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양재 고등부 예배 담임목사 설교 (2018.12.23)

다이나마이트2 2018. 12. 24. 12:02

2018년 12월 23일 주일 아침 8시 30분에 양재 차세대 마지막 교육위원회가 있었다.

이 시간에는 특별히 서빙고에서 교육위원 담당 장로님들께서 양재를 방문해 주셨다.

이길수 차세대 대표 장로님, 19년도 차세대 대표 임희창 장로님, 당회운영위원이신 남상옥 총무장로님,

19년 차세대 총무 이태열 장로님, 이종우 장로님과 노희태 차세대 본부장 목사님이 방문해 주셨다.

이재훈 담임목사님께서 오늘 양재 고등부 예배에서 설교를 하시고 양재와 서빙고로 예배를 중계 하기

때문에 양재 고등부 예배가 다른 때 예배 보다 조금은 특별(?)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학생이 3년동안 교회에 출석하면서 최소한 1번은 담임목사님 설교를 듣고 졸업을 해야

하지 않겠는냐는 교육위원 장로님들의 건의를 담임목사님이 수용하시면서 어렵게 이루어진 시간이다. 

권용성 장로님은 수원3부 대표기도로, 김도영 장로님은 인천2부 대표기도로, 김병순 장로님은

2천선교 융합팀 운영위원회로 양재 장로님들이 많이 빠졌는데도 회의실이 꽉 찬다. 감사하다.

모처럼 서빙고에서 양재까지 교육 위원 장로님들께서 방문해 주셨는데 주일에는 각자의

또 다른 사역이 있어서 커피도 한잔 대접하지 못하고 김밥 한줄 같이 나누어 먹었다.

(그것도 고등부 예배를 다 마치고 나서....)

서빙고 장로님들이 고등부 주일 예배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이동하시는 동안에

양재 장로님들은 잠시 남아서 금년 한해 동안 차세대 행정과 여러가지 행사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김남영간사, 안민경 간사, 김은정 간사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양재 장로님들이 뜻을 모아 전하고

수고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함께 드렸다. 지난 1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9시 정각에 고등부에도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한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 입니다 내가 서 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어느 사이에 이재훈 담임목사님도 예배에 참석하시고 계신다.

교육 위원 장로님들이 예배에 들어 오셨다고 장로님들 자리 어디에 마련해야 하는냐?

염려하지 않고 걱정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장로님들이야 앞자리든 구석자리든 

중요한 것은 학생들 예배니까 학생들이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 입니다 내가 서 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이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 영원히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 영원히
각 나라 족속과 백성 방언 세상 모든 세계 영원 토록 주 경배해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 경배해 주 하나님 주 경배해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 경배해 주 하나님 You are good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 영원히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 영원히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 영원히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 영원히
각 나라 족속과 백성 방언 세상 모든 세계 영원 토록 주 경배해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 경배해 주 하나님 주 경배해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 경배해 주 하나님 You are good

 

우리 주 하나님 큰 영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지금 여기 계신 하나님
온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는 큰 권능과 능력으로 주의 말씀 이루시리
거룩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나님 나라 임하네
주 임재하실 때  모든만물 경배하리 어둠권세 물러가네 오셔서 다스리소서
거룩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나님 나라 임하네
거룩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나님 나라 임하네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우리 왕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우리 왕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우리 왕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우리 왕

거룩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나님 나라 임하네
거룩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나님 나라 임하네

예수 열방의 소망 예수  우리의 위로자 주는 온 땅의 영원한 소망 
예수 어둠 속에 빛 예수  변함없는 진리 주는 온 땅의 빛이 되시네
우릴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생명의 주 우릴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생명의 주 우릴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생명의 주
우릴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생명의 주 주님 만이 소망이요  변함없는 반석이라

대표기도 : 박치완 장로님

고등부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추신 기도를 해 주셨다.

축복송 : 임경헌 전도사.

하나님을 인정하는 너의 삶을 통해 온 세상이 주품 안에 회복되길 축복해

말씀 : 눅2:8~20 큰 기쁨의 복된 소식 : 이재훈 목사

 

전도사님께서 제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 주셨어요 두럽고 떨리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을 뵈니까 무슨 말씀을 전해야 할까? 몇 일전부터 기도하는 마음으로 큰 마음의 부담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큰 숙제가 주어진 거죠?

요즘 매일 작은 예수 40일 새벽기도에서도 어떤 두려움없이 담대함으로 올라가고

주일 설교 말씀도 담대하게 올라 가는데 여러분 앞에 서기가 두려운 것은

여러분들에게 우리 어른들이 너무 많은 잘못을 했기 때문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어떤 말씀을 전해야 합니까? 이렇게 기도하니까 사과부터 해라

무슨 사과를 해야 합니까? 라고 기도하니 사실은 여러분 때는 그냥 삶이 즐거워야 합니다.

학교 성적이 최저점을 맞아도 그냥 즐거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의 기준이 학교생활에 대한 여러분들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가정과 사회로부터 여러분의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정말 기쁨과 믿음과 소망으로

여러분의 미래를 준비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이루어 가는 그 초기의 단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모든 어른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격고있는 고민, 아픔, 마음의 상처가  있다면 그 1차적 책임은 여러분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부모나 사회와  어른들이 친구들이 준 아픔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자각자가 아무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더 많은 책인이 어른들에게 있습니다.

여러분이 누군가로 부터 나쁘다 좋지 않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는 있지만

여러분은 나쁜 것이 아니라 아픈것 입니다.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여러분이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의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 보면 뭔가 억눌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확신이 없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시간을 주신 것은 여러분의 경험하는 고등학교 시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진 계획이 있다는 것을 믿고 인내하며  순간순간 잘 이겨 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성탄의 기쁜 소식을 나누는 성탄 주일에 여러분에게 나누어 드릴 기쁜 소식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다는 소식을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알려 주신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였는가?

그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시는가? 함께 살펴 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태어나셔서 훌륭한 삶을 사심으로 메시야로 인정을 받으신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상과 철학을 잘 발표해서 사람들에게 종교 지도자로 추앙 받은 분이 아닙니다.

주님은 신비로운 분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실 것이 창세기 시대로부터 예언되었고

예수님 오시기 바로 직전에 세례요한이라는 인물을 통해서도 예언을 통해서 오신 분입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도 예언을 통해서 오신 분은 없습니다.

단 한마디의 예언을 따라서 이 세상에 와도 그분은 참 신비로운 분이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도 이러이러한 예언을 통해서 세상에 올 것이라 예언을 통해서 이 땅에 온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예언을 따라 세상에 오셨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따라 예언되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메시야 이십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 하나님의 그 전지전능하신 능력으로

많은 것을 이루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행하실 때 우리가 받아 들이고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신비로움을 보여 주실 수 있는 방법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보여 주셨습니다.

동방의 박사들 즉 페르시아에서 별을 보고 세상의 움직임을 파악 했던 사람들에게는

이 별의 움직임을 통해서 별의 징조를 통해서 예수님의 오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장에 보면 천사들을 통해서 들에서 양을 치는 목자들을 통해서 예수님의 오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신화처럼 동화속의 전설처럼 여기면 안 됩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그런 물질의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보이지 않은 세계가 있습니다. 영적 세계가 있습니다. 초자연의 세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의 검증된 법칙은 그 중에 지극히 일부분 입니다.

이미 존재하였던 것을 발견하고 확인한 것 뿐입니다. 과학은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자연에 만들어 놓은 것을 사람들이 하나씩 발견하고 확인하는 것 뿐입니다.

자연을 뛰어넘는 초자연의 세계, 초자연의 실재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천사가 존재하고 악의 영이 존재합니다.

세상의 끔직한 사고들, 생명을 무참히 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때에 또 분노로 다른 사람을 대하고

악으로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을 볼 때에 분명히 악의 영이 존재합니다.

반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선한 일을 행하는 천사들의 세계 존재도 분명히 있습니다.

나는 살아 오면서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신비한 천사의 손길이구나 음성이구나를 경험 한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세상에 전할 때 천사들을 통해서 전했습니다.

그 천사들이 제일 먼저 그 소식을 전해 준 사람들이 목자들이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목자라고 한다면 낭만적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시골에 아주 평안한 삶으로 생각할 지 모르지만 예수님 당시의 목자들의 삶은 아주 고됩니다.

양이란 동물이 그림으로 보기에는 아주 예쁘고 마스코트로 만들면 귀여운 동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재 양 곁에 가면 양처럼 냄새나는 동물이 없습니다.

여러분 양이 냄새가 더 독할까요 돼지의 냄새가 더 독할까요?   양의 냄새가 더 심합니다.

양은 털이 촘촘해서 목욕을 거의 할 수가 없습니다. 양의 목욕은 털을 깍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 냄새나는 양들과 함께 들에서 양을 치며 살아야 했던 목자들

그들의 주거지는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라 들판입니다.

양들과 함께 삶을 나누는 이들이 일반 사람들과 함께 삶을 나눈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당시는 신분 사회 였습니다. 태어 날 때의 그 사람의 신분이 평생을 결정짓는 그런 사회 입니다.

부모님이 어떤 사람이였는가가 자신의 평생을 결정 할 수 있는 그런 사회입니다.

목자의 아들로 태어나면 평생 목자로 살아야 하는 그런 신분사회에서 목자는 가장 낮은 신분입니다.

가장 버림받고 가장 낮은 신분인 목자들에게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을 제일 먼저 전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하나님의 메세지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버려지는 영혼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예외 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가치없게 여겨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예외로 제외 시키고 때로는 격리시키고

때로는 저런 사람은 세상에서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세상에서 제외시킬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가치없는 사람은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탄생케 하신 모든 영혼들은 하나님은 한 영혼도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이것을 저와 여러분의 삶속에 한번 적용시켜 본다는 어떻습니까?

여러분에 대한 여러분 자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나의 가치는 어디서 부터 오는 것일까요?

성경에서 오는 것일까? 아니면 친구들로부터 인정 받는 것에서 오는 것일까?

어떤 대학에 들어 가는 가가 나의 가치를 결정 짓는 것일까요?

이런 부분은 중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런 부분은 두번째 세번째 입니다.

하나님 보실 때 우리 모두는 결코 버려질 영혼이 없습니다.

학교로부터 친구로부터 심지어 부모님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제외시킬 수 있는 영혼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 진리를 전하는 목사님 자신도 이것을 깨달은 것은 고등학교 때가 아니였습니다.

내가 이 진리를 그 때 깊이 깨달았더라면 누군가 그런 사실을 절실하게 전해주는 누군가 있었더라면

나의 삶은 조금더 빨리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이 진리를 여러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억누르고 있는 많은 아픔과 슬픔 고민은 여기서 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내가 학교에서부터 받는 평가 친구들에게 받는 평가 심지어 부모님께 받는 평가도

여러분에 대한 최종적 평가가 아닙니다. 

구원의 큰 기쁜 소식을 가장 먼저 목자들에게 전하신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가장 놀라운 선물을

예비하신 것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날 영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믿고, 그 믿는 믿음 위에 여러분의 삶을 세워 간다면 여러분의 삶에도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목자들에게만 이 기쁘고 놀라운 소식이 전해진 것은 아닙니다.

저 동방의 페르시에 별로 징조를 보여주신 하나님께서 목자들에게만 보여 주실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당시의 바리새인들에게도 율법학자들에게도 여러 징표로 보여 주었을 것입니다.

때로는 꿈을 통해 때로는 어떤 징조를 통해서 보여 주셨지만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놀라움은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잘못된 신념이 얼마나 강하냐 하면 제가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는 죽은 사람이라고 굳게 믿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 숨쉬고 있어도 자기가 죽은 사람이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병원에서 그 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기 위해서 여러 심리 상담도하고 여러 치료과정을 거쳐서

다시 그분에게 질문은 했는데 역시 나는 죽었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의사 선생님이 실험을 통해서 보여 주기로 했는데  여러 살아 있는 동물들을 통해서

살아있는 동물들은 피가 나온 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살아있는 생물은 피가 나옵니다 라고 설명을 하고 바늘로 그 분의 손등을 찔렀습니다.

손등에서 피가 났습니다. 보세요 손등에 피가 나지 않습니까?

그 때 이 사람이 깜작 놀라면서 죽은 사람도 피를 흘릴 수 있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하하하하하

이렇게 굳은 신념을 갖은 사람처럼 우리가 잘못된 사실을 너무나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해주신 그 기쁨의 소식들이 들려오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세상적인 기준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준으로 그 가치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우리의 잘못된 믿음을 하나님은 바꾸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목자들에게 제일 먼저 이 기쁨의 소식을 전해 준 것입니다.

 

한 사회가 어떻게 움직여 지는가? 사회를 움직일 때는 중요한 정보를 얻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해 지는냐에 따라서 사회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가장 중요한 사람들에게 전해 져야 합니다.

대통령에게 알려져야 할 정보가 아무에게나 알려진다면 그 사회는 큰 혼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정보와 소식은 그 사람에 맞는 위치와 중요성에 따라서 다르게 전해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온 세상을 구원하실 구원의 기쁜 소식 구세주가 이 세상에 오셨다는 소식 만큼

중요한 소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 처럼 기쁜 소식 긴급한 소식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그 소식을 그 당시 사회에서 가장 낮고 버림받고 중요하지 않게 여긴 사람에게 전해 졌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어요? 여러분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나는 가치 없죠? 나는 쓸모있는 사람이 아니죠?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단의 음성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사실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향한 이 성탄절에 주시는 메세지는 목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가장 먼저 전해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전하는 좋은 소식은 너는 나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야.

너는 이 사회에 매우 귀한 가치 있는 사람이야. 너의 성적은 너에 대한 평가가 아니야.

하나님은 여러분을 귀하게 사용하시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인생으로 살아간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하지 못했던 놀라운 가치있는 인생으로 쓰임받게 될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알고 싶은 마음의 기도를 드려 보십시요.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 이시라면 나는 그 예수님을 바로 알기를 원합니다.

흔들리는 마음 내 마음의 불안전 함이 예수님이 구원자 이시라면

그것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깨닫게 해 주십시요라고 그렇게 예수님을 찾아 보십시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는 것을 확신하게 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그 기도를 하나님은 결코 무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왕궁에 있던 신하들에게도 사회지도층인 바리새인들에게도

많은 사람들에게도 전해 졌습니다. 모두가 듣지 못했습니다.

왜 목자들에게 제일 먼저 전해졌을까요? 그것은 목자들에게 있는 어떤 장점 빨리가서 확인하고

예수님께 경배 할 줄 아는 사람들이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일 바리새인들에게 제일 먼저 전했더라면 어쩌면 바리새인들은 주석을 펴서 세미나 부터 했을지 모릅니다.

정치인에게 제일 먼저 알려 주었다면 주변에 눈치를 보느라고 시간을 허비했을지 모릅니다.

서둘러 빨리가서 경배 할 줄 알았던 목자들 어쩌면 그 단순함

하나님의 소식이 천사들을 통하여 들려졌을 때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계시를 믿음으로 받아 들일 수

있었던 목자들의 그 순수한 마음 그래서 그 목자들의 경배를 주님은 받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스토리에서 제일 먼저 아기 예수님을 찾아 왔던 사람들이 바로 목자들입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한참 이후에 왔습니다. 별을 보고 찾아 왔던 박사들은 예수님이 집에 있을 때 왔습니다.

성탄절 연극이나 행사를 할 때 목자와 박사들이 함께 찾아 온 것

같은 장면에 나오는 것은  사실적인 장면은 아닙니다.

목자들은 예수님이 구유에 누워 있을 때 예수님을 경배했고, 박사들은 예수님의 집에 있을 때 경배 했습니다.

어쩌면 1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을 지도 모릅니다.

목자들의 경배를 받았을 때 하늘의 천군 천사가 메세지를 전해 주십니다.

천사들이 전해 주는 소식을 무엇입니까? 10-14절에 나옵니다.

천사가 말했습니다. 두려워 말라, 보아라. 내가 모든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알려준다.

오늘 구주이신, 주 그리스도가 다윗의 동네에서 태어나셨다. >너희가 천에 싸여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를 볼 것인데, 그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될 것이다.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하늘의 군대가 큰 무리를 이루며 나타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눅 2:10-14) 아멘

천사와 함께 큰 군대의 무리를 이루며 나타난 하나님을 찬양하며 외쳤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일어날 일입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는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이 땅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는 평화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왜 이 두가지가 연관이 될까요? 왜 이 땅에 평화가 없습니까?

마당히 영광을 받아야 할 분에게 영광이 돌려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 마음에 평화가 없는 것은 마땅히 영광 받으셔야 할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광을

내 자신이 가로채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사회에 한 나라에 평화가 없는 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광을 누군가 가로채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다툼의 본질은 영광을 가로채는 다툼에서부터 시작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영광에 대한 굶주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왜 등수를 메기고 왜 메달을 만들어서 주고

왜 그럽니까? 왜 그것을 좋아 합니까? 왜 금메달을 좋아합니까?

여러분 북극에 있는 펭권들이 바다에 먼저 뛰어 들어갔다고 메달 줍니까? 박수 칩니까?

하늘에 나는 새들이 누가 먼저 빠르게 정확히 날았는가 가지고 상을 줍니까? 아니예요.

동물의 세계에는 영광이 없습니다. 오직 사람만이 한 골을 더 넣었는냐? 더 빨리 달렸는냐?

더 높이 뛰었는냐를 가지고 상을 메기지요.

이런 행사를 만들기 위해서 수조원의 돈을 써도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그 메달을 위해서

그 본질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영광을 구한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영광의 궁극적인 원천 근원은 하나님 이시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광 받을 대상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정말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된다면

내가 어떤 메달을 받아도 내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좋은 어떤 성취를 한다고 할지라도>

그 영광은 내가 받을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되길 원합니다 그런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귀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내가 공부를 잘 해야 하는 이유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올려지는 마음 그 과정 속에는 관계 속에는 평화가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이유도 종교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는 것이 우리를 위하여 영광을 얻는 길이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사람들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만 온전히 영광이 될 때 이 땅에는 참된 평화가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 소식이 여러분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되길 바라고 체험되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 시절을 지내는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이 얼마나 소중한 분이신지를 깨닫고 체험하는

여러분의 일평생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봉헌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세상 소망 다 사라져 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주 사랑 내게 있네 그 사랑이 날 채우네 주 은혜 내게 있네 그 은혜로 날 세우네
세상 소망 다 사라져 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세상 소망 다 사라져 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축도 : 이재훈 담임목사

성인예배 말씀 전하시는 것 보다 중 고등부에서 말씀 전하시는 것이 몇 배의 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준비를 하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2018년이 다가기 이전에 양재공등부 학생들에게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하다.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2019년도에 차세대에 대한 작은 욕심은 각 캠퍼스 담당 목사님도 1년에 적어도 한번은

차세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일 것 같다.

전도사님들이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최고 책임자가 상징적으로라도 차세대에 이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 주고 삶으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