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8년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 (2018.11.24)

다이나마이트2 2018. 11. 24. 23:32

2018년 12월 24일 토요일 오후4시부터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2018 권사, 안수집사 임직 예배가 있었다.

이번 안수식에는 명예권사 4분, 권사 182분, 안수집사 324명(남자121명, 여203명)이 임직하셨다. 

4시 정각에 목사님들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에 맞추어서 영광의주님 찬양하세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한다.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모든 영광 능력 찬송 예수님께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주의 백성 모두 함께 찬양하세 두 손을 높이 들고 주 이름 찬양  존귀와 영광 모두 주 예수님께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죽으시고 부활하신 만왕의 왕 두 손을 높이 들고 주 이름 찬양
존귀와 영광 모두 주 예수님께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죽으시고 부활하신 만왕의 왕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기 들고 앞서 나가 담대히 싸우라
주께서 승전하고 영광을 얻도록 그 군대 거느리사 이기게 하시네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그 나팔 소리 듣고 곧 나가 싸우라
수없는 원수 앞에 주 따라 갈 때에 주예수 힘을 주사 강하게 하시네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네 힘이 부족하니 주 권능 믿으라
복음의 갑주 입고 늘 기도하면서 너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라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이 날에 접전하고 곧 개가 부르라
승전한 군사들은 영생을 얻으며 영광의 주와 함께 왕 노릇 하리라. 아멘

대표기도 : 이철 서기 장로님

하나님 아버지 참 좋은 날에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부끄러운 마음으로 집사 권사의 임직을 받습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중보기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과 같이 성도를 사랑하며 거룩하며 흠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선배 집사 권사님들을 기억합니다.

대한민국의 암흑기를 믿음으로 지켜오신 신앙을 유업으로 받아

가정의 영적 권위자로 세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늘의 별과 같이 셀 수 없이 많은 자녀를 주시겠다 약속하신 하신 하나님

이 땅에 말씀이 기준이 무너짐과 동성애와 차별금지와 같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법을 무너뜨리려

하는 이 악한 시대에 기쁘고 자랑스럽기 보다는 두렵고 떨림으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

초심을 잃어 버리지 않게하시고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아멘, 

특순 : CGN TV 세라핌 합창단 "나의 영혼이 주님 앞에 평안함을"

사회 : 박종길 서빙고 수석목사님

측복송 다함께 손을 내밀어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내삶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성경봉독 : 마태복음 20:1~16

설 교 : 이재훈 담임목사, 마태복음 20:1~16 "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되리라"

권사, 안수집사 임직은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는 것입니다.

남은 일생에 감격스러운 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임직식 때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립니다만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자가 먼저되리라고 한

이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일꾼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오래다니시는 분이 섭섭해 하시고 잘 읽지 않는 본문 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런 말씀이 아니라  섬김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늘 나라의 비밀에 대한 교훈의 말씀입니다. 포도원에서 일하는 일꾼을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포도원 일의 특성상 짧은 기간안에 포도를 수확하지 않으면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추수시에는 많은 일꾼이 포도원에 필요합니다.   

아침 6시에 나와서 하루 일을 하면 1 데나리온을 주기로 하고 사람을 불렀습니다.

오전 9시에도 필요한 사람을 농장에 데려 왔습니다. 12시에도, 오후3시에도, 오후5시에도 일꾼을 부릅니다.

이제 오후6시가 되어 일과를 마칠 시간이 되었습니다. 6시에 품삯을 지불합니다.

오후 5시에 온 맨 나중에 포도원에 온 사람부터 그날의 품삯 지급을 합니다.

1시간 밖에 일을 안했는데도 1 데나리온의 봉투를 전달했습니다.

보다 일찍 농장에 온 사람들의 기대감이 갑자기 올라 갑니다.

오후 5시에 온 사람이 1 데나리온 이면 오후 3시에 온 사람은 3 데나리온 이겠구나 속으로 계산합니다.

12시에 온자는 6 데나리온, 아침6시에 온 자는 12 데나리온을 받겠구나 기대감에 찻습니다.

그런데 기대와는 달이 오후5시에 온 사람도, 3시, 12시, 9시, 6시에 온 사람 모두가 동일하게

1 데나리온을 주었습니다.

 

하루 종일 일한 일꾼이라면 불평하지 않겠습니까?

회사에서 이렇게 경영하시면 큰 일 납니다. 고발을 당합니다. 사회적 정의에는 맞지 않는 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질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어떠한가를 알려주시려고하는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올바를 수 있습니다.

한 시간 일한 일꾼과 하루종일 일한 일꾼과 같은가라고 원망하는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의 설명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한 것이다.

둘째는 불평하는 이유가 내가 악하기 때문이 아니라 선하기 때문이다.

선함을 어떻게 악으로 보느냐?라고 말씀 하신다.

더 주어야 하는데 안 준 것이 아니라 덜 주어도 되는 것을 더 많이 준 것입니다.

적개 주어도 문제가 없는데 더 많이 베푸신 것입니다.

나의 선함을 내가 악하게 보느냐? 라고 질문하십니다.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먼저 된자는 여기서 베드로를 가르킬 것입니다.

바로 앞장인 마태복음 19장에 베드로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좇았습니다.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라는 베드로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과 나와 함께 통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의 생각은 아니 다음 세대 말고 지금 나에게 주어질 댓가가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서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하는 보상심리, 공로의식이 가득차 있습니다.

헌신과 수고의 댓가로 우리들에게 어떤 보상이 있겠습니까?라는 질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이런 먼저 되었다고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제자들의 모습이 바로 오늘 우리 시대의 모습입니다. 

이 세상의 가치는 12시간 일한 사람이 1시간 일 한 사람들 보다 많은 보상과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치는 12시간 일한 사람이나 1시간 일한 사람이나 동일한 은혜입니다.

간신히 구원 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과 오래 헌신하고 들어 가는 천국은 같은 천국입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목사님 성경에 죽기 바로 직전에 천국에 들어가 구원받은 사람이 있습니까?

아마도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 바로 옆에 달려 있었던 강도의 이야기를 들으신 것으로 생각하고

성경에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대답했더니 그 분은 그럼 뭐하러 미리 믿겠습니까?

나는 그럼 그렇게 나중에 죽기 직전에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라고 대답 했다고 합니다. 하하하

이분이 모르는 사실이 두가지 인데 첫째는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모른 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이 강도는 처음으로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을 때 바로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 입니다.

평생 예수님 믿고 구제하고 봉사하며 헌신하면서 살다가 구원 받는 것과

죽음 직전에 병상에서 세례를 받고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는 것이 동일한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오랫 동안 봉사하고 있어도 봉사의 댓가는 다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바로 나중 된 자의 생각 입니다.

교회의 위기와 혼란은 다른 종교인이나 새 신자에 의해서 교회의 위기가 오는게 아닙니다.

교회 위기의 100%는 다 먼저 된 자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의 문제 입니다.

온누리교회는 故하용조 목사님의 리더십 뿐만이 아니라 초창기 교회 창립 멤버들 부터

주장하는 리더십으로 내세우시지 않으셨습니다.

만약에 포도원 농장에서 하루 종일 일한 일꾼이 주인님 정말 멋찌십니다.

이렇게 멋진 주인이 계신 포도원에서 내가 일 한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요.

참 자랑스럽습니다 이렇게 말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성경이 이렇게 쓰여지지 않았겠습니까?

먼저 된 자는 계속 먼저되고 나중 된 자는 계속 나중 되리라. ㅋㅋㅋ

인간은 더 많이 헌신하면 나의 헌신을 강조하게 됩니다.

적게 헌신한 것은 사회적 기준으로 초라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오늘 받게 되시는 직분은 수고와 헌신에 대한 댓가나 보상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치를 교회가 인정해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하나님 나라의 포도원에서 일 할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공로나 수고에 대한 댓가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 있어야 할 마음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오전 6시에 오셨는지?

12시에 오셨는지? 오후5시에 오셨는지? 연령과 상관이 없이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제가 다른 교회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오전6시에 오셨다고 생각하는 사람 했더니?

맨 앞에 앉아계신 담임 목사가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제가 당황해서 그 다음 설교를 못했습니다. 그 분은 전혀 말씀을 안들은 사람입니다.

오후 5시에 온 일꾼이라면 불평하실 수 있겠습니까?

혹시 나는 12시에 왔다고 속으로 생각하신 분도 마음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저는 1 데나리온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라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직분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인가? 분명 받을 자격이 없는 자 입니다.

저는 오후 5시에 온 사람입니다. 불평이 나오면 오전 6시에 왔다고 착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는 오직 은혜로 오직 은혜만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잘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일꾼들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5시에 온 포도원 일꾼의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시는 복되고 충성된 일꾼들 되시길 바랍니다.

합심기도

하나님 아버지

받을 자격이 없는 구원을 베푸셨으니 감사하고 직분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에 임직자를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공로나 보상이나 헌신의 댓가로서의 직분이 아니라 은혜로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포도원 일꾼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하고 오후5시에 불러주신 일꾼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나 자신을 드러내는 직분과 자기 중심에 빠지는 직분이 되지 않게 하시고

겸손하게 헌신하며 충성스런 일꾼으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2부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

권사 임직 서약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3. 여러분은 본 교회의 권사로 택함을 받았은즉  당회의 지도대로 목회자를 도와 성도를 위로하며

맡은 일에 충성하시로 서약합니까?

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임직하시는 권사님들께 서약을 받으시고 권사님들은 아멘으로 답하셨다.

권사 임직 서약 교우들에게

온누리교회의 교우들이여, 여러분이 택하여 세운 이양숙 성도외 181명을 본 교회 권사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대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합니까?

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서약 받으시고 일동 아멘으로 대답했다.

안수집사 임직 서약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3.이 지교회 집사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교회를

봉사하고 봉헌을 수납하며 구제에 관한 일을 하기로 서약합니까?

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임직하시는 집사님들께 서약을 받으시고 집사님들은 아멘으로 답하셨다.

안수집사 임직 서약 교우들에게

온누리교회의 교우들이여, 여러분이 택하여 세운 김원영 성도외 323명을 본 교회 집사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대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합니까?

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서약 받으시고 일동 아멘으로 대답했다. 

찬송 및 안수 기도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2. 내 영혼이 은총 입어

3. 십자가를 질 수 있나

3곡의 찬송가를 2번씩 돌아가면서 찬송하는 가운데 임직 받으실 권사님

안수집사님들이 단성에 서 계시는 66분의 목사님 앞으로 차례로 나와서 안수를 받으신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찬송을 하는 가운데 첫번째 안수 받으시는 권사님들이 입장하셨고

안수위원 목사님들께서 성령이 충만하시도록 성령의 사람되시도록 교회를 든든히 세우시는

기도의 권사님들 되식도록 안수 기도해 주신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며 모든 슬픈자를 위로하라 하신 하나님

기도의 어머니이신 권사님들께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슬픔 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로하며 슬픔을 대신하여 희락의 기쁨으로 찬송의 옷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이 시대를 건강하게 가정을 건강하게 이끄실 수 있는 영적인 능력도 부어 주시고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하시는 권사님들을 안수합니다.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말씀 충만하게하셔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겸손과 온유함으로 온누리교회와 하나님 나라에 합당 하게 쓰임받는 깨끗한 그릇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직분 온전히 잘 감당하실 수 있는 환경과 여건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꿈을 위하여 권사와 안수집사를 세우심을 감사합니다.

거룩한 사람들 되게하옵시고 거룩한 그리스도의 군사들 되게하여 주옵소서

악을 떠나게 하시고 빛의 자녀로 예수 그리스도로 죄 씻음 받고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게

사용되는 거룩하고 순전한 직분자들 되게 하옵소서.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은 주님께 맡김니다. 직분을 잘 감당 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임직 받으시는 한분 한분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복음 증거 능력을 배나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사랑을 훈련하여 넓은 그릇 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귀한 종들이오니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빛 되신 예수님을 잘 드러내게 하시고

말씀 가르침을 즐거워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는 자들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시고

이 세상을 변화사키고 변혁시키는 믿음의 군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가정에는 기쁨을 자녀에게 건강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직분자들 되게 하옵소서.

집사의 직분으로 부르시고 세우심을 감사합니다.

택하여 부르시고 세우시는 은혜를 잊어 버리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구별해 세운 종들이오니 지혜와 건강과 은혜와 능력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주시는 날마다의 새 힘도 공급하여 주옵소서.

굴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봉사자요 섬기는 직분이오니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 섬기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일평생 주님이 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임직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대와 교회를 위하여 구별하여 임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도의 영혼 속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시며 주님의 눈길이 가는 곳에 우리의 눈길이 있게하시며

주님의 입술이 우리의 입술되게 하시며 주님의 사역이 우리들의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구별된 시간에 구별된 자리에서 구별된 사람들을 세우심을 감사합니다.

임마누엘의 은혜와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 갖고 하나님 나라의 사도로 쓰임 받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집사님들이 속한 공동체 마다 가시는 곳곳마다 화평으로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삶 가운데 물댄동산 같게 하여 주옵소서. 풍성하게 나눌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가정마다 축복의 통로로 더 아름답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임직선포 이재훈 담임목사.

권사 임직 선포

본 온누리교회 당회장인 나는 지금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이양숙외 181명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온누리교회 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집사 임직 선포

본 온누리교회 당회장인 나는 지금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김원영외 323명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온누리교회 집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축복송 : 이상준 목사님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

임직자들에게 손을 내밀어 축복을 하고 임직자들도 모든 성도님들에게 동일하게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서로가 축복송으로 축하를 했다.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시절을 쫓아 구원열매 맺으면 그의 영화로운 빛 너를 보호하리니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시절을 쫓아 구원열매 맺으면 그의 영화로운 빛 너를 보호하리니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임직자가 성도들을 향해~~~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시절을 쫓아 구원열매 맺으면 그의 영화로운 빛 너를 보호하리니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특순 :전병곤 성가사 " 응답"

권 면 : 정파종 장로

학점도 맞추시고 훈련 받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마 여기 계신분들은 다들 교회 김밥 1박스씩은 다 드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서빙고에 계신 분들은 지하4층에서부터 한번도 더듬지 않고 이곳까지 찾아 오실 수 있고

양재에 계신분들도 미로 같은 공간을 어디든 다 잘 찾아 다니실 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소명의 직분을 받으셨습니다. 더 훌륭하시기 때문에 이곳에 계신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여러분의 공로와 헌신의 댓가로 직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먼저 된 자의 그 상태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 자리까지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소명의 직분을 받으셨습니다.

소명이 무엇일까요?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소명의 자리에 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거룩해야 합니다. 구별되어야 합니다.

거룩하시기 때문에 안수 집사가 되신 것이 아닙니다.

온누리교회의 임직을 받으셨기 때문에 거룩하셔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직장에서도 거룩하셔야 합니다.

이 소명을 이루어 가기 위하여 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자만을 버려야 합니다. 절대 자만하시면 안됩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2. 안주하시면 안 됩니다. 이제는 권사, 안수 집사가 되었다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소명을 다 이루어 가시는 그 날까지 역동적인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에서 여러분에게 걱정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임직 받으시고 슬그머니 사라져 버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가요? 사역의 전면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교회가 역동적이되고 계속해서 생명력이 있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지금보다 더 많이 크게 활동하시고 쓰임받으시길 원하고 기도합니다.

제가 성경을 보면서 아주 인상적인 교회의 모습을 묵상하는 것이 있습니다.

열왕기상6장 7절의 말씀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건축하는 동안 방망이나 도끼나 철 연장 소리가 나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교회에서 역동적으로 사역하시지만 시끄럽게 소리가 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나의 욕심으로 사역하는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역하는지 시간이 지나면 평가가 됩니다.

사역에는 질서가 유지되고 조화가 잘 이루어 져야 합니다.

잘 다듬어진 돌이 되어서 서로 연결될 때 소리가 나지 않고 다듬어진 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잘 다듬어진 모퉁이 돌들이 되어 주십시오

3. 초심을 잃어 버리지 마십시오. 반듯이 기억하십시오.

오늘 이 임직식 예배에 오시면서 임직을 준비하시면서 어떤 각오를 하셨습니까?

지금 여러분이 하셨던 그 다짐 그 각오 천국 가시는 그날까지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천국 가시는 그날까지 부단히 노력 하시길 바랍니다. 저와 함께 노력 하십시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명의 자리에서 쓰임받으시는 임직자 되시길 바랍니다.

임직증서 수여 : 이재훈 담임목사

권사대표: ;이양숙 권사 (대전캠퍼스 남누리공동체) 

안수집사 대표 남 ; 김원영 집사 (양재캠퍼스 강남B공동체)

                    여 : 정순영 집사 (서빙고 중종로 공동체)

임직증서 이양숙 권사 (대전캠퍼스 남누리공동체)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의 권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임직증서 김원영 집사 (양재캠퍼스 강남B공동체)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의 안수집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임직증서 정순영 집사 (서빙고 중종로 공동체)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의 안수집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온누리교회에는 임직헌금이나 예물이 없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가슴에 코사지는 하나 달았습니다만 화환도 없이 검소하고 소박하게 임직식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더 의미있는 임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찬양 :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나의 맘 나의 몸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써주소서 가진것 모두 다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레루야
나를 받으옵소서 나를 받으옵소서

축도 : 이상준 목사

 

경기 A공동체는 신관 2F 202호실에 별도로 공동체 환영 행사장이 마련되어 있다.

경기A공동체 김관수 목사님께서 권사 안수집사 임직을 축하하고 축복하시는 기도를 해 주셨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경기A공동체 권사 임직 받으신 분들

김난수 권사님, 김미원 권사님, 라종일 권사님, 서동화 권사님, 양상용 권사님, 정명자 권사님

이상 6분이 임직 하셨다.

경기A공동체 안수집사 임직 하신 분

남자 : 한기재 집사님,

여자 : 김지영, 이동숙, 이명은, 이선희, 이윤희, 정문선 집사님

임직 받으심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경기A공동체의 많은 지체들이 함께 축하하고 축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