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4일 토요일 오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차세대 장로수련회가 있었다.
베잔송(Besançon)이 무슨 뜻인가 싶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았더니
프랑스 동부의 마을 이름이라고 한다. 큰 뜻이 있는줄 알았더니.....
비가 오는 날이다 대부분의 벚 꽃은 다 떨어졌는데 용인의 시베리아라고 하는
용베리아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펴 있었다.
들어가는 길도 예쁘고 양족에 벚꽃도 아름다워서 지나가면서 한장씩 찍어 보았다.
비오는 날이 벚꽃길을 드라이브하는 기븐도 좋았다.
조금 일찍 온 덕분에 용인 베잔송 콘도 전경도 사진에 담아 본다.
6시 경에 저녁 식사 모임부터 시작을 한다.
오랫 만에 야외에서 차세대 장로님들 만나서 맛 있는 식사를 하는 것도 참 즐겁다.
2017년 신임 장로님들은 별도 테이블에 앉게해서 죄송합니다.
신임 장로님들이 차세대에 많이 와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박승우 장로님 고기 잘 구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 이길수 대표장로님의 기도로 차세대 수련회 모임을 시작 했다.
이태열 장로님의 찬양 인도로 함께 차세대 장로 수련회를 시작했다.
말씀 : 노희태 차세대 본부장 목사님
차세대 장로님들 평가 부터 시작을 했다. 신조어 탐구 영역 시험을 보았다.
고등학교 1학년 아들에게 물어 보았더니 한참 지난 신조어라고 하는데 나는 낙제점을 받았다.
차세대 담당 장로로서 차세대와 소통이 안될 수 밖에 없겠다 싶기도 하지만
우리의 다음 세대가 다른세대가 되어 가는구나 하는 마음도 한편으로 든다.
사명 : 로마서12: 2 너희는 이 세세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일상의 삶에서 하나니의 말씀을 기준으로 분별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선택의 순간에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전에 주차를 하고 자동차 문을 여는 순간에 강풍이 불어서 옆차에 문이 부딛쳤습니다.
일단 주변을 살펴 봅니다. 불랙박스도 확인해 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순간 그냥 갈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옆의 자동차에 연락처가 있는가 확인해 봤습니다. 아무런 연락처가 없습니다.
잘 되었구나 그냥가자 하는 마음이 순간 올라 옵니다.
한편으로 하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무실에 올라가서 전화번호를 찍어서 자동차에 붙여 놓았습니다. 연락해 주세요 메세지를 만겼습니다.
아직까지 연락이 안왔습니다.
존 듀이의 <경험과 교육>에 대한 말씀을 전해 주셨다.
미국에서 기독교를 중심으로 건국이 되었고 학교에서 공교육으로 말씀과 기도를 가르쳤는데
이종철 장로
조진호 장로
박치완 장로
이종우 장로
문쌍찬 장로
임희창 장로
진종구 장로
장광열 장로
유 형 장로
이길수 장로
남상옥 장로
이태열 장로
박승우 장로
김장열 장로
조병현 장로
중보기도
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2. 교회와 교회리더십을 위하여
3. 차세대 공동체를 위한 기도를 함께 드렸다.
차세대 본부장과 교육 위원회 차세대 장로님들
노희태 목사님이 찍어주신 장로님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종호, 김장렬, 이길수, 임희창, 유형, 남상옥 장로님
뒷줄 왼쪽부터 조병현, 장광열, 이태열, 박승우, 조진호, 이종철, 문쌍찬, 이종우, 진종구, 박치완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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