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찬송> - 세상 흔들리고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

무엇을 하든지 이기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서로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여러분은 각자 자기 자신의 일을 돌아볼뿐더러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십시오.

여러분 안에 이 마 음을 품으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던 마음이기도 합니다. (빌립보서2:3-5)

<기도>

1) 기독교 NGO(비영리시민단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가정, 통일 등 모든 영역 안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독교 NGO들이 세워져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자비하심이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기독교 NGO 대표들과 사역자들이 마음의 정결함을 유지하고,

하나님 의 거룩하신 이름을 드러내기를 간구합니다.

온누리교회의 NGO ‘더 멋진세상’을 통해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모든 이웃들에게

도움과 정의와 화해의 손길이 전해지기를 간구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 거짓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의 말을 버리십시오.

갓난아기들같이 신령하고 순전한 젖을 사모하십시오.

이는 여러분이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는 것입니다.

선을 행해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잠잠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 입니다.

(베드로전서2:1-2,15)

2) 성도들의 말과 언어생활이 거룩해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방자히 행한 일들과 말씀을 가볍게 여긴 죄를 회개합니다.

성도 들의 언어 속에서 악의와 거짓, 위선과 시기와 비방의 말이 사라지기를 기도합 니다.

비교하며 경쟁을 부추기는 말, 부정과 절망을 주는 말을 멈추고 믿음, 소망, 사랑의 말

그리고 감사하며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들을 통해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3) 우리 민족 안에 있는 허례허식 문화가 바뀌어 지길 기도합니다.

형편에 맞지 않게 낭비하며,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겉만 화려하게 꾸미는

허례허식 문화가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검소한 본을 보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성도들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교회 안에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에서도 낭비와 사치, 허례허식 문화가 사라지기를 원합니다.

5일이 지나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몇몇 장로들과 더둘로라는 변호사를 데리고

가이사랴에 내려왔습니다. 그들은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소했습 니다.

저희가 알아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같은 사람으로 온 세상에 퍼져 있는 유대 사람들 가운데

푹동을 일으키는 사람입니다. (사도행전24:1, 5)

4) 안티기독교단체들과사람들이하나님께로돌이키길기도합니다.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말씀대로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하고

또 이웃을 향한 사랑을 다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교회와 그리스 도인들을 향하여 저주하고 분노하는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구원받 기를 기도합니다. 그

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사도 바울이 변화된 것처럼 그들도 예수님을 전염시키는 자로 변화되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