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 관련

교토 러브소나타 (2015.4.9)

다이나마이트2 2015. 4. 13. 22:51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러브 소나타 22번째 일본 집회가 2015년 4월 9일 시가현 오쯔시

비와코홀에서 있었다.

 

러브소나타 행사장 비와코 홀 전경이다. 지하1층 지상 4층의 꾀 큰 극장식 공간이다.

 

초등학교 5학년 김동민 군이 대표선수로 가장 앞에서 환영합니다 라고 인사하고 있었다.

이렇게 어린 아이들이 추운데 수고를 많이 하고 있어서 내가 다 감동이 되었다.

 

6시부터 행사장에 입장을 할 수 있는데 이미 1시간 전부터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시고 계셨다.

 

실내에는 그래도 꾀 따뜻하지만 바같은 쌀쌀한 날씨였는데 1시간이상 아무 불평도 없이

질서 정연하게 기다리시고 계셨다.

 

바깥에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5시 40분 부터 로비 까지만 미리 입장을 시켜 드렸다.

 

장사관 팀이 홀에 들어 오시면 맨 처음으로 안내를 해 드리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바깥에서 추위에도 안내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너무 많은 배려를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나가노겐 야쯔오에서 오신 선교사님을 만났다.

밤 10시에 행사를 마치고 6시간 드라이브해서 되돌아 가셔야 한다고 하신다.

선교사님 서울에서도 뵙기를 바랍니다.

 

장사관 2팀에서 맨 처음 교회 방문을 했었던 교토에 있는 교토글로리처치의

요시다 요시노리 목사님을 다시 만났다. 너무 반가워서 사진을 한장 찍었다.

 

오사카 온누리교회 이영선 목사님도 만났다. 감사하다.

 

일본 CGN TV에서 목사님들과 인터뷰도 하시고 계셨다.

 

홀 바깥에는 일본분들이 접수를 돕고 계셨다. 자리까지 한분 한분 지정석으로 만들어 드리느라

수고가 많으신 것 같다. 우리는 선착순으로 아무 자리에나 앉는데 일본분들은

자기 자리를 배정해 드리고 불편하지만 그곳에 찾아서 앉으시는 것이 더 편하신가 보다.

 

건강이 좋은것 같지는 않으신 어른 분들도 기쁘게 참석하시고 계셨다.

 

이재훈 담임목사님께서 장사관 안내팀을 격려해 주셨다.

성동광진에 이태환 집사님이 대표로 담임목사님과 사진이 찍히셨다.

 

휠체어를 타시고도 안내를 받으시면서 들어 오신다.

 

일본 CGN TV에서 장사관팀에서 봉사하시는 모습을 녹화 하시고 계신다.

 

모두가 너무나 밝은 표정으로 일본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맞이했다.

 

도움이 필요하면 함께 도와 드리기도 했다.

 

휠체어를 타고 들어 오시는 분들도 꾀 많으셨다.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에 잘되고 형통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오가와 목사님도 오셨다. 선교사님과 이한열 장로님과 사진을 한장 찍어 드렸다.

 

행사 시작 5분전이다. 러브소나타 교토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렇게 적혀 있다.

 

행사 5분전에 무대 중앙에서 한번 사진을 찍어 보았다.

각자의 지정된 자리가 배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내가 조금은 혼란 스럽다.

1,800석 규모의 행사장 이라고 하셨는데 4층까지 다하면 내가 보기엔 2,000석은 넘어 보인다.

 

한국의 국민적 가수 심수봉님의 노래를 시작으로 러브소나타가 진행되었다.

히로시노 고모리 우따 라는 노래를 일본어로 부르셨다.  일본 동요같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다.

일본어로 자기 소개를 유창하게 해 주시는 것 같았다.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 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아2:4)

나의 신부. 백만송이 장미 이렇게 3곡을 부르셨다.

 

연예인 환영 영상이 있었고 이슬기 님의 한국 전통 악기 가야금 연주가 있었다.

아리랑 후루사또(가야금 + 노래)와 춤추는 나무(가야금 + 밴드) 라는 곡을 연주했다.

우리의 진짜 고향은 천국입니다라고 간증하실 때 감동이 있었다.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이사야 49:6)

 

이슬기님 가야금 연주와 함께하신 밴드분들

 

박진아님의 샌드애니메이션이 있었다. 여러번 보았지만 참 신기하다.

보고도 믿겨 지지않을 만큼....... 예수님의 일대기를 그림으로 보는 것 같은 착각과 감동이 있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NHK 인기 한류 드라마에서 아름다운 주제곡을 연주하시는 플룻리스트 송솔나무

1. 내 고향(Home Town), 2. 이산의 약속 (이산 주제곡), 3. 부용화 (동이 주제곡)을 연주했다.

간증에 깊은 감동이 있었다.

나는 플룻 연주자 입니다. 아주 비싼 플룻이 여기 있습니다. 플래티늄으로 만들어 졌고

다이야 몬드도 박혀 있습니다. 가격은 1천만엔이 넘습니다. 여기에 대나무로 만든 피리가 잇습니다.

가격은 2천엔이면 충분합니다. 이산의 주제곡을 불었던 바로 그 피리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격의 차이가 아니라 주인이 누구냐 인 것입니다. 누가 연주하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여기에 스테인레스로 만든 피리가 있습니다. 동이 주제곡 부용화를 이 스태인레스로 연주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격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을 누가 연주하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의 주인이 누구인가가 중요합니다. 이 밤에 예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고

멸망치 않게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아멘.

 

브로셔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리마돈나 김영미라고 소개 되어 있으셨다.

이영미 권사님의 1. Non ti scordar di me (날 잊지 마오) 2. 하나님의 은혜 이렇게 찬양하셨다.

오늘 이 밤 이 장소를 잊지 말아 주세요. 나는 오페라 가수로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같이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 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린도전서 15:10)

 

비와코 호수가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스라엘의 갈릴리 호수가 생각나게 합니다.

갈릴리 호수에도 유람선이 있습니다. 유람선 요금이 너무 비쌉니다. 어떤 승객이 항의합니다.

왜 유람선 요금이 이렇게 비쌉니까? 요금이 비싼 이유는 예수님께서 직접 걸으신 호수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손님이 말했습니다. 요금이 얼마나 비쌌으면 예수님도 배를 타지 않고 걸어 가셨겠습니까?

하하하하하 

오늘 저는 베드로라는 사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00년 전에 갈릴리 호숫가에 살았지만 우리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사람입니다.

인간의 생각은 근본적으로 다 같습니다. 어느 나라 어는 민족이건 간에 생각의 틀이 있습니다.

생각의 틀을 벗어 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여기 9개의 점이 있습니다. 펜을 잡고 떼지 않은 상태에서 4개의 직전을 그어

9개의 모든 점을 지나게 할 수 있을까요? (한사람 불러서 그려보라고 하심)

나도 답을 듣고서야 알았습니다. 수없이 시행 착오를 격었습니다.

9개의 점 안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점을 벗어나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면 해결이 됩니다.

우리의 고정 관념 생각의 틀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한 예입니다.

우리 모두는 자기 생각의 틀이 있습니다. 생각의 틀에서 벗어 나는 것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오늘 베드로라는 어부는 밤 새도록 그물을 내렸은데 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어부가 밤 새도록 그물을 내렸는데 1마리도 못잡은 것은 엄청난 실패입니다.

학생이라면 시험에서 0점을 받은 것과 같습니다. 기업이라면 부도가 난 것과 같습니다.

인생의 실패에서 불행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됩니까?

내가 무슨 일을 했길래 이런 불행한 상황이 생겼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과응보로 생각하는 틀이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를 다스리는 신에게 잘못 보여 한마리도 잡지 못한 것이 아닌가?

나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나쁜 결과가 생긴 것은 아닐까?

이것을 Karma 라고 합니다. 인과응보사상입니다.

좋은 일을 했으면 좋은 결과가 나쁜 일을 했으면 나쁜 결과가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이 세상에서 좋은 일을 했으면 좋은 결과가 이 세상에서 나쁜 일을 했으면

전생애에서 잘 못 했기 때문이라는 사상이 바로 이 까르마라고 하는 사상입니다.

밤 새도록 빈 그물이 올라온 것은 내가 무언가 잘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베드로가 빈 그물을 씻고 있을 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예수님이 말합니다.

베드로는 갈릴리 어부협회 회장입니다. 아침에 깊은 곳에 고기가 없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아침에 그물을 다시 내리게 되면 하루 쉬지를 못하게 됩니다.

상식과 경험에는 못하겠습니다. 안하겠습니다라고 해야 맞는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는 해 보겠습니다라고 약속을 했고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렸다.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은 고기가 잡혔다.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상식과 경험에는 맞지 않지만 생각속의 까르마가 깨어질 때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을 했더니 많은 물고기가 잡혔다.

우리의 인생은 선물로 온 것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선물로 존재하는 것이다.

불행과 고통도 선물일 수 있다. 나의 잘못으로 오는 것이 아닌 고통도 있을 수 있다.

좋은 일을 안 했는데도 좋은 결과로 돌아 올 수도 있다.

심은대로 거두는 것은 옳은 이치이다. 그러나 인생의 모든 것이 원인과 결과로 얻어지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

열심히 그물을 내렸지만 빈 그물일 수도 있다.  상식과 경험에 맞지 않지만 큰 선물일 수도 있다.

진주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모래가 주는 고통이 없으면 아름다운 진주는 만들어 지지 않는다.

불행이요 고통이라고 생각 했지만 선물일 수 있다.

여기 Chrisma 라는 단어가 있다 선물이라는 뜻이다.

성경의 시각으로 보면 죽음도 선물이다. 죽음은 인간의 죄로 인한 벌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죽음을 선물로 바꾸어 주셨다.

인생은 인과응보 까르마로 보지 않고 Chrisma 선물로 보아야 한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잘 알게 되었다. 어느 날 식사 중에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려고 하셨다.

유대 지방에는 샌들을 신기 때문에 발을 씻어야 한다. 베드로는 깜짝 놀랐다.

베드로는 올바른 규칙을 알기 때문이다. 스승인 예수님이 제자인 베드로의 발을 씻기는 것인가?

당연히 제자자 스승의 발을 씻겨야 한다. 주인이 종의 발을 씻기는 것인가?

반대로 종이 주인의 발을 씻기는 것인가? 당연히 종이 주인의 발을 제자가 스승의 발을 씻긴다.

이것을 우리는 Rule이라고 부른다.

베드로는 도덕 규칙에 따를려고 했다. 세상에는 규칙을 잘 지키면 선한자라고 한다.

법을 어기지 않고 잘 지키는 자가 있다. 왜냐하면 규칙을 잘 지켜야 인정하기 때문이다.

벌이 두려워서 규칙을 잘 지킨다. 그러나 행동보다 마음의 동기가 더 중요하다.

겉으로 나타난 것 보다 내면의 동기가 중요하다.

예수님은 너의 발을 씻기지 않으면 너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규칙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계이다. 세상 규칙은 제자와 종이 선생과 주인의 발을 씻기는 것이다.

예수님은 세상의 규칙과 다르게 대하신다.

왜 이 세상에 이렇게 많은 규칙이 생겨 난 줄 아는가? 관계가 깨어졌기 때문이다.

인과과의 관계 신뢰가 깨어졌기 때문에 수 많은 규칙과 법이 만들어진 것이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생각해 보자.

너가 내 사랑을 받으려면 앞으로 100가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하는 부모는 이 세상에 없다.

규칙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계이다. Relationship이다.

내가 어떤 분과 관계를 맺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성경에는 이해 할 수 없는 이들이 많이 있다. 세상의 도덕적 규칙으로는 이해 할 수 없다.

아버지의 유산을 받아서 허랑방탕하고 돌아 온 아들이 있다. 왜 환영을 해야 하는가?

현장에서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인이 있다 왜 용서를 받아야 하는가?

왜 이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로 주셨는가? 인간적으로 이해가 어렵다.

예수님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이 많았다.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죄인들과 교제를 하셨다. 매국노와 식사를 하고 제자를 삼으셨다.

갈릴리 고기잡이 베드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 3번이나 부인 했다.

스승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에서는 배은망덕한 놈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질문 합니다. 몇 년동안 예수님을 따라 다녔는데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젊음과 시간과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렸는데 내게는 무엇을 주실 수 있습니까?

우리는 이것은 Give & Take라고 한다.

무언가 받으려면 무언가 주어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신을 만나는 것도 Give & Take로 생각한다. 신에게 많이 드려야 주시는 분으로 생각한다.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 신은 가짜신이다. 완전한 신은 사람에게 무엇을 요구하지 않는다.

Give & Take가 아니라 Grace이다.  자녀에게 무엇을 기대하는 자는 진정한 부모가 아니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것이 Grace이다. 하나님은 바로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거부 할 때에 선물을 받을 수 없다.

아무리 선하게 살아도 착한 일을 많이해도 신들에게 예물을 많이 드려서 받는 은혜가 아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죽지 아니하리라 약속하신 분이시다. 죽음을 깨뜨려 주신 분이시다.

 

동영상을 하나 보시겠다. 유명한 동영상이다.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는 영상이다.

<동영상 제목 :  삼류 복서 아버지와 아들> 이라는 영상

사랑하는 아들을 살기기 위하여 자기 손에 부서지도록 아이를 살리시는 아버지

이것이 그냥 값없이 주시는 사랑이다.

오히려 실패하고 절망했을 때 더 품는 사랑, 우리의 힘으로 절대 끊을 수 없는 죽음의 권세 앞에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규칙을 잘 지키는 것과 상관 없이 조건없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손이 부서지는 정도가 아니라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셨다.

왜 그랬을까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고 살리시기 위한 댓가였습니다.

성경은 약속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습니다.

세상의 규칙을 잘 지킴으로 구원이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받아 들임으로 얻어 지는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세상에 규칙을 잘 지키기 위하여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위하여 태어 난 것입니다.

온누리교인이 여기에 많이 왔습니다. 기대하는 것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선물을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 새로운 관계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조건없는 사랑 값없이 주는 은혜를 이 시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댓가 없는 하나님의 사랑 이 선물을 여러분들이 받아 들이기를 원합니다.

우리 생각의 틀을 잠시 내려 놓읍시다.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이 난다는 생각의 틀을 내려 놓읍시다.

지금까지 어떤 인생을 살았든지 지금부터 새로운 인생은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베드로가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렸듯이

주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겼듯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이 새 삶을 살 수 있었듯이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 들이기만 하면 새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밤에 생각의 틀을 바꾸고 예수님을 우리 주님으로 모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배재철님의 매니저 와지마 님이 여러가지 안내를 해 주신다.

 

결신자 카드를 작성하시고 계신다. 이분들 가운데 101명이 결신하셨다. 할렐루야.

관심을 보이신 분들이 230명이나 되신다. 전화연락 바람이라고 하신 분들이 90명이나 되신다.

일본 CGN TV 후원 약정서도 작성을 하셨는데 아마도 많이 작성하지 않으셨을까?

3월 31일 현재로 교토에서 41개 교회가 연합하고, 시가현에서 20여 교회, 오사카에서 11개 교회,

나라현에서 6개, 효고현에서 1개 교회, 후구이현에서 1개 교회, 전체 81개교회 이상이 연합했다.

성령파와 복음파가 서로 이단처럼 생각하는 일본교회에서 교단을 초월하고 지역을 초월해서

이렇게 많이 연합하고 하나된 다는 것은 내 생각에는 기적이다.

 

테너가수 배재철

목소리를 잃어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다시 주신 목소리 입니다.

첫번째 목소리는 나만을 위하여 사용했습니다.

목소리를 잃어 버린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하나님이 주신 목소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사용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세상에는 주 예수님 보다 더 귀한 것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찬양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하나 둘 셋에 종이 비행기를 날리겠습니다.

 

엄청난 양의 꽃 가루가 무대를 중심으로 뿌려졌다.

 

다 함께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화관을 서로 씌워주고 축하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였다.

 

주 예수 기뻐 찬양해....부할하신 우리 주우님 다와서 찬양해 에에....

우타오코 에이와세떼 예스오 이와우타메니 쇼리니무네오도라세 예스노 호마레오 미요 예스와

요미가 에라레따 카가야쿠 소노스가타...........이렇게 찬양했다.

 

러브소나타 교토 실행위원장님이신 하야가와 목사님의 축도로 집회를 모두 마쳤다.

 

집회를 마친 이후에 바깥에는 이미 교토 글로리 처치 요시다 목사님과 멤버들이

돌아가시는 분들을 환영하고 격려하시고 계셨다.

 

돌아가시는 표정들이 한결 같이 기쁘고 즐거우신 표정이였다. 감사하다.

 

마지막 행사 뒤 정리인 청소까지 깨끗하게 마무리 했다.

 

러브 소나타 모든 행사를 마치고 비와코 그랜드 호텔로 돌아와서 싱글로만 오신 분들과

특별히 최득린 장로님을 포함해서 10분이 라면 식사를 했다. 밤 10시가 넘어서....

이한열 장로님께서 맛있는 미소 라면을 사 주셨다. 장로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모두가 술을 안 마시니 음료수를 들고 건배도 한 번 했다.

 

저녁 늦게 호텔로 돌아와서 이한열 장로님이 사주시는 라면도 맛있게 먹고

따뜻한 온천도 즐기고 정말 행복한 하루가 지나간다. 

일본의 많은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니 잠이 오지 않고 가슴이 뛴다. 놀라운 일이다.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