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9 JDS 개강예배 (2018.12.15)

다이나마이트2 2018. 12. 17. 12:58

2018년 12월 15일(토) 14:00시부터 양재 화평홀에서 2019년 온누리 JDS 연합 개강예배가 있었다.

2019년 3월부터 예수 제자학교가 열리게 될 것인데 미리부터 간사님들이 기도와 훈련으로 준비한다.

내가 도착했을 때에 벌써 많은 부분 준비가 되었다.

예수제자학교 총 책임으로 서빙고 수석이신 박종길 목사님 전체JDS 담당 백홍기 장로님

아직 자리에는 안계시지만 김영배 목사님, 김종민 목사님, 송석근 목사님, 차명권 목사님이

각 캠퍼스 담당 목사님으로 섬기시고 나는 양재 주간반을 조진호 장로님은 양재 저녁반을

노기홍 장로님은 서빙고 저녁반을 섬기신다.

2시 정각에 전신익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에 맞추어서 참 반가운 성도여 찬양으로부터 예배를

시작한다. 

참 반가운 성도여 다 이리와서 베들레헴 성 안에 가 봅시다
저 구유에 누이신 아기를 보고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참 반가운 성도여 다 이리와서 베들레헴 성 안에 가 봅시다

저 구유에 누이신 아기를 보고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엎드려 절하세 우리 주 경배해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권능으로 임하셨네 죽음에서 날 살리신 주 성령 놀라우신 주 하나님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권능으로 임하셨네 죽음에서 날 살리신 주 성령 놀라우신 주 하나님
할렐루야 주의 나라가 눈 먼 자는 눈을 뜨며 할렐루야 임하소서 저는 자는 걷게 되리
나는 선포하리 만왕의 왕 예수 주의 나라 임하시네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권능으로 임하셨네

당신은 영광의 왕 당신은 평강의 왕 당신은 하늘과 땅의 주 당신은 정의의 아들

천사가 무릎꿇고 예배하며 경배하네 영원한 생명 말씀 당신은 예수그리스도 주
호산나 다윗의 아들께 호산나 불러 왕중의 왕 높은 하늘에 영광을 예수 주 메시아네
주님은 영광의 왕 주님은 평강의 왕 주님은 하늘과 땅의 주 주님은 정의의 아들
천사가 무릎꿇고 예배하며 경배하네 영원한 생명 말씀 주님은 예수그리스도 주
호산나 다윗의 아들께 호산나 불러 왕중의 왕 높은 하늘에 영광을 예수 주 메시아네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모두 무릎 꿇고 다 경배해 거룩하신 주님 보좌 앞에 엎드려 절하세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예수님의 제자  내 가슴이 뛰게하는 단어이다.

내가 좋아하는 책 제자도 (데이빗 왓슨)의 책 첫 페이지 첫 째줄에

"주님이 나를 부르신 것은 와서 죽으라고 부르신 것이다"라고 말씀함으로 책을 시작하셨는데

바로 그 말씀이 생각난다.

대표기도 : 백홍기 장로

하나님 아버지 2019년 예수제자학교 개강예배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JDS 간사로 불러주시고 제자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령을 깊이 체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간사 훈련을 통하여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 되어지는

영성도 새롭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그 따스한 사랑을 전하는 간사들 되게 하옵소서.

땅끝까지 주님의 그 사랑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만 보여주는 십자가의 길 제자도의 그 길을 걷게 하옵소서.

서빙고 양재 수원에 JDS를 개강하게 하심을 감사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소망과 사랑과 성령 충만한 간사님들 학교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의 충성 된 제자들이 이 학교를 통하여 더 많아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실 박종길 목사님께도 성령으로 충만케하시고 우리 모든 간사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옵소서.

환영인사 (축복송) : 김종민 목사

예수 제자 학교에 오신 간사님들 한 분 한 분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 하시기를 가난한 영혼 목마른 영혼
당신을 통해 주 사랑 알기 원하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 하시기를 가난한 영혼 목마른 영혼

당신을 통해 주 사랑 알기 원하네

간사님들 잘 오셨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성경봉독 : 스가랴 3: 3~4절 (우리말 성경)

설교 : 박종길 목사  슥3:3~4 :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는 하나님

예수제자학교 JDS의 귀한 열매는 바로 여기 계신 간사님들 이십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의 제자로 든든하게 서 가시면 온누리교회에 큰 힘이 됩니다.

간사는 학생들을 잘 섬긴다는 생각은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2019년은 여러분 자신이 제자로 설 수 있는 능력을 통해서 간사의 역할을 잘 감당하시고

예수님의 제자를 섬긴다는 마음으로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JDS는 강의와 PROGRAM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스가랴서의 말씀은 환상 가운데 보여진 말씀입니다.

스가랴서에는 여러개의 환상이 나옵니다. 그래서 읽기가 어려운 책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여호수아는 가나안을 정복하는 장군이 아니라 제사장 입니다.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백성의 지은 죄를 대신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가서 속죄함을 받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대 제사장은 구별된 사람이고 구별된 옷을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 역활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사람입니다.

대제사장의 옷의 핵심은 깨끗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깨끗해야 합니다.   

아주 오래 전입니다. 생명의 삶이 이전에 생명의 양식이라는 이름으로 QT 책이 발간 될 때입니다.

그때 옷을 만들어 판매하시는 분의 옷에 대한 묵상을 참 감명 깊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

1. 옷이란? 옷의 기능 가운데 중요한 기능으로 몸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은 다 아는 내용이라 좀 썰렁하네요. ㅎㅎㅎ

2. 옷이란? 부끄러움 수치스러움을 가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다 벗고도 수치스러움을 모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곳에 가 보아야 합니다.

3. 세번째 옷의 기능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만 멋을 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옷이란? 아름다움을 돋 보이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개인의 개성을 살려주고 아름다움을 돋 보이게 하는 기능입니다. 

 옷을 만들어 판매하셔도 이런 철학을 가지시고 옷을 만들고 판매하시니 사업을 잘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여호수아는 더러운 옷을 입고 있습니다.

사단이 옆에서 하나님 깨끗한 옷을 입어야 할 대제사장이 더러운 옷을 입고 있습니다. 고소합니다.

대제사장은 사단 앞에서 위축되고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3절 4절 본문 말씀을 같이 읽어 보시겠습니다.

3. 그때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서 있는 천사들에게 명령했다. " 여호수아의 저 더러운 옷을 벗기라"

그리고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자, 내가 네 죄를 없애 버렸다"

이제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힐 것이다." (슥3:3~4) 아멘.

사단이 고소하고 고발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힐 것이다. 약속하십니다.

사단은 하나님 뭐하십니까? 똑 바로 보십시오. 당신이 세운 저 지도자가 더러운 옷을 입고 있습니다.

진흙이나 먼자가 묻어서 더러워진 옷이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더러워진 옷입니다.

예수 제자 학교의 역할 가운데 만신창이가 된 마음과 죄로 말미암아 어쩔 줄 모르는 학생들에게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힐 것이라고 하는 복음으로 회복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움은 보호하고 아름다운 옷으로 입혀주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은

예수제자 학교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이 시간 학교를 대표해서 개인적으로 몇 가지를 간사님들에게 당부드립니다.

노파심에서 하는 말씀이 아니고 실제 학교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1. 남여간에 부적절한 행위는 절대 금합니다.

서빙고, 양재, 수원에는 저녁반이 있고 남녀가 함께 학교에서 수업을 합니다.

몇 개월 동안 남자와 여자가 같이 있게 됨으로 부적절한 관계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이성교제로 가정이 어려움을 격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 악한 것입니다.

이성 관계 안에서 서로 상처 받는 일도 없어야 하지만 부적절한 관계가 있어선 절대 안 됩니다.

간사님들이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오해가 있지 않도록 철저히 경계해야 합니다.

남녀 구분에 대해서 철저히 해 주시고 이성 간에 부적절한 불미스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금전적인 거래는 절대 금지합니다.

나눔을 하다가 보면 경제적인 형편들을 나누게 됩니다. 특히 돈에 대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차라리 그냥 주시거나 감당하지 못하시면 기도해 주십시요.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거나 꾸어주는 금전적인 거래는 적은 금액이라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간사님들 간에도 금지합니다. 간사와 학생간에 학생들 상호 간에도 금전 거래는 금지합니다. 

 

3. 학생 모집은 간사님들 스스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 입니다.라고 프랜카드를 붙여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여러분들만 보십니다. 오늘 여기 결혼식에 참여한 사람은 이 플랜카드 안 봅니다.

학생 모집을 위해서 광고도하고 목사님들이 안내도 합니다만 교인들이 잘 안듣습니다.

순모임을 통해서 JDS 졸업생을 통해서 학생 모집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양팀이 10명이 필요하다면 2명만 찬양하고 8명은 모집해야 합니다.

찬양은 서툴러도 인원이 많으면 은혜가 되지만 찬양이 세련되어도 인원이 부족하면 스트레스입니다.

여기 계신 간사님 1분이 3명 정도만 개인적으로 스쿨에 모시고 오면 모든 스쿨이 알차게 진행 될 것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학생이 적어도 스쿨은 진행합니다.

자격에 미달 되시는 분들은 제한 하셔서 알찬 스쿨이 진행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중보기도 : 김영배 목사

학교를 위하여

사랑하는 간사님들을 축복하시고 학생의 눈 높이에 맞추는 간사님들 되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는 간사님들 되게 하옵소서.

말씀과 성령안에 늘 거하게 하시고 매일 매일 경건의 훈련을 하시는 간사님들 되게 하옵소서.

주님 나를 제자 삼아 주옵소서. 아멘. 

중보기도 : 송석근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

인본주의 물질주의 유물사상 창조질서를 훼손하는 모든 가치관과 사상들이 무너지고

신본주의 하나님 중심중의 세계관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 가운데 드러나게 하옵소서.

남과 북이 70년 동안 분단되어 있습니다. 통일된 조국이 되도록 도와 주옵소서.

중보기도 : 차명권 목사

학사일정과 학생 모집, 강의와 강사 아웃리치를 위하여

이번 예수 제자 학교가 아름다운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옷을 입히는 그런 학교 되게 하옵소서.

우리 JDS가 성령공동체 생명 공동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제자 학교 주님이 먼저 시작하셨으니 주님이 앞서 행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형상이 들어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학교 되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들이 나타나는 학교되게 하옵소서

각 학교 리더십 소개 : 박종길 목사 (교역자, 장로, 팀장, 총무)

서빙고 주간반, 저녁반, 양재 주간반, 저녁반, 수원 저녁반 전체 교역자와 담당장로 팀장 총무님들이 인사했다.

양재 주간반에서도 리더 소개가 있었다.

담담교역자 : 김영배 목사, 김종호 장로, 최미라 팀장, 임종란 총무 

나는 2005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양재에서 열리는 저녁반 제1기에서 JDS라는 훈련을 받았다.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아서 2기에 간사로 섬긴 적이 있다.

다시 JDS에 담당 장로로 돌아와서 이곳에 서니 그 때 그 감동이 밀려온다.

JDS는 내 인생에 큰 축복이였다.

축도 : 김종민 목사

BREAK TIME

BREAK TIME에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별도의 장소에서 다과를 했다.

준비해 주신 간사님들께 감사드린다.

내가 앉아 있던 테이블에 이렇게 예쁘게 데크레이션이 되어있다.

글자는 좀 틀려도 하나님의 창조의 원형 아름다움을 바라 보는 것은 마음이 행복하다.

강의 : 이지웅 목사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찬양 : 최재훈 간사

강의 : 이지웅 목사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마무리기도 : 김영배 목사

교가 : 최재훈 간사 " 주님 나를 택하사"

주님 나를 택하사 잃어버린 자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어두움을 밝히며 차가운 마음 녹이는 진리의 빛 전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시련이 찾아올때도 주님의 눈물 기억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주께서 가신 길을 나도 따라가게 하소서

성령으로 임하사 소망없는 자에게 생명의 그 말씀을 전하게 하시네

목자없는 양같이 방황하는 저들에게 주의 사랑 전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시련이 찾아올때도 주님의 눈물 기억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주께서 가신 길을 나도 따라가게 하소서 보내소서 시련이 찾아올때도
주님의 눈물 기억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주께서 가신 길을 나도 따라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