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 관련

블레싱 보은 어린이 캠프 (2019. 8. 9)

다이나마이트2 2019. 8. 12. 00:29

 

2019년 8월 9일(금)~11일(주일) 예배까지 2박 3일간 보은교회(안신홍 목사)에서

보은지역 연합 여름 어린이 캠프가 "모세 3가지 선물"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보은 지역 아동 50여명, 공동체와 수기팀의 아동 30여명, 합계 약 80여명의 자녀를

현지교사 13명, 차세대 교역자 교사 17명, 공동체 보조교사 5명 총 35명이 섬깁니다.

총 참가예상인원 115명을 공동체와 차세대 교역자들이 함께 연합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8월 8일 목요일 보은 지역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가실 교사 교육이 있었다.

온누리교회 양재 차세대를 담당하시는 석승호 목사님께서 보은 지역 13분의 교사를 대상으로

이번 캠프에서 진행하는 모세 세 가지 선물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하셨다.

 

1. 캠프가운데 성령의 임재와 구원의 역사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2. 캠프를 통해 보은 지역내 어린이 복음 사역자들이 세워지고 어린이 예배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3. 캠프를 섬기시는 교역자 교사 보조교사 식사지원팀 모두 안에 성령의 능력과 주님 주시는 기쁨과

    한 마음으로 같은 뜻을 품고 남은 나보다 낫게 여기며 하나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4. 캠프를 통해 살아게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주님의 크신 영광을 보고 경험하길 기도합니다.

 

어부동교회의 다문화 자녀를 포함한 자녀들이 많이 참여하고 잇습니다.

숙식을 제공하면서 회비를 받지 않고 진행합니다.

 

 

 

 

 

첫날 저녁 모임 대표기도 어우동교회 손경란 목사님

어우동 교회에서 교사 2분과 학생들을 많이 보내 주셨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손경란 목사님도 다음 세대들이 교회의 희망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말씀 : 출애굽기 3장 10절 "만남의 떨기나무"  이수호 전도사님

 

 

 

이수호 전도사님 얼마나 열정적으로 말씀전하시는지....

아이들도 말씀에 빨려들어가는 것 같이 조용히 경청을 했다.

 

중보 기도 : 이수호 전도사님 인도

 

 

 

 

 

 

 

 

 

 

 

두번째날 아침이 밝았다.

보통 캠프나 수련회에서는 말슴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아예 아침 축구로 시작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선생님의 구령에 맞추어서 몸 풀기 체조를 한다. 아이들이 참 잘 따라한다. 

고마운 것은 조기 축구회 어른들이 먼저 운동장을 점령하시고 계셨는데 어린이들에게

몇 십분 양보를 해 주셨다. 보은 지역 조기 축구회 어른분들께 감사드린다.

 

PT 체조도 하고.....

 

드디어 축구장에 입장을 했다. 초등학교 운동장에 인조 잔듸가 잘 되어 잇었다.

 

 

 

두번째날 아침 식사.

찜통같은 주방 환경에도 불구하고 땀 뻘뻘 흘리시면서 섬겨주신 이경애 권사님, 송진숙 권사님,

장계순 권사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안 좋으신 상태에서도 전체 준비와 진행으로 동분서주 엄청 애써주신 천성윤 팀장님께도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립니다.

 

모세 3가지 선물은 어제 1. 만남의 떨기 나무를 진행했고

두번째날 오전에 2과 구원의 지팡이를 진행하고

마지막 3과는 사랑의 돌판에 대해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석승호 목사님이 배려를 해 주셔서 차세대 연합 캠프 단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두번째날 오전 프로그램을 하고 브레이크 타임에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나도 공동체를 점심시간부터는 섬겨야 하기 때문에 보은교회에서 계속 차세대 캠프에 참여 할수만은 없었다.

단체 사진 이후에 차세대 물놀이나 다른 행사 사진은 없다. 

양재 온누리교회 석승호 목사님, 이수호 전도사님, 신현아 전도사님 3박 4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온누리 차세대 교사님들 경기A공동체 교사님들 보은 현지 교사님들 연합하여 다문화 가정의 자녀와

현지 차세대와 우리 온누리자녀들을 연합하여 함께 섬겨주신 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