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9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 (2019.11.30)

다이나마이트2 2019. 11. 30. 23:27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4시에 서빙고 본당에서 2019년 권사 안수집사 임직 예배가 있었다.

 

1부 예배

문재영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예배본부 교역자들의 찬양으로 임직 예배를 시작한다.

찬송으로 보답 할 수 없는 큰사랑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형제 자매 모두 함께 모여 찬송해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여 크게 찬송 부르며 밝고 거룩한 길로
기쁨으로 나아가 주의 보좌 앞으로 속히 들어가겠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우리 받은 주님 은혜 한량 없도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기쁜 찬송 부르면서 천국 가겠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여 크게 찬송 부르며 밝고 거룩한 길로
기쁨으로 나아가 주의 보좌 앞으로 속히 들어 가겠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 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대표기도 : 임호열 장로님

하나님 아버지 2019년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께서 친히 세우신 권사 220명, 안수집사 364명 한분 한분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권사는 누구입니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기도하는 권사로서 연약한 성도들을 돌보고 위로하게 하여 주옵소서.

권사 220명을 새롭게 세우게 됨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온누리교회가 사회와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느데 홀로 비바람을 맞으며

거센 세파와 맞닥드리고 있는 이재훈 목사님을 위하여도 기도하는 권사님들 되게 하옵소서.

안수집사는 누구입니까?

깨끗한 양심과 믿음의 선한 비밀을 간직한 364명의 안수 집사가 이곳에 있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는 안수집사님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과 비전이 이끌어 가는 교회, 평신도가 능동적으로 사역하는 교회 공동체되게 하사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가 충만한 믿음의 사람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의 권세와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섬김을 받음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고 예수님의 모습과 같이 낮은 자리에서 섬기며

이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임직자들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임직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생명의 말씀 전하며 주님 가신 그 가시밭 길이라도 묵묵히 따라가게 하옵소서.

안수 할 때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시고

모두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안수 받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순 : 세라핌 합창단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 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세상 염려 내게 엄습할 때에
말씀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축복 :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사랑의 주님이 내 삶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성경봉독 :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자 먼저 되리라 (마20:1~16)

 

할렐루야! 오늘 안수 받으시는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 축하합니다.

권사님들은 오늘 미장원에도 다녀 오신 것 같고, 남자 집사님들은 넥타이도 새롭게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머리에 신경을 좀 썻습니다. 하하하하하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이런 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는 우리의 외모보다 내면의 마음이 훨씬 중요합니다. 아멘.

제가 임직식 때마다 이 본문의 말씀을 전합니다만 그 이유는 그 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임직은 수고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그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공로를 인정해 드리는 절차도 아닙니다.

교회의 직분은 철저하게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부르신 것 입니다.

일꾼으로 우리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부르셨으니 충성되이 일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임직은 명예로 부르심이 아니라 철저한 일로 부르심을 받는 것입니다.

다른 영혼을 섬기고 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일꾼으로 부름을 받는 자리이신 것 입니다.  

일꾼의 삶은 순탄하지가 않습니다.

제자들 가운데 먼저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베드로 입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 바로 앞인 19장에 보면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데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라고 하는 베드로의 질문이 있습니다.

처음 예수를 믿었을 때에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를 따랐습니다.

헌신의 댓가로 무엇을 얻겠습니까? 이런 질문 자체가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자신의 삶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가면서 자신의 생각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내 모든 삶을 다 드렸는데 나는 도데체 무엇인가?

내 생각에 집중하게 될 때에 보상 의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베드로의 이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이였습니까?

이 세상이 아니라 다음 세상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헌신한 보상이 다음 세상에 영생을 약속한다는 것이 보상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얻게 되는 보상에 대하여 기대를 합니다.

그런 기대를 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다(마19:30)  

 

오늘 우리가 읽은 이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일꾼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오래다니시는 분이 섭섭해 하시고 잘 읽지 않는 본문 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런 말씀이 아니라  섬김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늘 나라의 비밀에 대한 교훈의 말씀입니다. 포도원에서 일하는 일꾼을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포도원 일의 특성상 짧은 기간안에 포도를 수확하지 않으면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추수시에는 많은 일꾼이 포도원에 필요합니다.   

아침 6시에 나와서 하루 일을 하면 1 데나리온을 주기로 하고 사람을 불렀습니다.

오전 9시에도 필요한 사람을 농장에 데려 왔습니다. 12시에도, 오후3시에도, 오후5시에도 일꾼을 부릅니다.

이제 오후6시가 되어 일과를 마칠 시간이 되었습니다. 6시에 품삯을 지불합니다.

오후 5시에 온 맨 나중에 포도원에 온 사람부터 그날의 품삯 지급을 합니다.

1시간 밖에 일을 안했는데도 1 데나리온의 봉투를 전달했습니다.

보다 일찍 농장에 온 사람들의 기대감이 갑자기 올라 갑니다.

오후 5시에 온 사람이 1 데나리온 이면 오후 3시에 온 사람은 3 데나리온 이겠구나 속으로 계산합니다.

12시에 온자는 6 데나리온, 아침6시에 온 자는 12 데나리온을 받겠구나 기대감에 찻습니다.

그런데 기대와는 달이 오후5시에 온 사람도, 3시, 12시, 9시, 6시에 온 사람 모두가 동일하게

1 데나리온을 주었습니다.

 

하루 종일 일한 일꾼이라면 불평하지 않겠습니까?

회사에서 이렇게 경영하시면 큰 일 납니다. 고발을 당합니다. 사회적 정의에는 맞지 않는 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질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어떠한가를 알려주시려고하는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올바를 수 있습니다.

한 시간 일한 일꾼과 하루종일 일한 일꾼과 같은가라고 원망하는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의 설명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한 것이다.

둘째는 불평하는 이유가 내가 악하기 때문이 아니라 선하기 때문이다.

선함을 어떻게 악으로 보느냐?라고 말씀 하신다.

더 주어야 하는데 안 준 것이 아니라 덜 주어도 되는 것을 더 많이 준 것입니다.

적개 주어도 문제가 없는데 더 많이 베푸신 것입니다.

나의 선함을 내가 악하게 보느냐? 라고 질문하십니다.

이 세상의 가치는 12시간 일한 사람이 1시간 일 한 사람들 보다 많은 보상과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치는 12시간 일한 사람이나 1시간 일한 사람이나 동일한 은혜입니다.

간신히 구원 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과 오래 헌신하고 들어 가는 천국은 같은 천국입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목사님 성경에 죽기 바로 직전에 천국에 들어가 구원받은 사람이 있습니까?

아마도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 바로 옆에 달려 있었던 강도의 이야기를 들으신 것으로 생각하고

성경에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대답했더니 그 분은 그럼 뭐하러 미리 믿겠습니까?

나는 그럼 그렇게 나중에 죽기 직전에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라고 대답 했다고 합니다. 하하하

이분이 모르는 사실이 두가지 인데 첫째는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모른 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이 강도는 처음으로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을 때 바로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 입니다.

평생 예수님 믿고 구제하고 봉사하며 헌신하면서 살다가 구원 받는 것과

죽음 직전에 병상에서 세례를 받고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는 것이 동일한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오랫 동안 봉사하고 있어도 봉사의 댓가는 다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바로 나중 된 자의 생각 입니다.

교회의 위기와 혼란은 다른 종교인이나 새 신자에 의해서 교회의 위기가 오는게 아닙니다.

교회 위기의 100%는 다 먼저 된 자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의 문제 입니다.

온누리교회는 故하용조 목사님의 리더십 뿐만이 아니라 초창기 교회 창립 멤버들 부터

주장하는 리더십으로 내세우시지 않으셨습니다.

만약에 포도원 농장에서 하루 종일 일한 일꾼이 주인님 정말 멋찌십니다.

이렇게 멋진 주인이 계신 포도원에서 내가 일 한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요.

참 자랑스럽습니다 이렇게 말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성경이 이렇게 쓰여지지 않았겠습니까?

먼저 된 자는 계속 먼저되고 나중 된 자는 계속 나중 되리라. ㅋㅋㅋ

사실은 이렇게 반응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더 많이 헌신하면 불평과 분노가 더 많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적게 헌신한 것은 사회적 기준으로 초라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오늘 받게 되시는 직분은 수고와 헌신에 대한 댓가나 보상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치를 교회가 인정해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하나님 나라의 포도원에서 일 할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공로나 수고에 대한 댓가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 있어야 할 마음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오전 6시에 오셨는지?

12시에 오셨는지? 오후5시에 오셨는지? 연령과 상관이 없이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제가 다른 교회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오전6시에 오셨다고 생각하는 사람 했더니?

맨 앞에 앉아계신 담임 목사가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제가 당황해서 그 다음 설교를 못했습니다. 그 분은 전혀 말씀을 안들은 사람입니다.

오후 5시에 온 일꾼이라면 불평하실 수 있겠습니까?

혹시 나는 12시에 왔다고 속으로 생각하신 분도 마음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저는 1 데나리온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라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직분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인가? 분명 받을 자격이 없는 자 입니다.

저는 오후 5시에 온 사람입니다. 불평이 나오면 오전 6시에 왔다고 착각하는 사람입니다.

허닌 그 자체가 여러분의 보상입니다.

12시간이나 선한 주인과 함께 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영광 입니다.

우리 모두는 오직 은혜로 오직 은혜만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잘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일꾼들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5시에 온 포도원 일꾼의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시는 복되고 충성된 일꾼들 되시길 바랍니다. 

 

합심기도 : 임직자들을 위하여 이재훈 담임목사

하나님 아버지 나중 된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후5시에 부름 받은 종으로서 헌신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헌신이게 하옵소서.

헌신 할 수 있는 것 그 자체가 기쁨이요, 헌신 그 자체가 끼쁨이게 하옵소서.

비교하면서 분노하는 일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헌신속에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하늘의 은혜를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무엇을 얻겠습니까?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드리겠습니까?라는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보상과 공로 의식이 아니라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헌신 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임직하시는 분들의 가정과 일터와 자녀들 가운데도 풍성한 은혜로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2부 임직식

총 임직자 : 584명, 권사 220명 (명예권사: 6명, 권사: 214명), 안수집사 364명 (남자:116명, 여자:248명)

 

권사 임직서약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3. 여러분은 본 교회의 권사로 택함을 받았은즉  당회의 지도대로 목회자를 도와 성도를 위로하며

   맡은 일에 충성하시로 서약합니까?

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임직하시는 권사님들께 서약을 받으시고 권사님들은 아멘으로 답하셨다.

 

집사 임직서약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3. 이 지교회 집사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교회를

   봉사하고 봉헌을 수납하며 구제에 관한 일을 하기로 서약합니까?

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임직하시는 집사님들께 서약을 받으시고 집사님들은 아멘으로 답하셨다.

 

안수집사 임직 서약 교우들에게

온누리교회의 교우들이여, 여러분이 택하여 세운 신원건 성도외 364명을 본 교회 집사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대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합니까?

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서약 받으시고 일동 아멘으로 대답했다. 

 

찬송 및 안수 기도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2. 내 영혼이 은총 입어

3. 십자가를 질 수 있나

4. 내 주 되신 주를

4곡의 찬송가를 2번씩 돌아가면서 찬송하는 가운데 임직 받으실 권사님

안수집사님들이 단성에 서 계시는 65분의 목사님 앞으로 차례로 나와서 안수를 받으신다.

안수기도 후 스톨 수여를 하고 악수례를 하시고 오른족으로 퇴장하셔서 자기 자리에 앉으신다.

 

이재훈 담임 목사님 기도

 

이상준 목사님 기도

 

이기원 목사님 기도

 

윤길중 목사님 기도

 

신기섭 목사님 기도

 

이해영 목사님 기도

 

김상수 목사님 기도

 

서경남 목사님 기도

 

노치형 목사님 기도

 

임직선포 이재훈 담임목사.

권사 임직 선포

본 온누리교회 당회장인 나는 지금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남궁진외 220명대한예수교장로회 온누리교회 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축복송 : 이상준 목사님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

임직자들에게 손을 내밀어 축복을 하고 임직자들도 모든 성도님들에게 동일하게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서로가 축복송으로 축하를 했다. 

 

축하특순 : 바리톤 오동규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예술가는 다 그런지 몰라도 수염이라도 좀 깍고 단정하게 나오시지 .....

 

권면 : 안용태 장로님

임직 받으신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 임직을 축하합니다.

교회의 임직은 봉사를 많이 하셨다고 선한 일을 많이하셨다고 해서

그 공로를 보상하고 교회가 인정을 해서 여러분들에게 직분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서 3장 말씀에 보면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사람들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모세도 하나님의 종으로 신실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집을 맡은 이들로서 하늘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11년 전의 사역팀에서의 일을 기억해 봅니다. 예배 봉사자 헌신 예배 때입니다.

강일화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누가복음 17장 말씀이 였습니다.

종들이 하루 종일 밭에서 일을 하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도 계속 일의 연속입니다. 주인의 밥상을 차립니다.

그러면 주인이 밥을 먹으면서 ‘하루 종일 일하느라 배고플 텐데 와서 밥 먹어라’ 말할 사람이 누가 있냐?

- 아무도 없다고 하십니다.

말씀엔 주인이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시중들고’ 라고 한 후

‘자기가 다 먹은 다음에 먹고 마시라’라고 합니다.

‘주인이 명한대로 종이 다 순종했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그런 종과 주인의 관계. 너무 비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수고와 예배의 영광과 섬김의 자세가 이와 같은 마음의 자세여야 합니다.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헛탕을 친 베드로도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한 것 처럼

주님의 영광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영광스런 직분을 감당 할 때에 이와 같은 종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했을뿐입니다라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런 권사님, 안수집사님 되시길 바랍니다.

 

임직증서 수여 : 이재훈 담임목사

권사대표:  남궁진 권사 (서빙고 강서공동체) 

안수집사 대표 남 ; 신원건 집사 (수원캠퍼스 북누리공동체)

                    여 : 이춘자 집사 (양재캠퍼스 양재공동체)

 

권사 임직증서 남궁진 권사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의 권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19년 11월 3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모든 권사를 대표하여 권사님께 꽃 다발을 드렸다.

 

안수집사 임직증서 신원건 집사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의 안수집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19년 11월 3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모든 남자 안수집사사를 대표하여 신원건 집사님께 꽃 다발을 드렸다.

 

안수집사 임직증서 이춘자 집사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의 안수집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19년 11월 3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모든 여자 안수집사자를 대표하여 이춘자 집사님께 꽃 다발을 드렸다.

 

광고 : 이상준 목사

별도 순서지의 안내를 따라 천천히 이동하여서 각 공동체별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양 :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나의 맘 나의 몸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써주소서 가진것 모두 다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레루야
나를 받으옵소서 나를 받으옵소서

 

축도 : 이상준 목사

 

경기A공동체 권사 임직 받으신 분들

김순기 권사님, 류필분 권사님, 박수현 권사님, 양오순 권사님, 이순덕 권사님, 조경희 권사님

이상 6분이 권사로 임직 하셨다.

구덕례, 김미라, 김은영, 박애란, 송은아, 심준석, 이미선, 정신영, 조미영, 조재관 집사님

이상 10분이 안수집사로 임직하셨다.

 

내가 속한 산본 다락방에서도 박수현 권사님이 임직하시는데 참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셨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