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한 40일 기도

2017년 10월 21일 토요일

다이나마이트2 2017. 10. 21. 05:23

<찬송>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리신 예수 위해 산 것이라


<말씀>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시온에 사는 내 백성아, 이집트가 한 것처럼, 앗시리아가 막대기로 너희를 치고

몽둥이를 너희에게 치켜들더라도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사야10:24)

스스로 지혜롭다 생각하지 말고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섬기고 악에서 떠나거라. (잠언 3:7)

<기도>

1) 이땅을덮고있는두려움이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으로 바뀌길 기도합니다.

북한의 핵무기 위협과 전쟁의 소문 앞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못하고

평화가 깨질까 두려워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바라 보며 애통합니다.

진정으로 두려워 해야 할 대상이 오직 하나님 이심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오늘도 이 땅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긍휼과 자비하심을 간구하며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우리 의 두려움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변화되기를 간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교만함과 거만함, 악한 행실과 고집이 센 입을 싫어한다. (잠언 8:13)

2) 말씀대로 살아내는 삶의 개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육신의 탐욕과 안목의 정욕과 세상 살이의 자랑들을

추구하며 안일하고 나태하게 살았던 죄를 회개합니다.

한국 교회 성도들의 삶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크리스천 여성들이 돈, 패션, 부동산, 남편의 지위, 자녀의 성적과 성공으로

자신을 과시하는 세상의 풍습에서 돌이키고, 크리스천 남성들이 사회적 성공,

소유물로서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는 욕망에서 돌이켜서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을 비워 낮아지심 같이 낮아져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간구합니다.

3) 이 나라를 이끌어갈 사람들이 준비되고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자신의 이익이나 성공이 아니라 민족의 거룩함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들이 준비되기를 기도합니다.

가정 마다 예배하며 마을과 도시 마다 교회가 세워져서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랑하길 기도합니다.

모세와 에스라처럼 민족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는 영적지도자,

다니엘과 느헤미야처럼 솔선수범하는 정치 지도자,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지도자들과

사람들이 모든 영역 곳곳에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