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5년 송구영신 40일 새벽기도회 마지막날 (2015.01.24)

다이나마이트2 2015. 1. 24. 20:18

1월 24일(토) 새벽 5시 20분 2014-15 송구영신 40일 새벽기도회의 마지막 날이다.

이상진 목사님과 특초싱어 B밴드 새벽챔버이 찬양과 특별히 양재교역자님들의

찬양대로 새벽을 깨우셨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있네 주안에 있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안에 있네

생명 다해 주찬양하리 힘을 다해 주찬양하리
내 생명다해 내힘을 다해 모든 소망 주님께 ~ ~~~~~~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있네 주안에 있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안에 있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

내가 공동체 목사님 얼굴을 잊어 버렸나? 왜 안보이시지.......

앵글을 통하여 한 분 한 분 훝어 보았지만 보이지 않으셨다.

반가운 목사님들도 많으셨지만 처음 뵙는 목사님들도 많다.

어느 사이에 온누리교역자들이 참 젊어 지셨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50여분이 넘는 양재 교역자님들이 계시지만 위 공동체 목사님은 보이지 않으셨다.

몇번을 찾아 보아도 보이지 않으셨다. 목자없는 양의 심정이 이런것인가 싶다.

많은 목사님이 계셔도 나의 목사님이 안계시니 참 허전했다.

지난 1년간 내가 잠자고 있을 때 새벽을 깨우시느라 병이 생기신 것 같다.

목사님을 위하여 더 열심히 기도하라는 사인인 것 같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주를 찬양하며 나 이제 고백하는 말 주를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것 되신 주님께
손을 높이 들고 나 이제 고백하는 말 주를 사랑합니다
오 거룩하신 주의 이름 거룩하신 주의 이름
주의 이름 높이 올리세

주를 찬양하며 나 이제 고백하는 말 주를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것 되신 주님께
손을 높이 들고 나 이제 고백하는 말 주를 사랑합니다
오 거룩하신 주의 이름 거룩하신 주의 이름
주의 이름 높이 올리세
이렇게 찬양하셨다.

 

성구암송 양재교역자 일동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3.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서빙고 교역자님들은 1절만 암송하셨다는데 양재는 3절을 암송하셨다고 하신다.(시145:1~3)

성경봉독 이상준 목사님 (시편145:1~21)

특순 및 설교자도 소개해 주셨다.

특순 "섬김" 양재교역자님들, 조준목 목사님과 이유행 전도사님

섬김

하늘의 영광을 다 버리고
낮은 이곳에 내려오신 주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 얼마나 큰지

우리가 높아지면 그가 낮추시리
우리가 낮아지면 그가 높이시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으로
나 자신을 낮추는 섬김으로

나에겐 아직까지 듣기는 좋은데 부르기는 어려운 곡인데 열심히 연습하셨다고 하신다.

설교 이재훈 목사님 시편145편, 서빙고 영상이 중계되고 있다.

다윗의 찬송시 시편145편을 설교해 주셨다.

히브리 알파벳 순서로 기록되어서 암송하기 쉽고 반복하기 쉽고 풍성한 시적인 표현이 들어 있다.

1-2절이 오늘 말씀의 핵심 구절인데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최고의 찬송의 모범은 찬송의 본질은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찬송한다는 것이다. 

원문의 표현은 "영원히 앞으로도 항상 찬양하리이다" 라는 의미라고 설명하셨다.

영원히 송축해야 하는 이유는?

1. 왕이신 하나님이 세상을 통치하심이 위대하기 때문이요(3-6)

2. 모든 일에 은혜와 긍휼을 베푸심이 크시기 때문에 찬양해야 한다.(7-9)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1. 넘어진 자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이다.(14)

2. 주를 앙망하는 자를 먹이시기 때문이다.(15)

3. 진실하게 간구하는 자에게 가가이 하시는 하나님 이시기 때문이다.(18)

4.그러므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이재훈 담임목사님의 축도.

합성 사진 아니고 우연하게 찍은 사진 같은데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하시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이상준 목사님 광고

오늘은 예배 후에 자녀들을 위한 안수기도가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새벽기도회는 1,2부가 매주 월요일~토요일까지 정상적으로 진행 됩니다.

1부는 5시 사랑홀에서 2부는 6시 20분 기쁨홀에서 진행 됩니다. 

새벽기도 이후에 많은 줄을 서서 어린 자녀들이 단 위에서 목사님들의 기도를 받았다.

나도 오늘은 자녀 둘을 다 데리고 새벽기도에 참여 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돌아 왔다. 내가 더 열심히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다 다짐하면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 로빙서 양재 권사님들이 시루떡을 과 따뜻한 차를 준비해서

새벼 기도에 참여하신 성도님들 대접해 주셨다.

양재 권사님들 감사합니다. 떡 잘 먹었습니다.