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찬송> - 주 여호와는 광대 하시도다

주 여호와는 광대 하시도다. 그 거룩한 하나님 성에서

찬양할지어다 주 승리 우리에게 주셨도다.

모든 원수 물리치셨네 엎드려 절하세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하신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 하늘 위에 계셔 홀로 영원 하신 이름

<말씀>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셨고 그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요셉을 간수의 마음에 들게 하셨습니다.

간수는 요셉에게 감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을 다 맡겼습니다. (창세기39:21-22)

<기도>

1) 청년들이 소명을 발견하길 기도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이 시대 속에서 청년들이 물질이나 자신의 안락함을 추구하는 것 보다 더 높은 가치와

소명을 발견하기를 기도합니다.

요셉처럼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소명을 가지고

다시 도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려는 규례와 법도에 귀기울 이라.

그 말씀에 복종하라.그러면 너희가 살 것이며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그 땅으로 들어가 차지할 것이다. (신명기4:1)

2)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교육자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의 위기 때마다 특별히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올바른 세계관과 역사관을 가진 교육자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학생들은 우리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세계 속에서 한국의 역할을 깨닫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중국과 일본등 에서 행해지고 있는 우리나라 역사 왜곡이 바로잡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3) 아비의 마음을 가진 교사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마다 아비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품고

가르치는 교사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더욱 굳건한 믿음과 용기를 주시고 학생들을 더 깊은 사랑으로 가르칠 수 있는

넓은 품과 겸손한 마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4) 교회가 음란한 문화로부터 다음세대를 보호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낙태,살인,음행,폭력등으로 피흘리는 죄를 범하고 있는 우리 민족의 죄를 회개 합니다.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하여 교회와 성경의 권위를 파괴하려는 시도들을 막아 주시고,

믿음의 자녀들에게 음란한 문화들을 거스리며 살아갈 수 있는 분별력과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