
2) 양육 사역자 : 큐티/ 일대일/ BEE/ 성경공부/ 성경읽기/ 제자훈련
3) 긍휼 사역자 : 사회선교/ 의료/ 회복/ 난민/ 장애인/ 시니어/ 가정/ 여성
4) 선교 사역자 : 선교/ 아웃리치. 난민/ 탈북자/ 북한선교/ 통일. 국제협력
5) 문화 사역자 : 아버지학교/ 사회정의/ 국가/ 문화/ 기독교 세계관
6) 차세대사역자: 교사/ 주일학교/ 청년멘토링/ 유아, 청소년, 대청 상담자
7) 이주민사역자: 다문화가정/ 이주민 선교/ 법률상담(노동법)
너무나 진지하게 발표하시고 경청하시고 계신다.
쉬는 시간도 좀 있고, COFFEE BREAK도 있어야 하는데 점심먹고 시작한 발표가
저녁 시간까지 쉬지 않고 계속한다. 이런 강행군은 처음이다.
발표 : 넬슨 제닝스 박사, 통역 : 임선아 목사(온누리교회 선교연구소)
온누리 일만사역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선교학적 고찰
임선아 목사님이 잘 통역해 주셨지만 그래도 영어로 발표하는 것은 나에게 참 부담이다.
1994년 성도 8,000명이 안되던 때에 2,000명의 선교사와 1만명의 사역자를 파송하자는
2000/10000비전이 선포 되었다.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책에는 "2천/1만 비전"은 2010년까지 2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만명의 사역자를 세우는 것이였다.
이것은 2천명의 해외 선교사를 보내고 1만명의 사역자를 적국에 보내자는 것이다.
이것이 '2천/ 1만 비전이다" P266
발표 : 조문상 선교사
성도들의 선교적 기여 Case Study 1 (BEE)
현재가지 25년간 59개 나라 270,000명의 교회 지도자와 32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1,118명의(한국인)과 3,496명의 현지인 사역자가 있다.
발표 : 최성완 장로
성도들의 선교적 기여 Case Study 2 (아버지학교)
아버지학교는 1995년 10월 두란노서원에서 처음 개설이 되었다.
국내 75개 지부 (서울 11개 지부),해외 7개 본부. 한국 포함 총 73개국에서 개설 했다.
총 개설 회수 : 8,406회(국내: 6,353회, 해외: 2,053회)
수료자 수 : 총403,101명 (국내: 330,506, 해외: 72,595명) (2019년 8월말 기준)
발표 : 한정국 선교사
온누리 일만사역 논의에 대한 평가
1. 2천 선교사 파송 비전은 누적으로 달성된바 있고 평가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새로운 이천 비전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2. 이천선교사들이 누구인지 대상이 분명한데 반해서 일만사역자들은 누가 대상인지 불분명하다는
넬슨 제닝스 박사의 지적에 대답할 필요가 있다.
3. 한국사회는 이념적 내분으로 사면초가적 위기에 있다.
한국교회를 새롭게하고 한국을 변화시키며 세계선교를 달성 할 새로운 시대적 과업이 있다.
4. 1만 사역자 비전은 좀 더 근본적인 큰 틀과 작은 틀의 사역 개발로 구체화 되어야 한다.
5. 한국 사회의 현재 가장 큰 필요는 Governance의 변화이다.
발표 : 정민영 선교사
온누리 일만사역 논의에 대한 평가
"원리는 아는데 실천하지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릇된 신학을 열심히 실천하는 게 문제이다" - Tim Keller -
- 성경적(원리적) vs 상황적(적용적) 둘 다 중요하지만, 상황적 적용/ 대응 차원이 아니라,
성경적 원리 차원에서 논의가 진행되는게 중요하다.
- 더 많은 선교사를 보내야 선교가 더 잘되는 것은 아니다.
발표 : 이재정 목사
제주 ACTS29 훈련센타 운영방향
1. 비젼 : ACTS29 비전을 이루기 위해 현지교회 사역자 교육과 선교 훈련을 통해
선교적 교회를 육성하여 세계선교 풀렛폼 역활을 위한 촉매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2. 목표 : 1) 세계선교 완성을 위한 선교지의 선교적 교회 육성
2) 선교지에 ACTS29 가치 전파
3) 열방을 위한 선교 플렛폼 역할
발표 : 박동현 성도
KING'S WAY 재단 사역 소개
발표 : 신헌승 장로
선교분과 위원회 사역 보고
온누리선교의 향후 과제들
- 일만 사역자 발굴과 선교 참여
- 장기적 안목으로 차세대 선교 리더 양육
- 시대에 맞는 선교 방법론 도입(SNS, YOU TUBE, 스포츠 등)
- ODA, 사회적 기업의 지원기금 활용 방안
- 은퇴 선교사를 포함한 선교 이슈를 다룰 연구소 활동 강화
총평 : 이재훈 담임목사
교회의 영성은 선교를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하느냐의 문제 입니다.
선교가 하나의 PROGRAM으로 이해 되는 것과 교회를 해석하는 원리인가의 차이입니다.
모든 족속을 가서 제자 삼으라 라는 말은 모든 사람을 다 보내라 라는 말이 아닙니다.
선교를 하면서 메시야 컴플렉스에 빠져서도 안 됩니다.
어떤 선교지에 세상에서 맨 처음으로 그 땅에 선교사로 온 것 처럼 착각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 중심의 선교인지? 내 중심의 선교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모든 선교에는 부르심과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우리의 계획을 뛰어 넘는 과도한 욕심도 안 됩니다. 최선을 다해서 사역을 해야 할 뿐입니다.
우리의 지난 34년의 선교 역사를 돌아보면 인적 자원, 물적 자원이 넘처서 한 것이 아닙니다.
한동대가 태동하기 이전에 교회가 60억원의 빚을 내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것 입니다. 하하하하하
정말 무모한 일이였습니다. 그러나 비전에 헌신한 일이였습니다.
교회 예산의 10%가 넘는 금액을 빚을 내어서 무명의 학교를 지원한다. 진짜 반대할 일이였습니다.
당회원 가운데 반대를 하더라도 욕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되돌아 보아도 온누리교회의 중요한 발걸음은 인적, 물적 자원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비전에 따르려고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 였습니다.
현재에도 담임 목사인 나도 모르는 사역이 교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 보다 올바른 마음의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소명을 게을리 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향해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갑시다.
단체 사진
내가 메인 카메라도 아닌데 그냥 나서서 한장 찍어 보았다.
저녁식사, 제주 돼지 두루치기인 것 같은데 내 입에는 너무 매웠다. 아우 매워....
저녁식사. 반가운 분들과 함께 식사는 즐겁다.
저녁식사, 돈 가스 2인분이 이렇게 크다. 돈 가스는 먹을 만 했다.
저녁 식사 이후에 또 쉬지 않고 끝장 토론이 벌어 진다.
테이블 토론
왼족부터 조문상, 한정국, 한충희, 김홍주, 정민영, 조대식, 넬슨 제닝스, 임선아 목사
조대식 장로
정대서 장로
이승배 장로
정진호 장로
넬슨 제닝스 박사
마무리기도
11월 13일 아침입니다.
해군 기지 옆의 강정 마을 해변에서 일출을 보았다. 일출을 찍었는데 십자가가 선명하게 보인다.
무슨 조화인지 해석이 안된다.
QT 나눔 : 황종연 목사
자유토론 답변 : 김홍주 목사
자유토론 답변 : 한정국 선교사
자유토론 답변 : 넬슨 제닝스 박사
1박 2일간 제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열띤 토론과 나눔이 있었다.
함게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랑스런 1530 장로회 동기 장로님들
발표해 주신 조대식 장로님 평신도가 사역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한 발제였는데
참 시의 적절한 발표였습니다. 이태열 장로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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