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9 이천선교 감사의 밤 (2019.12.5)

다이나마이트2 2019. 12. 5. 23:19

 

2019년 12월 5일(목) 오후6시부터 서빙고 비전홀에서 2019년 이천선교 감사의 밤 행사가 있었다.

 

고맙고 감사하게도 교회 어느 부서에서나 참 열심히 섬겨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감사하다.

4시부 나오셔서 음료와 다과 등을 준비해 주신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도착했을 때 테이블도 참 예쁘게 잘 준비되어 있었다.

목요선교 중보기도 모임에도 이곳의 자리가 꽉 찼으면 좋겠는데....나의 욕심일까?

 

어느 분이 준비해 주셨는지 선물도 참 많이 준비해 주셨다. 선물 준비해 주신분께 감사드린다.

 

저녁 식사 준비도 충분히 되어 있는 것 같다. 수고해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사전 접수를 모두 하셨는데 출석 체크도 하시고 자리 배정도 해 주신다.

섬김의 훈련들이 참 대단하다. 이젠 이런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가 되었다.

나도 인터넷으로 사전에 접수를 잘 했는데 내 이름이 틀려 있다. 명찰을 바꾸어 줄 여력이 없다.

이런 비상 사태(?)에도 즉시 바로 잘 대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놓을 때쯤 아직 안되었나? ㅋㅋㅋ 

장기 판 위에 졸(卒) 처럼 쓰임 받기를 원하는데 내 이름표가 틀려 있으니 기분이 조금 상한다.

장기 판 위에 졸이 아직은 아닌가 보다. ㅠㅠ

 

식사 기도 : 김광선 장로님

 

6시 10분 부터 저녁 식사를 먼저 했다. 내가 속한 운영위원회 장로님들이 식사하시고 계신다.

오랫만에 함께 식사함이 큰 즐거움입니다. 식사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다.

 

보석같이 귀하신 분들 한 분 한 분 한 테이블을 돌아가며 사진을 다 찍어 드리고는 싶은데

선교사님들 보안 문제도 있고 해서 전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ㅠㅠ

 

이병헌 선교사님, 김현기 선교사님

만나 뵐 때마다 선교사님 건강하시지요? 인사를 드리는데 우리가 어디서 만났지요? 라고 대답하신다.

온누리교회의 선교의 역사적 증인들이신데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7시 15분에 김형태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의 찬양에 따라 이천선교 감사의 밤

행사를 시작한다. 목선 찬양팀의 찬양이 뜨겁다.

하늘 위에 주님 밖에  내가 사모할 자 이 세상에 없네
내 맘과 힘은 믿을 수 없네 오직 한가지 그 진리를 믿네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영원히

 

하늘 위에 주님밖에 내가 사모할 자 이 세상에 없네
내 맘과 힘은 믿을 수 없네 오직 한가지 그 진리를 믿네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영원히
내 맘과 힘은 믿을 수 없네 오직 한가지 그 진리를 믿네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영원히 영원히

 

새 힘 얻으리 주를 바랄 때 주를 바랄 때 우리 주를 바랄 때
새 힘 얻으리 주를 바랄 때 주를 바랄 때 우리 주를 바랄 때
주님 통치하시네 소망 구원 주시는 당신은 영원하신 주 내 영원하신 주

지치지 않으시는 주님 약한 자 방패 되시며 위로자 되신 주 독수리 같은 힘 주시네
새 힘 얻으리 주를 바랄 때 주를 바랄 때 우리 주를 바랄 때
새 힘 얻으리 주를 바랄 때 주를 바랄 때 우리 주를 바랄 때
주님 통치하시네 소망 구원 주시는 당신은 영원하신 주 내 영원하신 주
지치지 않으시는 주님 약한 자 방패 되시며 위로자 되신 주 독수리 같은 힘 주시네
주님 통치하시네 소망 구원 주시는 주님 통치하시네 소망 구원 주시는 당신은 영원하신 주
내 영원하신 주 지치지 않으시는 주님 약한 자 방패 되시며 위로자 되신 주
독수리 같은 힘 주시네 당신은 영원하신 주 내 영원하신 주 지치지 않으시는 주님
약한 자 방패 되시며 위로자 되신 주 독수리 같은 힘 주시네 당신은 영원하신 주
내 영원하신 주 지치지 않으시는 주님 약한 자 방패 되시며 위로자 되신 주 독수리 같은 힘 주시네

 

내 안에 주를 향한 이 노래 영원한 노래 있으니 날 향한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
내 안에 주를 향한 이 노래 영원한 노래 있으니 날 향한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
영원히 찬양하리라 아름다우신 오 놀라우신 형언할 수 없는 사랑
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
십자가 그 사랑 찬양하리 날 구원하신 그 사랑 내 삶을 드려 찬양하리라 놀라우신 주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 아름다우신 오 놀라우신 형언할 수 없는 사랑 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 아름다우신 오 놀라우신 형언할 수 없는 사랑
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

 

송축하리라 화목케 하신 주 나의 모든 죄 깨끗케 하셨네
송축하리라 귀하신 어린 양 모두 절하고 모두 외치리라
하나님 어린 양 독생자 예수 날 위해 죽으신 주님
주 흘리신 그 보혈이 나의 죄를 정결케 하네 내 영을 고치시네
송축하리라 화목케 하신 주 나의 모든 죄 깨끗케 하셨네
송축하리라 귀하신 어린 양 모두 절하고 모두 외치리라

 

송축하리라 화목케 하신 주 나의 모든 죄 깨끗케 하셨네
송축하리라 귀하신 어린 양 모두 절하고 모두 외치리라
송축하리라 화목케 하신 주 나의 모든 죄 깨끗케 하셨네
송축하리라 귀하신 어린 양 모두 절하고 모두 외치리라

 

대표기도 : 이승배 장로님

하나님 아버지 교회 이천선교 관련 여러 기관들이 연합하여 감사의 밤을 갖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시고 그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신 주님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감사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약속하신 주님

공의와 정의라는 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보다 불이익에 못 참는 자들로 가득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공의와 정의는 말 구유에 오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믿습니다.

선교적 도전에 직면하는 이 시대에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잘 분별하게 하셔서

이주민 선교, 난민선교,  미디어 선교, 스포츠 선교등, 융합선교를 통하여 촉매가 되는 선교로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 세우는 선교되게 하옵소서.

비 본질적인 사역을 내려놓고 선교하는 공동체, 성령이 이끄는 공동체, 평신도가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그런 선교 공동체 되게하여 주옵소서.

제주 선교 훈련 센타의 준공을 감사하여 그곳을 통하여 미래선교의 엔진과 같은 역활을 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에게 사역을 되돌려주는 1만 사역을 통하여 선교의 동원과 선교가 새로운 부흥을 맞게하여 주옵소서.

온누리 파송 모든 선교사님들을 축복하고 그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늘 임하여 주옵소서.

최고의 헌신으로 수고하신 모든 동역자들 목회자들 사역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더하여 주옵소서.,

 

특순 : 테너 박준석 집사님 "사슴이 시냇물을, 축복하노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너의 이름을 내가 아노라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내가 너로 편케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

 

환 영 : 김홍주 목사 (이천선교본부장)

이천선교 감사의 밤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특히 국내에 들어 오신 선교사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사역팀별로 소개해 주셨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예배하기 되리~~

 

이번 토요일에 장립 받으실 예비 장로님들 김기섭(비지니스선교), 남주언(선교사케어)

이학일(선교사케어), 신철우(FCBM), 조성수(적정기술), 김성철(현지인선교사지원) 오명(비지니스선교)

피택 장로님 미리 축하합니다.  이천선교에서 많은 분들이 장립 받으시는 것 너무나 감사하다.

지난 주에 안수 받으신 권사님과 안수집사님들도 소개가 되었는데 성함들을 다 기억을 못하겠다.

 

장립 받으실 장로님들 미리 축하드립니다.

이천 선교에서 금년에 장로님들이 많이 배출되어 참 감사하다.

새롭게 함께하실 장로님들 기대가 됩니다.

 

선교사님들 파송 기도 제목 나눔

1. 중동지역 A국 : 박OO 선교사님, 생애처음 난민 사역을 위하여 떠나시기로 하신다.

2. JATC : 이성 & 홍명희 선교사님 통역과 선교사 훈련을 위하여 다음주에 떠나신다.

3. 아프리카 A국 : 이O수 & 이O행 선교사님, OSOM 훈련 때 총무로 섬기시더니 떠난신다.

4. 일본 : 이노우에 마키 & 이노우에 테루 : 일본 차세대를 섬기러 가신다고 한다.

 

이노우에 마키 & 이노우에 테루 선교사님

일본 땅의 영혼들을 향하여 나아가시는 선교사님들의 발 걸을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바라고 큰 영적인 열매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사역의 열매들을 보러 꼭 한 번은 방문하고 싶으네요.  

 

떠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참석하신 목사님 장로님들이 안수하며 파송의 기도를 드린다.

 

파송기도 : 김창욱 전도사님

 

성경 봉독 : 김홍주 목사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 (고린도후서 5:17)

 

말씀 : 박종길 목사 "멈출 수 없는 부르심"

헌신하고 수고하는 사람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선교사님들이 계시기에 여기까지 와 있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여러 기관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모습이 주님 보시기에도 참 좋으리라 믿습니다.

여기 선교사님들을 생각하면서 난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나?

나는 어떻게 목회자가 되었나? 나는 어떻게 선교 현지의 경험을 하게 되었나? 나는 지금 왜 존재하는가?

뭐 이런 질문들을 가끔씩 해 보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은 내가 맨 처음 암송했던 성경 말씀입니다.

어릴 때 시골의 작은 동네에서 살았습니다. 여름 성경학교는 동네의 참 큰 행사엿습니다.

동네에 TV가 별로 없던 시절이라 프로 레슬링 같은 경기를 하면 TV 앞에 올망졸망 모여 앉아 보았습니다.

이 때에 여름 성경학교는 매우 즐거운 일이였습니다.

선생님이 북을 등에 지고 발로 둥둥치면 아이들이 조르르 그 뒤에 따라 붙고 교회로 인도해 들어가서

여름 성경학교를 하는 그런 시절이였습니다.

4학년 때 인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키가 큰 남자 선생님이 성경 말씀 1구절을 암송하면

연필 한자루를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연필이 미제 연필이고 노란색 연필입니다.

너무나 갖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 한 구절을 암송하면 준다는 것이였습니다.

누구든지 성경 1구절 암송하면 그 갖고 싶었던 노란색의 긴 미제 연필을 주었습니다.

실제 주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나도 고후5:17절 한절 말씀을 암송하고 선물을 받았습니다. 

교회는 참 좋은 곳 입니다. 선물도 주지요 끝나고 간식도 주지요, 뭘 자꾸 줍니다.

선생님이 같이 놀아주고, 선물도 받고, 예뻐해주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돌아보면 참 은혜였습니다.

내가 연필 받으려고 처음 외웠던 이 말씀도 지나고 보니 참 큰 은혜였습니다.

누구든지라고 시작합니다.

복음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남자나 여자나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배우거나 못배우거나

심지어는 능력이 있거나 없거나 간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제한 없는 사랑에 너무 감사합니다.

누구든지 새로운 생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생명을 상처와 아픔과 고통 속에서도 낙망과 절망과 좌절 가운데 있을지라도

누구든지 주님만 믿으면 새 생명을 준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목회자나 선교사가 되었을 때에도 언제나 내 마음 속에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셔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잊어 버릴 수가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를 깨달으면 깨달을 수록 내 힘과 능력으로 구원을 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은혜임을 날마다 고백 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가복음 12장에 몇가지 비유가 나옵니다.

잃어버린 양에 대한 비유가 있습니다. 99 마리 양을 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양을 찾는 목자

잃어버린 드라크마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전 하나를 잃어버리고 찾았을 때 기뻐하는 여인

잃어버린 한 아들이 돌아 왔을 때 기뻐하는 아버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잃어버린 것을 되 찿았을 때에 기뻐하는 목자, 여인, 아버지의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잃어버린 자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교회의 부흥은 숫자가 아니라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우리가 함께하는 것  다른 사람은 다 몰라도 하나님이 알아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위기는 하나님은 잃어버리고 인간의 헌신도 잃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께도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선교사님들도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릴때 아버님께 들은 참 듣기 싫은 소리가 있었습니다. 입으로 옮기기도 거북한 말입니다만

"나가 죽어라"라는 말 입니다. 아버지는 내가 나가 죽기를 바라시는 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정말 그랬을까요? 만약에 그렇게 했다면 그것 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들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을까요?

제가 보스톤 마라톤 경기에 출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와~~우

경기하던 그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전문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을 잘 못해서 대거 탈락을 했습니다.

일본의 어느 공무원이 그 경기에서 1등을 했었습니다.

피니시 라인에는 통제가 되고 있었고 6시간 안에 들어 오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규정 시간 안에 못 들어 와서 일반인들도 피니시 라인에 출입이 가능한

7시간 가까이 되어서 피니시 라인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피니시 라인에 있었고 약 200m를 큰 아들과 함께 걸어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습니다.

아들과 마지막 함께 걸어서 들어가는 그 시간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며느리와 아들의 박수를 받으며 내 마음 속에 차오르는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라고 느꼈습니다.

잃어 버린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의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어렸을 때의 또 다른 기억 가운데 이동식 극장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여주는 이동 극장이 시골 마을에 온 적이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입장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초대권이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초대권을 가지고 극장에 가서 입장권으로 바꾸면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 좀 바꿔어 주세요 라고 했더니 아저씨가 너희들은 안 된다하면서 입장권도 안주고

초대권도 돌려 주지 안으셨습니다. 그들은 깡패 아저씨 였던 것입니다.

영화도 못보고 울면서 집으로 돌아 온 기억이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의 인생을 속이고 훔쳐 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은 빼앗길 수도 없고 훔쳐 갈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부르심도 신앙을 위해서 멈출수도 없고 빼앗길 수도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부르심에 응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를 찾아와 주시고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멈출 수도 없고 빼앗길 수도 없는 사명이 우리 모두의 부르심 이길 소원합니다. 

 

감사 간증자 소개 : 조경근 목사

선교기관 사역 영상이 있었다. 지난 1년간도 지나놓고 보니 참 많은 사역들이 있었구나 싶다.

연초에 선교사님들의 비자발적  철수가 대량(?)으로 있었는데 잘 대처한 것도 감사하고

KGMLF(Korean Global Mission Leaders Forum,한국글로벌선교지도자포럼)도 감사하고

금년에 2000번째 선교사를 파송하게 하신 것도 감사하고

제주에 JATC를 설립하게 하신 것도 감사하고

더 멋진 세상을 통하여 재난 지역에 참 아름다운 교회들을 세운 것도 감사하고

지나 놓고 보니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다.

2000선교 10대 뉴스 이런 것은 왜 선정을 안하셨는지 약간은 아쉽다.

 

감사 간증 : 문 주영 집사 (ON 편지 사역자)

 

감사 간증 : 김주영 자매 (MK)

 

찬양과 중보기도 : 인도 조경근 목사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이길을 가리라 좁은문 좁은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가리라  주의 영광 온땅 덮을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가리라  주의 영광 온땅 덮을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축 도 : 노규석 목사님 (안산M센타)

 

단체사진 : 얼떨결에 내가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어쩔 수 없에 좌우에 사진이 안 찍히신 분이 너무 많다.

파노라마 사진이라도 찍을걸 왜 그 생각을 거기서는 못했는지 모르겠다.

보배롭고 귀하신 선교사님들 노출하지 말라고 이렇게 하신 줄 믿고 감사한다.

카메라는 다 담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다 키켜보시고 다 알고 계시니까....

 

찬양 인도하신 김형태 전도사님이 수동교회로 사역지를 옮기게 되셨다고 한다.

감사 인사를 하시고 김홍주 목사님께서 선물을 드린다.

 

목요선교 찬양팀을 참 아름답게 섬겨 주셨는데 가신다니 퍽 아쉽다.

함께 사역하시던 이경희 선교사님과 조경근 선교사님과 함께 기념 사진을 한장 찍어 드렸다.

이천선교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주님 오실 그 날까지 열심히 부지런히 잘 섬깁시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